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지난 1일 2014년도 하반기 전국 시·도회장 및 산하단체장 연석회의를 열고 치위생계 현안 등을 검토했다.이번 연석회의에서는 치위협 연회비 장기체납회원에 대한 유연책이 만장일치로 채택돼 2015년 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에 통과된 유연책은 ‘임시 정회원제도’와 ‘장기할부납부제도’다. ‘임시 정회원제도’는 당해연도 연회비와 최근 2개년도의 체납 연회비를 납부한 회원에게 당해 연도에 한해 정회원자격을 한시적으로 부여한다. 또 고액 체납자를 위한 ‘장기할부납부제도’는 치위협 회원증카드를 사용해 2016년 6월말까지 5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치위협은 “탕감제를 수차례 실행했지만 체납 연회비로 인한 구제요구가 계속됐다”며 “성실회원에 대한 역차별도 고려해 이 같은 유연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보수교육 평점 인정 기준안과 한국치위생교육평가원 설립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국제 심포지엄을 내년 5월 1~2일 양일간 개최한다. ‘This Changes Everything-Faster, Easier and Better Patient-focused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세계 치의학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하고 이를 편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대가들의 견해와 해법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심포지엄 첫날에는 Dr. Michael Pikos, Dr. Howard Farran, 박광범 대표, 김종철 원장, Thomas Han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일차에는 Dr. Gordon Christensen, Dr. Roger P. Levin, Dr. Burton Langer, Dr. Nicolas Elian, Dr. Dennis Smiler, Dr. Jack Krauser, Dr. John Kois의 강연이 이어진다.아울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에는 R2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과 함께 메가젠의 주력 임플란트군인 AnyRidge, AnyOne, Mini를 전시할 예정이며, Me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최종훈·이하 구강내과학회)가 턱관절 장애 치료의 깊이를 더할 ‘턱관절 장애 최신치료 ADVANCED COURSE 연수회’를 지난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개원의들이 실제 턱관절장애 치료에 필요한 진단 및 치료계획, 최신 치료 술식을 익히고, 실제 임상에서 직접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강의 및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안형준 교수(연세치대)의 ‘측두하악장애의 진단’을 주제로 다양한 턱관절 장애 진단법이 소개됐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안 교수를 비롯해 권정승 교수(연세치대)와 연세치대병원 구강내과 전공의들이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턱관절장애 진료기록작성(TMJ Charting) 작성법을 1:1 코칭했다. 오후에는 김현철 원장(연세베스트덴치과)이 ‘두경부 근육장애의 보톡스 주사요법 live presentation’을, 어규식 교수(경희치대)가 ‘측두하악장애의 물리치료 live presentation’을 주제로 다양한 턱관절 장애 치료법을 소개했다. 연수회의 마지막은 교합안정장치 제작(Stabilization splint delivery) 실습으로 이뤄졌다. 박지윤 교수(서울치대)와 서울대
교합과 보철, 교정 진료에 이르기까지 통합적 관점에서의 진료를 강조해온 KMIPI가 오는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Various Approach for Interdisciplinary Dental Treatment(통합적 진료를 위한 다양한 접근성)’을 대주제로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진료 시 치주·보철적 고려사항, 교정 진료적 관점 등 통합적 진단과 치료를 위한 중요 임상 포인트를 체크해볼 수 있는 강연이 준비됐다. 심포지엄 말미에는 그간 KMIPI 연구회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반 참가자의 등록도 받으며 등록자에게는 내년 KMIPI 교육프로그램 등록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장원건 원장은 “KMIPI는 테크닉 뿐 아니라 진단, 치료계획을 함께 배우는 교육이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통합적 관점을 가지고 진료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568-0280김희수 기자 G@sda.or.kr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대회가 다음달 7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개최된다. 개원가에 꼭 필요한 강연으로 매년 1,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있는 가톨릭대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 학술대회는 올해 12회를 맞이해 ‘Cutting Edge in Orthodontics’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각 분야의 유명연자 8명이 강연에 나서 최신 교정치료의 방향을 소개하고 지향점을 소개한다. 