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이하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이 오는 30일 연세치대 5층 서병인홀에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구강장치치료’를 개최한다.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은 평생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치과 의료인들을 위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매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에 대한 세미나로 치료에 있어 치과의사의 역할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안형준 교수(연세치대)의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방법’ △권정승 교수(연세치대)의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법’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의 ‘구강장치의 종류와 장·단점, 관리방법’ 등 총 3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안형준 교수가 환자의 진단법을 소개한다.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여부를 해부학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어떻게 진단하는지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바통을 이어받은 권정승 교수는 양압기, 편도수술 같은 이비인후과의 수술적 처치, 구강내장치 등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다양한 치료법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김성택 교수는 다양한 치료법 중 구강장치를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본다. 호주, 독일 등 세계적으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움이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29회 Dental South China 2024(이하DSC 2024)’에서 Digital Minimalism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제품으로 참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DSC 2024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미국, 독일 등 20여 개국서 1,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고,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국제 박람회다. 덴티움은 이번 전시에서 △bright CT △rainbow CT △bright Chair 2 △SuperLine △DASK Simple △Digital Guide Kit △OSTEON™ 3 Collagen △Collagen Membrane △bright Impress 등을 공개, Digital Minimalism 콘셉트를 통해 간명하고 혁신적인 덴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덴티움은 전시 외에도 지난 2일 광저우 Shangri-la Hotel에서 중국 치과의사 500명을 대상으로 포럼을, 3일에는 덴티움 광저우 세미나실에서 러시아 KOL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2일 진행된 포럼에서는 ‘정밀한 골이식법 – GBR 수술에서의 디지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박상규·이하 관악구회)가 지난달 23일 호암교수회관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관악구 회원 174명 중 위임을 포함 총 118명으로 성원됐다. 총회에서는 △각부 회무보고 △2023년도 결산보고 등이 감사보고로 대체됐다. 관악구회 양준집 감사는 “감사 지적사항을 성실히 숙지하고 회무에 반영하려는 임원들의 노력들이 구회의 발전적인 변화들로 다양화됐다”며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현재 구회 회관이 공유 오피스에 마련돼 있어 회원들의 접근도가 낮은 것은 물론 여러 불편함이 제기되고 있는 바, 원활한 회무 추진을 위해 회관 마련을 우선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개원가 불법광고에 적극 대처함으로써 회원 보호에 적극 나서줄 것과 대회원 사업 추진 및 반회 활성화 등 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진 임원개선에서는 공천위원회를 거쳐 박진우 회원과 이승훈 회원을 차기회장 후보로 배수 공천했고, 이승훈 회원의 자진사퇴로 박진우 후보가 회원 만장일치 속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부회장에는 허욱·윤왕로·강미애 회원이 이름을 올렸고, 신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송파구치과의사회(회장 김경일·이하 송파구회)가 지난달 27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치과계 현안에 대한 총 6건의 안건이 다뤄졌다. 먼저 치협의 입회의무를 명시한 의료법 개정노력 촉구의 건이 상정돼 통과됐다. 변호사법, 공인회계사법, 세무사법, 변리사법 등 타전문가 단체법과 동등한 수준으로 중앙회 입회의무를 명시하도록 하자는 게 골자다. 특히 ‘중앙회에 등록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또는 조산사’가 아니면 개원을 할 수 없도록 의료법 제33조를 개정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치협 회장단선거의 간선제 전환 촉구의 건도 상정돼 통과됐다. 안건 제안자는 “선거 불복 및 정치세력화로 인한 싸움이 치협의 근간을 흔들어 정작 전국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해야 할 치협이 정쟁으로 터진 둑을 막기에 급급한 조직으로 전락되고 말았다”며 “간선제를 통해 필요 이상의 선거운동과 소송전을 차단하고 치협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옳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등록 회원에 대한 면허신고 및 보수교육의 보건복지부 이관요청의 건도 통과됐다. 의료법 제28조3항과 제11조2항에 따르면 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 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2월 2일 한양대병원에서 진정마취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주제로 ‘2024 KAOMS 미드윈터 포커스 미팅’을 개최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매년 개최하는 미드윈터 포커스 미팅은 그동안 개원의들이 궁금해하고, 관심있을 만한 다양한 주제를 다뤄왔다. 