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디오 온라인 캠페인 ‘맛의 희열’ 4탄 공개

URL복사

겨울철 건강 보양식‘갈비탕’주제로 치아 중요성 강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온라인 광고 캠페인 ‘맛의 희열’ 시리즈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디오는 지난해 건강한 치아의 소중함을 주제로 온라인 광고 시리즈를 론칭했다. ‘스테이크’편을 시작으로 ‘총각김치’편, ‘비빔밥’편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육박할 정도로 임플란트 업계에서는 처음 시도한 획기적인 캠페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테이크’편에서는 스테이크의 비주얼과 침샘을 자극하는 ASMR로 본연의 메시지인 ‘꼭꼭 씹는 즐거움’을 잘
그려냈으며 ‘총각김치’편에서는 총각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사실감 있게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비빔밥’편에서는 처음 사용하는 ‘B-roll’ 촬영기법으로 비빔밥 재료 준비 과정을 속도감 있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연달아 3편을 흥행시킨 ‘맛의 희열’시리즈가 이번에는 갈비탕을 주제로 꺼내들었다. ‘갈비탕’편은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갈비탕을 소재로 따끈한 국물과 함께 갈비를 뜯는 즐거움을 보여주며 치아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어떻게 하면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을 했던 것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이유”라며 “올해는 더욱 퀄리티를 살려 광고의의미가 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4년 미국배당 투자에 대한 분석과 견해 | cash flow의 가치

SPY, GOLD, SCHD, O, JEPI의 수익률 비교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과 각국 정부는 천문학적인 화폐를 발행했고, 이는 달러를 비롯한 명목화폐의 가치 절하로 이어졌다. 이후 2021년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 위기는 2022년의 연준의 유례없는 급격한 금리인상 사이클로 이어졌고,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cash is trash’라고 불리기도 했던 현금의 위상은 재평가 받게 됐다. 2022년은 미국 달러화와 일부 원자재를 제외하고 주식 채권, 부동산, 암호화폐 등 모든 자산이 크게 하락하는 유례없는 해가 됐는데, 당시 ‘킹달러’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기도 했다. 2022년은 금리인상 사이클을 시작한 해이고, 기준금리 사이클 상으로 금리인상기에는 가치주 투자나 배당주 투자의 적기이기도 하다. 성장주, 부동산, 암호화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던 가치주와 배당주는 2022년 하락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선전하며 재평가를 받게 됐고, 기준금리가 오르고 자산의 가치가 폭락하며, 부채 위기로 현금이 귀해진 최근까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가치주와 배당주 투자의 대중적 인기는 높아져갔다. 2024년 4월 현재도 주식투자를 하는 개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