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버덴처용 임플란트 ‘로디’ 등 다양한 재료를 취급하고 있는 한미실업(대표 김삼한)이 투자참여한 뮤지컬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이 다음달 1일 개봉한다.
지난 3일 카카오톡 라이브 채팅을 개최한 영화 ‘소리꾼’은 배우와 감독의 신명나는 케미로, 다음과 카카오TV 핫 라이브 1위, 영상 재생 수 30만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리꾼’은 갑자기 사라진 아내를 찾아 나선 소리꾼 학규(이봉근)를 필두로 길 위에서 하나 둘 뭉친 광대패의 조선 팔도 유랑기를 담고 있다. 최근에는 주역 학규를 메인으로 한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 특히 ‘난, 세상을 위해 노래를 불렀소’라는 카피는 조선 영조 시절 부패한 권력을 향해 외치는 민중의 소리 “당신들은 세상을 위해 뭘 했소”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봉근, 이유리, 김동완, 박철민 배우와 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의 환상적인 팀워크로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영화 ‘소리꾼’의 선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