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 치과의사전문의제도 특별위원회(위원장 권태호·이하 특위)가 지난 3월 18일 열린 1차 회의부터 지난 15일 5차 회의까지 회의록은 물론, 앞으로 진행될 모든 회의록을 회원들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이에 특위는 서치 홈페이지(www.sda.or.kr) 치과의사회원전용 게시판에 별도의 코너를 열고, 회의록 및 자료 공개는 물론, 회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창구를 마련했다.
특위 권태호 위원장은“홈페이지 전용 게시판을 통해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향후 더욱 효과적인 정보전달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