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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비 풀 아치’ 임상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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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유저미팅 열고 적극 소통 나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 디오나비 풀 아치 유저미팅’을 개최했다.

 

디오의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 아치’는 현재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무치악 환자를 위한 대표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디오나비 풀 아치 유저미팅’은 ‘디오나비 풀 아치’를 사용 중인 유저들과 함께 임상케이스와 성공적인 치과 경영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저미팅은 ‘디오나비 풀 아치’ 솔루션으로 300 케이스 이상의 시술 경험이 있는 최강덕 원장(선한이웃치과)을 좌장으로 6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세션에는 신수정 원장(더조은치과), 황동현 원장(예일치과), 이장욱 원장(에투알드서울치과), 정유석 원장(디지털프라임치과), 최병호 원장(디지털월드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 풀 아치’ 임상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들은 모두 ‘디오나비 풀 아치’의 유저로,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유저 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그 과정에서 실제 환자들과의 상담사례를 소개하며, ‘디오나비 풀 아치’ 시술에 대한 무치악 환자들의 관심과 디오의 브랜드 인지도, 높은 시술 동의율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최병호 원장의 ‘디오나비 풀 아치 VOC Complete Solution’ 강연에서는 유저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정확한 시술을 위한 팁을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 최강준 본부장은 “이번 유저미팅은 ‘디오나비 풀 아치’ 임상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견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에도 유저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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