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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다음달 8~9일 Suture BLACK 코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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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임상 케이스로 봉합 마스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실패없는 임플란트 & GBR, Suture Tip & Tech(실전편)’ 세미나를 개최한다.

 

9회차를 맞이한 이번 코스는 지난 2017년부터 덴탈빈 Suture 코스로 맹활약 중인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다년간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첫날에는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 △Extracted site △Healed ridge △Socket preservation △Socket preservation & hands-on(Pig Jaw) △Flap open and suture on normal teeth & Hands-on(Pig Jaw) 등으로 구성된다.

 

둘째 날은 △상악 전치부에서 CT graft의 적용 및 의미 △Attachment gingiva의 의미 및 FGG의 이해 △Apical positioned flap and FGG on normal teeth & hands-on(Pig Jaw) △Umbrella technique for FGG on implant site △Solution for primary closure after large GBR & hands-on(Pig Jaw)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Suture Black 코스는 지난 3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Suture Red 코스보다 한층 더 깊은 봉합 스킬이 공유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13번의 실습을 통해 실전 Suture 방법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김재윤 원장은 “각 케이스별로 Suture 알고리즘을 계획하면 어느 케이스라 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봉합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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