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 2022년도 정기총회가 지난달 29일 개최됐다.
줌을 이용한 온라인 총회로 진행된 가운데, 학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학회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학회지 발간 및 KCI 등재 추진, 소식지 발간이 계획돼 있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임상가를 위한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진단과 치료 가이드라인을 정립하고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할 예정인 가운데, 학회의 발전과 위상 재정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 회의가 많았고, 두 번의 학술대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등 변화가 많았지만, 강연내용, 등록상화으 학회 진행과정 등에서 부족함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측두하악장애학회 정기총회에서는 사업보고 및 재무보고, 예산심의, 감사보고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