이번 학술강연은 ‘잠들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진정법 세팅하기’를 주제로 3명의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각자의 지견을 발표, 또한 임상적이면서 학술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먼저 이재열 교수(부산치대)가 대학병원급에서 적용할 만한 Monitored Anesthesia Care(MAC)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이 교수는 프로포폴, 덱스메데토미딘과 같은 약물을 지속주입하는 방법, 모니터링 시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다. 이어 천경준 원장(서울좋은치과병원)이 치과병원급에서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진정마취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했다. 그는 병원내에서의 환자 동선, 케타민과 미다졸람의 활용, 보험청구까지 자세한 임상경험을 나눴다. 이날 마지막 시간은 이승현 원장(샘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의원급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경수 원장(김경수치과)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과거에는 원장이름으로 치과명을 많이 지었지만, 확실히 최신 트렌드는 아니다. 그럼에도 그가 자신의 이름을 딴 치과명을 고수하는 것은 이름을 지어준 부모님과 이름 석자를 믿고 찾아준 환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진료를 펼치겠다는 각오에서 비롯됐다. 화가가 정성스럽게 완성한 작품에 자신의 이름으로 낙관을 찍으며 마무리 하듯, 환자 한명 한명에게 자신의 이름을 오래도록 남기고 싶다는 김경수 원장. 자신의 진료철학을 관철시키기 위해 재료나 장비 선택에 있어서도 매우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데, 덴티스의 ‘SQ 가이드’는 합격점을 받았다. 다음은 ‘SQ 가이드’ 유저인 김경수 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SQ 가이드’를 선택한 이유는? 지난 2016년 블루 스카이 디자인 프로그램을 이용해 임플란트 수술용 가이드를 원장이 직접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당시 덴티스 교육팀의 도움으로 가이드 제작법을 익히게 됐다. 그 뒤 Dentiq 가이드 디자인 프로그램이 개발돼 가이드를 직접 제작해 사용하고 있다. 임플란트 수술을 하다 보면 인접치에 닿지는 않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 탁영란 회장이 지난달 23일과 25일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의료공백 사태를 겪고 있는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을 각각 방문해 현장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현장 간호사들은 “전공의들이 떠나면서 발생된 업무를 고스란히 떠맡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지만 환자 생명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환자 곁을 끝까지 지키겠다”면서도 “이를 위해서는 법적으로 간호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간협 탁영란 회장은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전공의들의 업무가 그 어떤 법적 보호장치 없이 간호사들에게 떠넘겨지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정부가 간호사들이 걱정 없이 환자를 보살필 수 있도록 법적 안전망을 즉각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간호사들에 대한 보상체계도 마련해 필수 의료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간협은 지난달 23일 기자회견에서 “간호사들이 대리처방과 대리기록, 심지어 치료 처치 및 검사와 수술 봉합 등 불법진료에 내몰리고 있다”면서 "전공의 업무 대부분을 PA간호사도 아닌 일반간호사들이 떠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16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Expanding the Horizons of Oral Medicine through the Basic’을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내과학의 필수부터 최신지견, 새로운 변화까지 통찰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각 대학 석박사학위 취득자들의 학위논문 발표를 시작으로, 옥수민 교수(부산치대 구강내과)의 ‘연구윤리, Informed consent부터 출판까지’, 국시원 치과의사 시험위원장 및 실기시험 전문위원인 전양현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의 ‘국가적 수준의 치과의사 기본역량과 구강내과학’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Control of comorbidities in orofacial pain’을 주제로 구강안면통증 분야의 최신 임상 연구를 소개할 유지원 교수(조선치대 구강내과)의 강연과 ‘A target identification and validation of TLR2 for the treatment of nerve injury-induced neuropathi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병원협회(이하 치병협) 12대 회장에 연세대학교치과병원 정영수 원장이 선출됐다. 치병협은 지난달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박정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치병협 소속 회원기관 대표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전은정 과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대한치의학회 권긍록 회장 등 정부 부처 관계자 및 유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순서에서는 신규 정회원(동아대학교병원) 소개 및 정회원기관 인증패 전달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한치과병원협회 공로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대치과병원 조봉혜 교수가 수상했다. 치병협 공로상은 경희대치과병원 前권영혁 교수, 서울대치과병원 장영일 前교수에게 돌아갔다. 본격적인 총회에서는 △2023년 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등이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어 △치과보장성 강화 △치과의사전문의제도 개선 및 관련 업무 이관 등 올해 중점 사업에 대한 계획도 발표됐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용 임플란트 개발기업 코웰메디가 지난달 22일, 제2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코웰메디 제2공장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설립되며, 2025년 3월 완공 예정이다. 최신 제조 및 연구개발시설을 갖춰 지역경제 활성화와 치과용 임플란트 수출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코웰메디 2공장은 연구, 생산, 물류, 사무, 홍보, 교육 및 각종 복지시설 등을 각 기능별로 효율적으로 배치했고, 복도와 계단실 등 유틸리티 공간을 중앙에 배치함으로써 공간의 집약화를 선보인다. 