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합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덴티스타(대표 윤순기)가 SIDEX 2018서 대표 상품인 ‘T-Scan Core’를 앞세워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덴티스타에 따르면 전시회 3일 동안 디지털 교합에 관심 있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상당수의 상담을 진행하고 데모신청을 받았다. ‘T-Scan Core’를 통해 환자들과의 소통이 보다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 치과의 이미지도 쇄신할 수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끌었다.
덴티스타에 따르면 ‘T-Scan Core’는 교합진료 시 소요되는 체어타임을 크게 줄여 환자와 술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장비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동기능적 교합측정과 교합조정술에서 보험청구가 가능해지면서 개원가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동기적 교합검사(EX933)의 경우 3만2,271원, 동기적 교합검사와 교합조정술(2개 치아 적용 시)은 3만7,150원의 청구가 가능하며 ‘T-Scan 센서’는 비급여로 환자에게 별도 청구도 가능하다.
디지털 교합의 대중화를 선언한 덴티스타는 환자와 술자들의 니즈에 보답하고자 특별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선착순 10대 한정으로 계약금 300만원에 월 100만원씩 12개월 분납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동시에 240만원 상당의 센서를 지원한다.
덴티스타 관계자는 “이번 SIDEX 2018을 통해 디지털 교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디지털 교합의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