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디오, 체어 사이드 풀라인업 관심

URL복사

오는 7일, DENTEX 2018서 개원 솔루션 제시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오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8회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DENTEX 2018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체어사이드 디지털 솔류션 등을 중심으로 자사 제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디오 관계자는 “지난해 3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2017’의 이슈는 치과 내 디지털 워크플로우 환경 구축이었다”며 “치과와 기공소를 위한 네트워킹 솔루션, 치과의사와 치기공사를 위한 스마트 서비스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시스템에 세계 치과인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고 전했다. 

디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 바람에 편승해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풀라인업 ‘DIO Chairside Solutio ns’를 지난해 ‘YES DEX 2017’에 이어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디오는 지난해 YESDEX 2017에서 화제를 모은 3D 프린터 ‘DIO PROBO’와 UV 조사기 ‘DIO UV Activator’, 국내 출시를 앞두고 공개한 ‘Ivoclar Programill One’ 그리고 ‘3Shape Trios3 wireless’ 등 디지털 시스템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디오 마케팅팀 임상욱 이사는 “치과 내 디지털 워크 플로우는 환자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치과 및 치기공소의 업무 처리 속도를 현저히 높여준다”며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와 기공소에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는 성공적인 개원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개원가의 관심을 촉구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4년 미국배당 투자에 대한 분석과 견해 | cash flow의 가치

SPY, GOLD, SCHD, O, JEPI의 수익률 비교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과 각국 정부는 천문학적인 화폐를 발행했고, 이는 달러를 비롯한 명목화폐의 가치 절하로 이어졌다. 이후 2021년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 위기는 2022년의 연준의 유례없는 급격한 금리인상 사이클로 이어졌고,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cash is trash’라고 불리기도 했던 현금의 위상은 재평가 받게 됐다. 2022년은 미국 달러화와 일부 원자재를 제외하고 주식 채권, 부동산, 암호화폐 등 모든 자산이 크게 하락하는 유례없는 해가 됐는데, 당시 ‘킹달러’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기도 했다. 2022년은 금리인상 사이클을 시작한 해이고, 기준금리 사이클 상으로 금리인상기에는 가치주 투자나 배당주 투자의 적기이기도 하다. 성장주, 부동산, 암호화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던 가치주와 배당주는 2022년 하락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선전하며 재평가를 받게 됐고, 기준금리가 오르고 자산의 가치가 폭락하며, 부채 위기로 현금이 귀해진 최근까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가치주와 배당주 투자의 대중적 인기는 높아져갔다. 2024년 4월 현재도 주식투자를 하는 개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