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다양한 종류의 온라인 강의를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를 역임한 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의 ‘턱관절 장애의 치료-Advanced course’가 베이직 코스에 이어 새롭게 업로드됐다. 김영균 원장은 임상의들이 겪고 있는 악관절부 증식치료, 감별진단, 의료분쟁 피하기, 증례판단 등 총 12개 동영상 강의로 찾아간다. 또한 채화성 교수(중앙대광명병원)의 ‘교과서에 없는 중반전의 난제들과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강의도 베이직에 이어 어드밴스 코스로 총 22개 강의가 업로드됐다. 교정 진료 중 만나게 되는 전치 torque control, Arch form의 뒤틀림, 치근흡수의 발생원인과 대처방법 등 여러 난제를 극복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김세희 작가의 ‘작은 병원 생존마케팅 실전가이드’도 주목된다. 치과원장들이 겪고 있는 치과병의원 예산 측정, 진료수가, 의료광고법 등 병원 마케팅의 노하우가 담긴 총 8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덴탈빈 관계자는 “해당 강의들은 평소 문의가 많았던 주제들로, 강의 오픈 후 높은 수강이 예상된다”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지난 4월 2일 자체 개발한 덴탈 CAM 소프트웨어 ‘ApexMill’의 1.7 버전을 공개했다. ‘ApexMill’은 아름만의 밀링장비 가공 노하우가 집약된 소프트웨어다. 밀링머신에 대한 상당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아름인 만큼, 이번 버전 업그레이드는 ‘ApexMill’ 유저들의 편의성과 소재 활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업데이트로 활성화된 ‘Multi part grinding’ 기능은 1개의 블록으로 다수의 파트를 가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유하고 있는 블록의 크기 내에서 여러 개의 파트를 배치할 수 있다. ‘Block Re-use’는 긴 블록을 사용할 때, 한번 가공한 블록에 새롭게 네스팅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으로, 잔여 길이 값을 입력해 원하는 슬롯에서 가공이 가능하다. 또한 재사용 시 기존에 가공했던 커넥터의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해 블록의 단면을 평평하게 만들어주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외에도 △작업할 STL을 미리 담아둬 그룹별로 관리하고, 자주 사용하는 STL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Inventory’ 기능 △계산이 완료된 NC 파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4월 5일 제8차 실무회의를 갖고, SIDEX 2024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준집 관리본부장, 김진만 학술본부장, 정우혁 전시본부장, 임흥식 국제본부장, 심동욱 홍보본부장, 서두교 행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SIDEX 2024 개최장소인 코엑스 일대를 둘러보고, 학술대회 등록처, 기념품 배부처, 주차권 구입처 등 주요부스가 들어갈 위치를 최종 점검했다. 더불어 코엑스 2층에 마련된 ‘스튜디오 159’를 대관하고, 해당 장소의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SIDEX조직위원회는 테이프 커팅식 전 VIP 대기실 또는 치아의날 기념식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놓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매거진 제작 여부 검토의 건 △스탬프투어 기념품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논의결과 참가자들에게 SIDEX 2024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차원에서 SIDEX 매거진을 사전제작해 현장 배포키로 결정했다. SIDEX조직위원회 신동열 위원장은 “SIDEX 2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3월 30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전국 치과대학병원과 수련기관의 치과보철과 1년차 전공의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과정에 필요한 필수 정보부터 특강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보철학회는 학회에 대한 소개, 전문의 및 인정의 과정 및 시험 소개, 온라인 수련기록부 작성법, 인정의 고시 준비방법 등 전공의로서 갖춰야 할 정보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자세연구소 송영민 대표를 초청, ‘바른 자세의 힘’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치과의사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자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연 후에는 신입 전공의 간 상호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보철학회 곽재영 회장은 “앞으로 보철학회를 이끌어갈 재능있는 인재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한다”면서 “보철학회는 전문지식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4년도 신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716명, 이 가운데 치과의사는 185명이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이하 복지부)는 지난 4월 8일 올해 신규 편입되는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716명에 대해 중앙직무교육을 시작했고, 이를 통해 36개월의 복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보면 의과 255명, 한의과 276명, 그리고 치과는 185명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수치는 올해 3년차 복무 만료자가 1,018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신규 공보의가 302명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과는 216명이 감소해 만료자 대비 70.3%에 불과했고, 치과와 한의과는 각각 43명씩 감소해 만료자 대비 치과는 81.1%, 한의과는 86.5%에 그쳤다. 실제로 신규 공보의 수는 2015년 1,071명에서 2017년 1,366명으로 증가했다가 2018년 1,006명으로 감소했다. 2020년 1,309명으로 다시 늘었지만 2021년 1,033명으로 큰 폭으로 감소한 바 있다. 