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가 오는 4월 20일 부산을 시작으로 ‘3D 프린터 ZENITH, 제대로 활용하기’ 세미나를 전국서 진행한다.
올해 제니스 순회 세미나는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 정태구 원장(역곡사과나무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오는 4월 20일 부산을 시작으로, 5월 18일에는 대전, 6월 15일 강원, 6월 22일 수원 등 4개 지역을 순회하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 활용법을 보다 실전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스캔부터 프린팅까지 디지털 쉽게 시작하기를 비롯해 △디지털 제품의 선택 △3D 프린터의 안전하고 쉬운 사용법 △3D 프린터 출력 실패를 줄이는 임상 팁 △오픈 SW로 3D 프린터 활용도 높이는 법 △ZENITH를 이용한 서지컬 가이드 임상 활용법 등 디지털 입문부터 활용 노하우까지를 두루 다룰 계획이다.
한편, 덴티스는 ‘찾아가는 디지털 세미나’로 명명된 그룹 맞춤형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관계자는 “전국 어디든지 디지털 유저 10명만 모인다면 원하는 내용으로 방문 교육을 하는 맞춤형 세미나”라며 “시간과 장소 문제로 세미나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치과의사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세미나로도 해결이 어렵던 궁금증과 니즈에 맞춰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 원하는 주제로 찾아가는 세미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