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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온으로 임상 내공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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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2022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임플란트에 대한 실전 응용법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다음달 12일을 시작으로 4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에 충실하되 반드시 해야 하는 기본적인 임상과정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미나에는 세심한 맨투맨 지도를 통해 호평을 이끌고 있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메인 디렉터로 나선다. 1~4일차에는 김재윤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수술파트를, 5/7/8일차에는 나기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철파트를 다룬다. 6일차에서는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이 함께 라이브 서저리 파트를 진행하며 임상가들이 고민하는 증례를 바탕으로 아낌없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덴티스 측은 “각 파트마다 핸즈온 실습 시간을 다수 포함시켜 증례를 보는 시야를 넓히고, 전문적인 임상 기술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세미나의 모든 코스에는 손병진 원장(연수서울치과), 김준희 원장(미소고운치과), 이남훈 원장(베스트치과의원), 김지선 원장(서울선샤인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4명의 패컬티는 임상에 필요한 적절한 지식을 제공하고, 수강생들과 즉각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노하우와 테크닉을 공유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지난해 6회차에 걸쳐 진행됐던 세미나가 올해에는 8회차로 구성되는 등 더욱 탄탄해진 커리큘럼으로 찾아가는 만큼, 임상능력을 배가시키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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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조정과 연준의 첫 번째 금리인하

조정받기 시작한 미국증시 3월말에 고점을 만든 미국증시는 4월 1일부터 3주 연속 하락했다. 지난주에는 50일 이평선을 하회하며 하루도 반등 못하고 매일 하락해서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근심이 높아졌다. 다행히 이번 주는 20주 이평선 부근에서 반등에 성공해 한숨을 돌리는 모습이다. 지난 3월 14일에 기고한 칼럼에서 첫 번째 금리인하 시점이 6월이라 가정했을 때 4월 전후 주식시장 조정 가능성에 대해 미리 다뤄봤다. 기준금리 사이클 상으로 첫 번째 금리인하 전후에 미국 주식시장의 조정 및 횡보구간이 나오게 되는데, 마침 3월 FOMC를 앞두고 그동안 강세장을 이끌어왔던 AI 대표 주식 엔비디아가 주당 $1,000을 앞둔 상황에서 큰 변동성을 보였다. 당시 S&P500 공포탐욕 지수도 극도의 탐욕에서 벗어나서 추세를 벗어나 점차적으로 하락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장의 단기 고점 가능성에 대해서 2주 전에 유튜브 영상을 통해 추가로 분석한 적이 있다. 필자는 대중의 심리 지표를 활용해 시장의 변곡점의 경로를 예상하는데, 공포탐욕 지수의 추세와 put-call 옵션 비율, 기관투자자들의 매수-매도, 거래량, 차트 분석 등 다양한 변수를 종합해 금리 사이클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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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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