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0 (수)

  • 맑음동두천 3.7℃
  • 구름많음강릉 8.5℃
  • 맑음서울 6.2℃
  • 맑음대전 5.6℃
  • 구름조금대구 7.5℃
  • 구름많음울산 8.1℃
  • 구름조금광주 8.2℃
  • 맑음부산 10.4℃
  • 구름조금고창 7.6℃
  • 구름많음제주 14.7℃
  • 맑음강화 3.2℃
  • 맑음보은 2.4℃
  • 맑음금산 3.4℃
  • 구름조금강진군 7.4℃
  • 구름조금경주시 6.6℃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온택트 시대, 치과보철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URL복사

보철학회 학술대회, 5월 1일부터 8일까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 제85회 학술대회가 ‘온택트 시대, 보철학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펼쳐진다.

 

5월 1일에는 Pre-Congress로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전공의 증례발표와 특강도 예정돼 있고, 2일부터 8일까지는 보수교육이 인정되는 온라인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과 보철학회 보수교육점수 10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 학술대회의 강점을 살려 유명 해외 연자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패널 디스커션과 live demonstration도 준비하는 등 다양성을 살렸다. 온라인 학술대회는 Dennis Tarnow 교수(콜롬비아대학)의 특강으로 포문을 연다. ‘Interdisciplinary Management of Aesthetic Problem Cases’를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조석환 교수(Texas A&M)의 ‘내일은 풀마우스 트롯(trot)-Texas Real Occlusion Treatment’ 강연이, Hitoshi Kato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의 ‘Main Occluding Area’에 기초한 실전교합이론’ 강연이 계획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어지는 Master Forum에서는 한중석 교수와 정창모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자연치와 임플란트 수복에서 고정성 보철물의 장기간 예후에 관한 고찰’, ‘총의치 치료를 위한 경험적 임상팁’ 강연으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수복물에 따른 맞춤 접착 프로토콜 △전치부 보철수복에서의 기능적 고려사항 △합병증 해결을 통한 총의치 수복 과정의 포괄적 이해 등 개원의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주제가 다뤄진다. 

 

특히 보철학회 학술대회의 강점으로 꼽히는 패널 디스커션은 △실패한 임플란트에서 배운다 △구강스캐너, 아직도 인상채득에만 활용하나요? 등 최신의 흐름을 짚을 수 있는 주제로 각각 3명의 패널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김기성 원장의 ‘성공적인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원가이드 수술과 KS implant의 활용’ live demonstration이 진행된다. 

 

지난해 추계학술대회에서 첫 온라인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보철학회는 보다 폭넓고 새로운 시도로 온택트 시대에 걸맞는 변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보철학회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다음달 23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활용 쓰레기에 대한 단상
매주 수요일마다 재활용 쓰레기를 버린다. 양손 가득 들고 나가기도 하고 명절 때는 두 번 다녀오는 경우도 있다. 그때마다 느끼는 것이 두 사람 사는 집에서 무슨 재활용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가 하는 생각이다. 왠지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듯한 죄책감이 들 때가 많다. 가급적 일회용 물품을 자제하며 쓰레기를 줄이려고 최대한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두 손 가득 집어도 부족한 경우에는 마치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 파라사이트라는 생각마저 든다. 코로나 이후에 더 많은 재활용 쓰레기가 나오는 듯하다.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해보면 제일 많은 것이 비닐, 플라스틱, 종이다. 비닐과 플라스틱은 석유화학 제품이고 종이는 나무로 만든다. 결국 나무는 줄어들고 석유사용량은 증가되는 것으로 환경파괴의 주범 역할을 한다. 필자가 재활용 분리수거를 처음 접한 것은 일본 유학 시절이었다. 일본은 80년대에 이미 분리수거를 시행하고 있었다. 우리처럼 요일을 정하고 모든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아니고 요일 별로 버리는 품목이 달라서 늘 신경 써야 했던 것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귀국하고 몇 년 지나서 우리나라도 아파트서부터 분리수거를 시행했는데 초창기에는 주민들이 분리수거 해놓으면