특히 강연당 배정된 시간을 줄여 보다 압축적인 강연을 준비하고 있고 연자들은 짧은 강연에서 효과적인 진료법과 임상팁을 전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오전 강연은 교정치료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을 다룬다. 치주, 보철, 구강외과 등 다양한 관점에서 교정진료를 조망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학술강연의 시작은 국윤아 교수가 직접 나선다. ‘사랑니가 하악구치 임플란트를 대체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한 강연은 지난해 국제학술지에 소개돼 국제적 관심을 받은 시술법을 소개한다. 연구팀을 직접 이끈 국윤아 교수는 “환자가 가지고 있는 본인의 치아를 사용하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높고 치료비용은 낮은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치주과학회 회장이기도 한
미르치과네트워크(대표 류경호·이하 미르네트워크)가 ‘2014년 미르심포지엄’을 미르아카데미(위원장 정회웅) 주최로 다음달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MIR DENTISTRY ;pa st, present and future(미르 임상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대주제로,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재 미르임상과 앞으로 나아갈 해답을 찾기 위한 다양한 토론과 임상결과에 대한 정보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는 ‘미르의 태동과 발전’ 강연을 시작으로, 최근 치과계의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강연이 준비된 세션2가 이어진다.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조경안 원장(용인 OK라인치과), 이상택 원장(순천미르치과병원), 안명환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치과진료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소개한다. 이어서 세션3에서는 ‘환자 중심의 임플란트 치료, 전체 시술시간을 단축시키면서 성공률과 만족도를 높이는 노하우’를 이성복 교수(경희치대)가 강연하고 이외에도 남순현 교수(경북치대)가 소아치과를, 김석필 원장(선이고운치과)이 악교정술을 강연해
치과 경영 컨설팅 전문기업인 H컨설팅이 13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개환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모바일 기반으로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자 관리프로그램인 ‘Smart Dental Manager’가 그 것. Smart Den tal Manager는 모바일 1:1 관리차트 개념을 통해 환자의 치료사진과 치료상태, 관리방법을 기록해 구환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 또 진료 예약 일정 등을 알림으로 알려줘 진료예약의 펑크를 줄여준다.환자는 간단한 어플리케이션 사용만으로 자신의 치료 상태와 관리법 등을 손쉽게 알 수 있고 치과도 1:1로 환자를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H컨설팅 측은 “치과 CRM을 강화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직원이 바뀌더라도 관리의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구환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른 환자에게 진료를 소개할 수 있어 신환 창출의 통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문의 : 010-2555-8258김희수 기자 G@sda.or.kr
회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가 지난 11일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김봉현·이하 서초구회) 확대이사회를 찾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서치회무를 회원들에게 설명했다. 서초구회를 찾은 권태호 회장은 회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각종 현안에 대해 회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서초구회 회원들은 지난 서치총회에서 의결된 회비면제 연령 상향에 대한 세부 시행방안에 관심을 가졌다. 권태호 회장은 마련된 3가지 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들었다. 3가지 안은 △기존의 면제대상 포함 만70세 이상 회비 면제 △만70세 이상만 면제하고, 66세부터 69세까지는 회비의 50% 납부 △경과조치 없이 만70세 이상만 면제 등 세 가지로, 지난 서치 임원 및 구회장·총무이사 연석회의에서는 ‘경과조치 없이 만70세 이상의 회원만 면제’하자는 안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바 있다. 이번 서초구회 이사회에서도 경과조치 없는 시행에 의견이 모아졌다.권태호 회장은 “70세로 면제연령을 상향하는 것은 이미 총회 의결사항”이라며 “서치는 각 구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안을 마련해, 내년 대의원총회에 보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치는 앞