이후 2022년 1,048명, 2023년 1,106명으로 완만히 유지되는 듯했으나 올해 716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1년 사이에 35%나 감소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와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간 정책 협력사업이 강화되고 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4.10 국회의원 선거를 일주일 앞둔 지난 3일,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과 함께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을 만나 ‘2024 어르신을 위한 구강보건·치과의료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정책제안서는 △장기요양시설 평가지표 내 구강관리 항목 신설 필요 △재가 거동불편 노인을 위한 방문 치과진료 허용 및 건강보험 수가 제정 △요양시설 입소 거동불편 노인을 위한 촉탁치과의사 의무화 및 관련 수가 현실화 △구강노쇠 진단 및 중재를 위한 제도 마련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현행 장기요양 평가지표로는 요양시설 내 구강관리의 객관적 평가가 이뤄질 수 없다”며 “장기요양시설에서의 전문적인 구강관리는 노인층의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장기적으로 의료비 절감 효과까지 있어 평가지표 내 구강관리 항목 신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장기요양시설 평가지표에 구강관리 항목 신설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회 토론회를 진행하는 방안도 고려하겠다”며 “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행사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가 지난 3월 27일, 다섯 번째 회의를 열고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사항을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서 직접 부스를 운영할 서울지부 대학생 홍보단 ‘서울덴탈프렌즈(이하 설덴프)’가 홍보부스 이벤트 전략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설덴프는 △드론 게임, 방탈출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성격유형검사(MBTI)를 변형한 치아건강관리유형검사 등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개했다. 준비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따옴표와 양치해조, DP조가 이벤트 운영팀으로 결정됐으며, 선정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개별미팅을 통해 내용을 구체화해갈 예정이다. 최종 결정된 현장 이벤트는 오는 6월 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 홍보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건치아동 선발대회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학생주치의사업에서 도출된 점수로 학교대표를 선발해 구회에 전달하고, 사업 미참여 학교의 경우에는 해당 구회에 선발 권한을 일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이날 준비위는 △CBS 라디오 ‘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유니트체어 ‘LUVISCHAIR(루비스체어)’의 돌풍이 거세다. ‘루비스체어’는 우수한 기술력, 술자의 편의성, 환자의 편안함 그리고 안정성을 고려한 유니트체어로 출시 이후 신규 개원의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루비스체어’는 C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M클래스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각 진료실-수술실-예진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linic(진료)’에서 알파벳을 딴 C클래스는 하이브리드 광학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루비스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된 일반적인 진료실 적합 모델이다. S클래스는 ‘Surgery(수술)’의 이니셜로 ‘루비스 C700’과 함께 소형 수술등 ‘루비스 S3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6월 출시 예정인 M클래스는 ‘Master(전문가)‘의 이니셜로 중대형 수술등 ‘루비스 M400’이 장착돼 진료 및 수술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마지막 E클래스는 ‘Examination(검사)’에 용이한 모델로, ‘루비스 C500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루비스 C500 카메라’는 Full HD 카메라를 탑재해 모든 진료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이하 광주지부)가 지난 4월 4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광주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실무협의체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실무협의체는 광주지부 박원길 회장, 정병초 부회장과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치전원, 조선치대 교수와 지역 기업 관계자 등 1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 유치를 위한 전방위 활동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치과산업 인프라와 디지털 전환 편의성 등을 앞세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타당성 논리 개발, 타 지자체 비교 경쟁력 분석, 지역 특화 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다. 광주는 지난 2012년부터 지자체 중 처음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필요성을 제기하고 유관기관 업무협약, 연구 용역, 심포지엄 및 포럼, 법률안 발의 등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 덧붙여 2002년 타이타늄특수합금부품개발지원센터 구축사업, 2017년 치과용소재부품기술지원센터 구축사업, 2023년 임상실증연계 치과의료소재부품산업 고도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치과용 소재부품 중심 치과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 바 있다. 광주지부 관계자는 “호남지역에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단(공동단장 박세호)’이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와 대구광역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과 지난 4월 3일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부지인 KMEDI hub를 답사하고, 연구원의 대구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동단장인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을 비롯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회 위원장인 대구지부 이원혁 부회장, 경북치대 이재목 학장, 경북대치과병원 권대근 원장, KMEDI hub 양진영 이사장, 대구광역시 권건 의료산업과장, 대구정책연구원 최재원 실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이원혁 위원장의 유치 활동에 대한 추진 경과, 대구정책연구원 최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의 