재테크

더보기

개인연금에서 워런 버핏처럼 투자할 수 있는 ETF

세계 최고의 투자자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은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Inc.)의 회장 겸 CEO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여러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지주회사다. 많은 투자자가 워런 버핏의 투자철학에서 영감을 얻고 투자를 하고 있다. 시중에는 워런 버핏을 다룬 수많은 책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그가 직접 쓴 책은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하나 뿐이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매년 연례보고를 하며 워런 버핏 명의로 주주서한을 발표한다. 이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이 워런 버핏이 유일하게 직접 쓴 메시지인 것이다. 1991년 워런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에서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에 대한 언급을 처음으로 한다. “경제적 해자”는 상품이나 서비스에서 비롯되는데, 1. 필요 혹은 욕구가 있고 2. 소비자 입장에서 비슷한 대체재가 없으며 3. 가격 결정력이 있는 경우 3개의 조건이 충족되면 기업은 공격적으로 상품이나 서비스에 가격을 책정하고 높은 수준의 ROIC(투하자본이익률. 기업이 실제 영업활동에 투입한 자산으로 영업이익을 얼마나 거뒀는지 나타내는 지표)를 달성하게 된다. 워런 버핏이 언급한 경제적 해


보험칼럼

더보기

치면열구전색술과 지각과민처치_급여기준의 확대와 축소

지난 호까지 보존치료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충전치료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보존치료 항목 중 치면열구전색술과 지각과민처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 두 가지 항목은 각각 ‘비급여’와 ‘100:100 항목’에서 급여화되었고, 이후 급여기준의 변화가 많았다는 점에서는 매우 비슷하다. 반면 기준확대와 기준축소라는 각각 다른 방향으로 변화가 있었던 점에서는 상당히 대조적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치면열구전색술은 정부의 보장성확대 정책에 따라 치과분야에서는 최초로 급여화된 항목인 만큼, 급여화 배경과 급여기준 확대 과정에 대해서 알아두면 현재 진행 중인 보장성 강화 정책의 추진방향을 예측해 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치면열구전색술은 ‘09~13 중기 보장성 계획’에 따라 2009년 급여화되었다. 급여화 이후의 통계에서 우식예방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2011년도 심평원의 통계에 따르면 급여화 이후 1년간, 6~14세의 치아우식환자 11만명 중 치료치아대상이 약 3만 5,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34.1% 이상 우식예방 효과를 보인 것으로, 재정면에서는 약 20억원 가까이 절감효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014년도의


법률칼럼

더보기

[법률칼럼] 방송협찬 시 ‘협찬고지’는 금지

■ INTRO 지난 칼럼에서는 의료인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의료법 상 의료광고 규정이 적용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금주 칼럼에서는 이미 예고한대로 의료인이나 의료기관의 방송협찬 가부 및 시술권 등을 시상품으로 지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방송협찬 가부 의료인이나 의료기관이 방송에 협찬을 하는 것 그 자체는 어떠한 법령도 위반하는 것으로 볼 수 없습니다. 문제는 협찬사실에 대한 표시방법입니다. 현재 방송법 시행령이나 ‘협찬고지등에 관한규칙’에 의하면, 방송의 협찬주를 표시하는 것도 광고로 간주되고 의료법상 방송광고가 금지되는 의료인이나 의료기관의 경우에는 협찬을 하였다는 점을 고지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방송사업자는 협찬주에게 광고효과를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작하거나 구성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방송의 내용이나 맥락, 목적과 무관하게 병원이 배경이 되고 병원의 시술내용이 홍보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병원에 대한 협찬고지를 한 것과 관련하여 방송 프로그램이 방송통신심의원회로부터 제재처분을 받은 사례가 보도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례에서 의료기관의 행정처분 여부(의료광고규정 위반에 기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