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재료 수입사로 꾸준히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프로덴티가 조선대학교치과대학(이하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협력업체로 참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프로덴티는 지난달 조선대학교치과대학총동창회(이하 조선치대총동창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13일 개최 예정인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뜻을 모은 바 있다.
프로덴티는 ‘트라이호크’ 단일브랜드를 선보이며, 제품의 부드러운 삭제력과 우수한 제품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트라이호크는 프로덴티에서 정식 수입하고 있는 캐나다 제조의 버 전문 브랜드로, 털처럼 부드러운 터치로 크라운, 아말감, 메탈 그리고 PFM은 물론 기타 모든 보철물까지 단 7초 만에 삭제할 수 있다.
프로덴티는 오는 23일까지 조선치대 동문 총 100명에게 트라이호크를 체험해볼 수 있는 ‘트라이호크 트라이얼 팩’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라이얼 팩은 트라이호크의 메인 아이템인 ‘탈론 12’를 비롯해 치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330 버를 독자적으로 재해석한 ‘블랙 330’, 급증하는 지르코니아 수요에 맞춰 트라이호크만의 뛰어난 절삭력을 접목한 ‘지르코니아 컷팅 버’ 등으로 구성된다.
조선치대총동창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총동창회 회원에게는 트라이호크를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프로덴티 이주영 전무는 “오래도록 사용한 버는 마음이 잘 맞는 동창과 같아 쉽사리 바꾸지 못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친구와 같은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트라이얼 팩을 제공한다”며 “트라이호크의 브랜드 가치는 물론 제품의 우수함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