대구 유치 타당성 정책연구 중간결과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합성 신약·정보통신기술(IT) 의료기기 분야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사업화 등 5개 센터를 주축으로 신제품·신기술 개발·지원·기술이전,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는 재단 현황과 주요 인프라를 살폈으며, 바이오헬스 기업 지원을 위한 재단의 역할, 현장 애로사항과 규제개선에 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3M헬스코리아(이하 3M)가 오는 4월 30일까지 ‘3M 방구석 세미나-Next Level Universal’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이 ‘3M 유니버설 접착의 다양한 적용과 예지성 평가’를 주제로 최근 출시된 3M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제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찬권 원장은 웨비나에서 △유니버설 접착의 간접수복물의 적용 △유니버설 접착의 직접수복물의 적용 △유니버설 접착의 임상적 경험 등을 다룰 예정이다. 3M 관계자는 “최근 3M이 기존 Single Bond Universal Adhesive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유니버설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접착제 Scotchbond™ Universal Plus Adhesive와 Universal Plus와 특허받은 시린지로 탄생한 RelyX™ Universal Resin Cement,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이번 웨비나를 통해 3M의 우수한 신제품을 임상에 잘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나누고자 한다.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정세환·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지난 3월 23일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날 학술집담회는 ‘글로벌 구강보건 동향과 협력’을 대주제로 삼았다.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약 100명이 참가해 전 지구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구강보건에 대한 다양한 지견을 공유했다. 먼저 이혜원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국제모자구강보건센터)가 케냐를 중심으로 직접 수행한 구강보건사업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 교수는 현지 활동에서 활용한 세계보건기구의 정책적 배경을 설명하고, 이 정책을 케냐에서 실제 구강보건사업으로 적용한 방법을 소개하며 국제적 구강보건사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송영하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예방치학교실)가 지난해 12월 아시아구강보건정책담당관회의(ACDOM) 참관 결과를 소개했다. 송 교수에 따르면 아시아 각국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악화된 구강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되는 것에 반해 우리나라는 구강보건사업이 점차 퇴보하고 있다는 것. 송 교수는 정부와 학계가 더욱 적극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 ‘덴올TV’가 모바일 사이트를 정식 론칭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덴올TV 모바일 사이트는 기존 PC버전에서 시청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완벽하게 호환해 서비스한다. 지난 2월 기준 덴올TV 내 업로드된 △교육 2,365편 △제·상품 364편 △뉴스 1,469편 △소통 305편 등 4,500편이 넘는 콘텐츠를 모바일 화면에서 최적화된 형태로 시청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라이브 방송은 모바일 UI(User Interface)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활한 채팅과 주문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덴올 라이브쇼의 경우 모바일을 통해 최적화된 화면으로의 시청은 물론 채팅, 구매, 상담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UI를 갖췄다. 실시간 치과 경영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임상 프로그램 ‘Case Discussion’ 등도 모바일 UI를 적용, 방송 화면 아래 채팅창이 별도로 나오도록 구성해 실시간 채팅 시 직관성과 편의성을 부여했다. 덴올TV 모바일 사이트는 모바일 환경에서 포털을 이용해 덴올을 검색하거나 도메인 주소를 입력해 접속하면 사용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하 이대임치원)이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임상치의학과, 임상구강보건학과의 석사학위과정이다. 임상치의학과는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여성 치과의사, 임상구강보건학과는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여성 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4월 15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인터넷에서 원서접수 후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및 연구계획서 △출신대학 및 대학원 전 학년 성적증명서 △졸업(예정)증명서 또는 학위증명서 △치과의사면허증 또는 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면허증 사본 △재직(경력)증명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5월 2일까지 이대임치원 행정실로 등기·택배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입학면접은 오는 5월 7일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같은 달 24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4)’에 참가했다. 주식회사 해피스마일과 함께 참가한 BDEX 2024에서 푸르고는 특별 프로모션, 전시, 핸즈온 등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푸르고 대표 제품인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와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LegoGraft’를 비롯해 Membrane, biotex, 합성골 이식재 THE BCP 등을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멀리서 봐도 한눈에 푸르고 부스인 것을 알 수 있도록 푸르고의 메인 컬러로 부스를 조성, 참관객들의 발길을 유도했다. 푸르고 관계자는 “BDEX 2024를 통해 ‘LegoGraft’, ‘THE Graft’ 등 푸르고 제품에 대한 영남지역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학술대회와 전시회를 통해 푸르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