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YK 보철시스템’ 핸즈온, 대전·부산에서도 원더풀!

URL복사

네오, SCRP 뛰어넘는 신개념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 ‘시선집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대전과 부산에서 ‘YK 보철시스템 핸즈온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YK 보철시스템’은 ‘Screw Hole Free But, Detachable Prostheses’라는 콘셉트로 기존 SRP, CRP, SCRP의 단점을 극복한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이다. 이는 기존의 스크루 타입보다 더 간편하게 보철 탈부착이 가능해 시술시간 감소는 물론 유지보수도 용이하다. 이어 CRP 타입과 같이 스크루 홀이 없어 매우 심미적이다.

 

또한 치과기공소에서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YK 실린더가 결합된 상태로 치과에 제공되기 때문에 구강 내에서 별도의 과정 없이 클릭만으로 보철물을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아울러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환자의 구강상태 변화나 저작 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일어나는 어버트먼트 풀림 및 파절, 뼈 손실 등 사후관리에 대한 편의성도 고려해 설계됐다.

 

특히 ‘YK 보철시스템’은 어버트먼트와 픽스처의 루즈닝, 어버트먼트의 파절 저항성 및 측방압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 크라운 탈락률이 매우 낮다. 타사 픽스처와도 호환 가능하며, 보철물 풀림 방지 기술도 적용됐다.

 

세미나에서는 ‘YK 보철시스템’의 우수한 내구성을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소개됐다. 실린더 위의 보철 6㎜ 캔틸레버 지점에 1,100N(110㎏)의 힘을 천천히 가했을 때, 어버트먼트 및 실린더에 아무 변화가 없었다고 발표돼 측방압에도 견고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허영구 대표의 강의를 통해 ‘YK 보철시스템’의 사용법을 직접 실습하고, 실제 적용된 임상케이스를 확인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했다. 네오 관계자는 “코스 사전 수강 신청인을 대상으로 매달 세미나를 개최함과 동시에 오는 4월에는 광주, 경남 등 다른 지역에서도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4년 미국배당 투자에 대한 분석과 견해 | cash flow의 가치

SPY, GOLD, SCHD, O, JEPI의 수익률 비교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과 각국 정부는 천문학적인 화폐를 발행했고, 이는 달러를 비롯한 명목화폐의 가치 절하로 이어졌다. 이후 2021년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 위기는 2022년의 연준의 유례없는 급격한 금리인상 사이클로 이어졌고,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cash is trash’라고 불리기도 했던 현금의 위상은 재평가 받게 됐다. 2022년은 미국 달러화와 일부 원자재를 제외하고 주식 채권, 부동산, 암호화폐 등 모든 자산이 크게 하락하는 유례없는 해가 됐는데, 당시 ‘킹달러’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기도 했다. 2022년은 금리인상 사이클을 시작한 해이고, 기준금리 사이클 상으로 금리인상기에는 가치주 투자나 배당주 투자의 적기이기도 하다. 성장주, 부동산, 암호화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던 가치주와 배당주는 2022년 하락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선전하며 재평가를 받게 됐고, 기준금리가 오르고 자산의 가치가 폭락하며, 부채 위기로 현금이 귀해진 최근까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가치주와 배당주 투자의 대중적 인기는 높아져갔다. 2024년 4월 현재도 주식투자를 하는 개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