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가 오는 19일 신원덴탈에서 ‘제7회 이보클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저명 연자들이 검증된 BPS 의치 제작 시스템에 대해 다각도로 조명하고, 다양한 누적 증례를 통해 성공적인 임상을 위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의 디스크에 치아와 의치상 재료가 모두 포함된 이보클라의 특별한 디스크 ‘Ivotion’을 활용한 디지털 덴처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이현종 교수(연세치대)가 ‘무치악 환자들을 위한 구강 스캔’, 이정진 교수(전북치대)는 ‘전통적 총의치와 디지털 총의치의 비교’, 이시영 소장(투엘치과기공소)이 ‘디지털화: 투엘치과기공소의 디지털 BPS’에 대해 다룬다.
오후에는 가철성 보철 전문가이자 국제 BPS 인스트럭터인 Dr Frank Zimmerling와 Mattheus Boxhoorn이 가철성 보철학의 디지털 흐름을 중심으로 강연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전등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선착순 4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이보클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