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하반기도 ‘디지털 3days 베이직 코스’

URL복사

덴티스, 디지털 치과로 가는 지름길 공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디지털 3days 베이직 코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8월부터 11월까지 예정돼 있는 세미나 접수를 본격 시작했다.

 

지난달 진행된 총 3회의 강연 모두 조기마감되는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임상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미나에는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이 디렉터로 나섰으며,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보철과치과),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정태구 원장(역곡사과나무치과) 등이 연자로 참여했다.

 

△구강스캔 △임시치아 △디지털의 꽃 원데이 및 지르코니아 세팅 △서지컬 가이드 등 베이직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알찬 내용으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실제로 7월 수강생들은 강의내용과 실습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수강생들은 “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맨투맨 방식의 알찬 커리큘럼으로 디지털 워크 플로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강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됐다. 강연에서 소개된 구강스캐너 ‘i-700’을 1주일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존에도 판매업체들에 의한 데모 서비스가 있었지만, 이번에 수강생들에게 주어진 데모 서비스는 세심한 교육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며 차별화를 두고 있다. 전문직원이 해당 치과에 파견을 나가 스캔 노하우를 직접 교육하고, 환자 스캔 시 실시간 패드백을 진행하는 등 장비 사용이 익숙해질 때까지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모델리스 보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모 기간 김동환 원장이 운영하는 아트덴트의 모델리스 노하우로 직접 제작한 보철을 무제한 제공한다. 보철 종류에 상관 없이 모두 모델리스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4년 미국배당 투자에 대한 분석과 견해 | cash flow의 가치

SPY, GOLD, SCHD, O, JEPI의 수익률 비교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과 각국 정부는 천문학적인 화폐를 발행했고, 이는 달러를 비롯한 명목화폐의 가치 절하로 이어졌다. 이후 2021년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 위기는 2022년의 연준의 유례없는 급격한 금리인상 사이클로 이어졌고,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cash is trash’라고 불리기도 했던 현금의 위상은 재평가 받게 됐다. 2022년은 미국 달러화와 일부 원자재를 제외하고 주식 채권, 부동산, 암호화폐 등 모든 자산이 크게 하락하는 유례없는 해가 됐는데, 당시 ‘킹달러’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기도 했다. 2022년은 금리인상 사이클을 시작한 해이고, 기준금리 사이클 상으로 금리인상기에는 가치주 투자나 배당주 투자의 적기이기도 하다. 성장주, 부동산, 암호화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던 가치주와 배당주는 2022년 하락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선전하며 재평가를 받게 됐고, 기준금리가 오르고 자산의 가치가 폭락하며, 부채 위기로 현금이 귀해진 최근까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가치주와 배당주 투자의 대중적 인기는 높아져갔다. 2024년 4월 현재도 주식투자를 하는 개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