제2공장이 완공되면 생산 규모가 기존보다 최대 6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신 자동화 생산공정과 연구개발 시설이 적용된 최첨단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 모두 글로벌 최고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는 게 코웰메디 측의 설명이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제2공장에 적용될 신기술로 공정에 사용하는 압축공기와 초순수의 공급은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배관만 적용해 한층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며 “완공 후 확충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성장세에 적극 대응해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해 9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기준’이 전면 개정 발령됨에 따라, 의원급 의료기관은 연 1회, 즉 올해년도 3월분 비급여 진료내역 보고를 처음으로 실시해야 한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연 2회 보고로, 올해 3월분과 9월분 비급여 진료비용 내역을 보고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보험위원회(위원장 마경화)는 최근 각 시도지부에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 시행과 관련해 주요 내용과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설명자료에 따르면, 올해년도 비급여보고 대상 의료기관은 의료법 제3조제2항제1호 및 제3호에 따른 모든 의료기관이 비급여보고 대상이며, 우편을 통해 대상기관에 개별 통보(2월 15일 기준)된다. 올해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비급여 보고항목은 총 1,068개다. 이중 가격공개 대상은 623개며, 가격공개 대상은 아니지만 조사·분석이 필요한 항목은 445개로 보고항목은 총 1,068개다. 비급여 보고항목에 더해 보고내역 또한 제출해야 한다. 비급여 보고내역은 의료기관 식별번호, 일련번호, 보험자 종별구분 등 22개 사항이다
구강내과 전문의가 아닌 치과의사들에게 ‘K07.4 상세불명의 부정교합 Malocclusion, unspecified.가 무엇을 의미하나요?’라 질문하면 한 번에 답할 수 있는 이는 드물 것이다. 필자가 진단서를 발부하기 위해 질병분류기호표를 찾다 보면 ‘K07.4 상세불명의 부정교합Malocclusion, unspecified.’가 늘 보였다. 그때마다 궁금증이 있었다. 교합을 주로 다루는 교정전문의인 필자가 어떤 교합을 의미하는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특히 필자는 ‘부정교합’이란 용어가 불합리하다는 생각을 지녀왔기 때문이다. ‘정교합’이 아닌 모든 교합이 부정교합이다. 즉 거의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용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교정전문의인 필자에게 내원한 초진 환자에게 주소를 물어보면 적지 않은 환자가 “부정교합을 개선하기 위해 치아교정치료를 받고 싶다”고 말한다. 그들이 사용한 부정교합이란 용어만으로 필자는 구체적으로 환자상태를 파악할 수 없어 또 질문해야 한다. 마치 택시에 탄 승객에게 운전수가 “어디로 갈까요?”라고 목적지를 묻는데 “운전하세요”라고 답변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게 들리기 때문이다. 이처럼 ‘K07.4 상세불
Morning in Santorini 2024 / Greece DJI Mavic 3 | 24㎜ | F3.5 | 1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절벽 위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흰 집들, 세계 3대 일몰이라고 하는 산토리니 이아마을. 새벽녘 동이 틀 때의 아름다운 하늘색과 함께 이곳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었다. 산토리니 여행은 비수기인 2월에 다녀왔는데, 비수기의 산토리니는 사실 황량하다. 숙소들은 공사 중인 곳이 많고 식당은 10개 중 8~9개가 문을 닫았다. 하지만 성수기에는 1시간 넘게 줄을 서서 촬영해야 하는 명소들도 한가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 북적이지 않아 렌트카를 빌려도 주차가 편하다는 점은 비수기 그리스 여행의 매력이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365가 ‘Eco Glove’ 100만 박스 판매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Eco Glove 1박스(100개)를 99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Eco Glove는 지난 2014년 국내 론칭 이후 월평균 8,000박스 이상 판매되고 있는 덴탈365의 베스트 아이템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론칭 10년만에 100만 박스 판매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등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덴탈365 측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Eco Glove를 사용해 보지 않은 소비자에게는 제품 체험기회를, 기존 사용자들에게는 특별한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Eco Glove는 덴탈365 온라인쇼핑몰 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소비자가격 기준 박스당 990원으로 구매할 수 있지만(배송비 별도), 1인당 최대 2박스(1,980원)로 구매 수량이 제한된다. 글러브는 가장 일반적인 XS 사이즈로 통일해 발송된다. 이번 특판이벤트는 3월 20일까지 진행되지만, 수량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덴탈365 관계자는 “단순 할인이 아닌 보다 많은 분들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국제 의료기기 & 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 2024)’에 참가한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에서 첨단 의료 기술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서지컬 테이블 LUVIS ST500 △중대형 LED 수술등 Luvis M400/L400 △소형 LED 수술등 Luvis S300, S250 △LED 진료등 Luvis C500 Camera 등 수술실(OR) 솔루션을 홍보한다. 특히 지난 1월 출시된 서지컬 테이블 ‘LUVIS ST500’은 수술 케이스 및 환경에 따라 집도의가 가장 이상적인 각도에서 수술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전동식 컨트롤로 위치를 자유롭게 조정하고 안정적인 고정을 통해 집도의의 원활한 수술 부위 노출 및 접근, 수술 진행을 돕는다는 특징이 있다. 이외에도 의료진이 필요로 하는 장비 및 각종 미디어 공급을 언제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치하는 플랫폼인 ‘LUVIS PENDANT System’을 전시할 예정이다. ‘LUVIS PENDANT System’은 인체공학적인 장비 배치로 공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