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강정문 대표)이 어린이용 마스크 ‘탑플란 마스크 키즈’를 출시했다. 기존의 탑플란 마스크를 어린이가 착용하기 편한 크기로 제작한 것으로, 이미 성인용 마스크 출시로 업계 내 뜨거운 반응을 보인 바 있는 탑플란 마스크는 열기를 계속 이어나갈 전망이다. 안전성과 편리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마스크로 평가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출시한 탑플란 마스크 키즈는 성인용 제품과 마찬가지로 고급 국산 원자재와 부자재를 사용한 국산제품이다. 관계자는 “국내 고급 원자재로 유명한 Y사의 안감과 필터가 들어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며 “덴탈마스크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산 고성능 MB필터가 내장돼 KF80 마스크에 버금가는 유해물질 차단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어린 아이의 피부에 닿는 만큼 부드러운 고급안감으로 마감해 저가형 원자재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탑플란은 지난 9월에 시작한 ‘코로나 위기극복 이벤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가격의 절반 이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어 치과업계 뿐만 아니라 일반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탑플란 쇼핑몰을 방문하거나 담당영업직원들에게 문의 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탑플란 관계자는 “탑플란 마스크 키즈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는 데 일조하기 바란다”며 “특히 치과치료를 받으러 오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치과를 방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