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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보철 “이것만 알아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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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김세웅 원장 ‘Digital Workflow’ 세미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8월 5일과 6일 양일간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을 연자로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세웅 원장은 세미나에서 △Digital dentistry를 적용하는 첫걸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 △최적의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전반적인 Digital workflow의 이해 △Digital dentistry는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수단이 돼야 하며 절대 목적 그 자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무엇이 잘못돼 보철물 적합도가 좋지 않은가?-원인과 해결책 △구치부, 전치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과 그 한계점 △Digital workflow는 이런 경우에 적용하면 너무 좋아요 등을 커리큘럼으로 강연한다.

 

김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 도입을 망설이고 있거나, 디지털을 적용하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정립하지 못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반적인 Digital workflow를 자세히 이해하는 것 이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과 문제점을 겪게 되는데, 이를 해결해가는 과정들을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해결책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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