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ety of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윤영훈·이하 SKCD)가 다음달 9일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제3회 오픈 렉처를 개최한다.
SKCD는 보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3년간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장기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부터 4기 과정에 돌입하는 SKCD 측은 정규과정에 앞서 연수회를 이끌고 있는 일본의 Dr. Honda Masaaki와 Dr. Ito Yusaku 그리고 Dr. Ochiai Kent, Dr. Yamasita Tomy 등으로부터 SKCD가 추구하고 있는 임상 철학과 지견을 공유하고자 공개 강좌를 기획했다.
SKCD 측은 “이번 세 번째 오픈 렉처에서는 복잡한 증례에서 부딪치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해법을 4명의 연자로부터 찾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