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마을
2021 / Busan
Nikon Z7 | 15㎜ | F8 | 3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가마 모양의 산이라는 뜻의 부산. 부산 여행을 할 때는 고개를 어디로 둘러보아도 오르내리는 산이 보이는 풍경에 그저 신기할 때가 많았다. 부산 사람들은 집을 짓고 살 평지가 부족하니 언덕에도, 산에도 집을 짓고 살았고 부산 곳곳에서 산복도로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