영남권 치과의사의 축제인 YESDEX 2014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남상범·이하 울산지부) 주관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울산지부를 비롯해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반용석)·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영민) 등 영남권 5개 지부가 공동으로 순환개최하고 있는 YESDEX는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지난해 대구대회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와 공동개최로 권역별 학술대회의 신기원을 이룩한 만큼 이번 3회 YESDEX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어느 때보다 높았다.해양관광도시 부산에서 열린 YESDEX 2014는 행사기간동안 치과의사 4,000여명을 비롯해 8,000여명이 참석해 지방 회원에게 최신 학술지견과 첨단기자재를 만날 수 있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또 해외치과의사도 400여명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국제학술대회의 면모를 갖췄다.YESDEX만의 특색으로 자리잡고 있는 참여형 강연을 포함해 30여개의 강연이 참가자들을 맞았다. 강연장 옆에서 진행되는 생동감을 더한 라이브 서저리는 토요일 엄승일 원장(서면월드치과), 일요일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 최병
강력한 파워로 무장한 전기모터 핸드피스 ‘ELEC’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 YESDEX 2014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마이크로엔엑스는 YESDEX에서 ELEC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강력한 토크를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 많은 참가자가 몰리면서 핸즈온을 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풍경을 만들었다.전기모터 핸드피스는 이미 유럽에서는 흔히 사용 될 만큼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가지고 있지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개원가에서 도입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 마이크로엔엑스의 ELEC은 국산화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실현했다. 마이크로엔엑스 측은 “보철물 제거 시 체어타임을 1/3 이상 줄일 수 있다” 며 “저속에서도 높은 토크를 유지할 수 있어 CAD/CAM 사용 시 적합도를 높여줘 시간과 비용적인 면에서도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마이크로엔엑스는 제품의 내구성과 기술력을 보장하기 위해 구매고객 모두에게 전기모터 ‘ELEC’과 SIRONA 핸드피스 카트리지 소모품을 2년간 무상 수리 보장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문의 : 031-348-7548김희수 기자 G@sda.or.k
학생 치과주치의제도가 수치적으로도 분명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 지난 6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학생 및 저소득층 아동치과주치의 성과평가 및 발전모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부모, 치과의사, 아동복지시설장, 보건소 담당자 등이 참석해 치과주치의제도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다.특히 토론회에 참석한 서울시 김창보 보건정책관은 내년 학생주치의사업 예산 증액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김 정책관은 “치과주치의사업 전면확대는 일부 반대의견과 서울시의 열악한 예산이 관건이지만 박원순 시장이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는 만큼 내년도는 우선 1억여원이 증액돼 집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주치의사업을 연구·분석해 발표한 신보미 교수(강릉원주대)는 사업구와 인접구에서 각각 표본학교를 지정해 실시한 구강검사와 설문조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 교수는 “사업군 학생들이 대조군 학생보다 충치 유병자율이 떨어지는 등 높은 예방효과로 구강건상상태수치가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실제 연구데이터에 의하면 영구치 충치 유병자율이 사업군 10.4%, 대조군은 19.8%로 나타났으며 충치경험 영구치아 수(1.24개·서울시 평균 1.54개
임플란트와 관련한 다양한 국책연구와 개원가를 위한 맞춤형 강연을 펼쳐온 고려대학교임플란트연구소(소장 류재준·이하 고대임플란트연구소)가 다음달 7일 고려대 신의학관 유광사홀에서 ‘2014 고대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대임플란트연구소가 한해 동안 진행해온 세미나 중 핵심만을 간추려 정리하고 발전방향을 예측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번 심포지엄은 특히 7월부터 보험급여화된 노인임플란트를 중점적으로 파고들 예정이다. 75세 이상 노인환자들은 다양한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기에 고려할 부분이 더 많기 때문이다. 고홍섭 교수(서울치대)는 ‘구강건조증 환자의 전반적 이해 및 처치’를 통해 노인환자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구강건조증에 대한 대처법을 전할 예정이다. 