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네오덱스(대표 윤성준)가 조달청의 2023년 혁신제품 신규지정 업체로 선정됐다.
네오덱스는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치과 1인 진료시스템인 ‘히포D’를 개발, 올해 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많은 치과의사의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더해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 R&D 연구를 통해 최근에는 ‘히포D’ 석션라인 연결 부위의 플라스틱 고리를 메탈로 교체·보강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혁신제품 선정으로 ‘히포D’는 국공립 치과병의원 및 보건소, 국방부 산하 치과병의원 등에 납품될 예정이다.
네오덱스 관계자는 “이번 혁신제품 선정으로 공공부문에서 제품의 실증 기회가 생겼다. 이를 통해 품질 개선과 성능향상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 기회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판매 실적도 더욱 호전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