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도 살리고 치과도 살리는 치과건강보험청구’를 주제로 진행된 휴네스 치과경영포럼이 인기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1일 휴네스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천편일률적인 보험청구교육에서 벗어나 치과의사와 스탭이 알아야 할 치과건강보험의 변화와 흐름을 짚어보고, 보험청구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차팅 방법, 그리고 원장과 스탭의 팀워크까지 포괄적으로 짚었다.
연자로 나선 진상배 원장은 보험과 비보험의 차이, 진료기록부 작성 시 중요 포인트, 검진과 진찰료 산정방법 등에 대해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휴네스는 오는 24일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시니어 덴탈케어’를 주제로 한 치과경영포럼을 이어간다는 계획도 밝혔다.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가 강연하는 이번 포럼은 오후 7시 30분부터 휴네스홀에서 개최되며, 달라지는 환자층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휴네스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중장년층 이상의 실버세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