고 교수는 “치과치료는 원활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도록 하는데 있다”며 “임플란트 식립을 통한 저작기능의 회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잘 삼킬 수 있도록 구강건조증 치료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 골다공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강연도 준비됐다. 권용대 교수(경희치대)는 ‘Bisposphonate 복용환자에게 임플란트는 어떻게’를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 실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골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전양현·이하 측두장애학회)와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최재갑·이하 치과수면학회) 공동추계학술대회가 지난 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턱관절장애 세션으로 구성된 1부와 수면무호흡증을 다룬 2부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 실제 임상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치과의사의 역할 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공동학술대회인 만큼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고 연계성을 높이는 강연도 진행됐다. 1부의 마지막을 장식한 이정윤 교수(서울치대)의 ‘턱관절장애와 수면과의 연관성 강연’과 2부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은 ‘수면무호흡증의 치료와 턱관절장애’라는 주제는 치과의사가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할 때의 주의점과 턱관절장애와의 연관성을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다.강연에서는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결과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시행된 턱관절장애 증례와 수면무호흡 증례를 중심으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 수면의학에서의 치과의사의 역할과 미래의 진료방향에 관해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됐다.측두장애학회 전양현 회장은 “이제 치과치료는 hybrid fusion approach 시대가 됐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전공을 넘어 새로운 영역의 활로
마이크로엔엑스가 개원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전기모터 핸드피스 시스템 ‘ELEC(일렉)’ 2.0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ELEC 2.0 버전에는 정역전환 버튼, Rpm 컨트롤 레버 등 회전속도와 기타 기능을 사용자가 직접 조작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패널이 추가로 장착돼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전기모터 핸드피스는 이미 유럽에서 흔히 사용될 만큼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지만, 높은 가격으로 도입을 망설여왔다. 마이크로엔엑스는 국산화를 통해 수입제품 대비 절반 가격으로 시장에 출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LEC은 가격뿐만 아니라 기존 에어터빈 방식의 하이스피드와 로우스피드 핸드피스보다 더 높은 파워와 퍼포먼스로 필요에 따라 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어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BL(Brushless)DC 전기모터 핸드피스 시스템 ‘ELEC’은 내부주수용 LED 옵틱 전기모터로 4만Rpm이 지원되며, Sirona 핸드피스 1:5 증속모델을 장착할 경우 최대 20만Rpm까지 회전속도를 올릴 수 있어 기존 에어터빈 하이스피드 핸드피스보다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해낼 수 있다.마이크로엔엑스 측은 “ELEC은 에어방식이 아닌, 기어와 기어가 맞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준비한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 연수회가 다음달 6일과 13일 2차례에 걸쳐 메가젠 타워에서 개최된다.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는 수술 횟수와 시술기간을 줄여주고 적은 노력으로 심미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환자 중심의 시술 방법 중 하나이다. 하지만, 발치와라는 시술부위의 특성상 임플란트 식립이 일반적인 임플란트 시술부위에 비해 까다로운 부분이 많았다. 연자로 나서는 윤정훈 원장(수원 꿈을심는치과)은 “그동안의 시술경험과 여러 문헌을 토대로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에 대한 여러가지를 고민해보고자 한다”며 “발치즉시식립은 개원가에서 유용한 부분이 분명한 만큼 보다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각 강연은 이론과 실습이 함께 이뤄지며 1회차인 다음달 6일에는 ‘발치 후 치조골에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가?’를 주제로 발치즉시식립 수술에 대한 이론과 Basic 실습을 진행된다. 2회차에서는 ‘즉시식립시 Jump ing distance의 개념 및 임플란트의 선택’과 advanced 수술 실습이 이어진다. 연수회 신청은 메가젠 홈페이지(www.megagen.co.kr)나 전화(02-3014-784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