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중단했던 강북·노원·도봉·성북(가나다 순) 등 서울 동북부 치과의사회 모임이 재개될 전망이다.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박수배),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조동식), 도봉구치과의사회(회장 민철기), 성북구치과의사회(회장 차윤석) 등 서울 동북부 4개 구회는 지난달 30일 회장단 모임을 갖고 연합 행사 재개를 추진키로 했다. 서울 동북부 구회장단은 4개구 연합 당구대회 및 골프대회, 학술 보수교육 공동개최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기존 행사 외에도 등반대회 등 새로운 포맷의 연합 행사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어졌다. 이날 모임은 4개 구회 연합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나 포맷을 내년 2월 구 총회 이후 새롭게 출발하는 신임 구회장단과 협의를 이어가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성북구회 차윤석 회장은 “그간 서울 동북부 4개 구회는 보수교육, 당구, 골프 등을 통해 친목을 다져왔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합행사가 중단됐지만, 내년부터는 신임 구회장단을 중심으로 인접 구회원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풍성한 연합행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성공개원 길라잡이를 제작 배포한다. 서울지부는 신규 입회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함과 동시에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가 중심이 돼 ‘성공개원 길라잡이’를 제작하고 이를 보완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7일에는 성공개원 길라잡이 책자 발간 평가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회원을 위한 좋은 내용, 다양한 정보가 실려 매우 유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회원들과 직접 소통이 가능한 카카오톡채널 소개까지 표지에 담아 더욱 눈에 띄었다”며 제작에 심혈을 기울여온 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함동선 부회장 또한 “구회 회장 및 총무이사 등과 함께 한 연수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았다. 회원들을 위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자료를 취합하고 정리를 도와준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회원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가회에서는 현 시점에서 알아둬야 할 필수적인 정보가 담긴 만큼 자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치과 운영에 있어 직원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현 상황을 반영, 노무와 관련된 지부차원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대외협력 담당 함동선 부회장과 오성환 대외협력이사는 지난달 26일 서울지부 이승연 고문노무사와 간담회를 갖고 노무와 관련한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고용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자칫 자신도 모르는 사이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관련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노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먼저 더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현재 서울지부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인 노무상담을 보다 많은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노무상담은 대체공휴일, 인센티브 등 노무 관련 궁금증을 남기면 고문노무사가 상세한 답변을 달아주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많은 회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얼마전 성공적으로 발간한 책자, ‘성공개원 길라잡이’ 중 노무 관련 부분을 별도의 파일로 제작해 회원들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고려하기로 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가 지난 21일, 메가박스 이수점에서 영화 ‘1947 보스톤’을 단체관람하는 문화모임을 가졌다. 동작구회는 진료를 위해 애쓴 동작구회 회원과 치과 직원 및 가족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회원들의 편안한 영화관람을 위해 상영관 1관을 전체 대관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명을 비롯해 직원 및 가족 27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말 저녁의 여유를 만끽하며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체관람 후에는 인근 한식당에서 참여인원 모두가 만찬을 즐기며 그간의 회포를 풀어내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동작구회는 “회원과 가족, 스탭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1947 보스톤’을 선정해 단체관람을 진행했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면서 “올여름 무더위와 싸웠던 피로도를 덜어내고,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내년 6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대주제의 윤곽이 드러났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진만)는 지난 20일 SIDEX 2024 준비 제2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하고,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의 대주제를 ‘Remaster Knowledge, Reload Experience’로 결정했다. 해당 대주제는 SIDEX조직위원회와 서울지부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외에도 이날 학술위원회에서는 각 분과별 연자 및 연제에 대한 상세한 논의가 이뤄졌다. 공동강연을 비롯해 보철과, 보존과, 치주과, 통합치의학과, 구강악안면외과, 기초치의학, 보험, 필수과목 등 SIDEX 2024 국제학술대회 프로그램을 구성할 각 분과별 연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핸즈온의 경우 보다 많은 학술대회 등록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연제는 물론이고, 직접 실습은 하지 못하더라도 옵저베이션 방식으로 핸즈온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하기로 했다. SIDEX조직위원회 학술본부장인 서울지부 김진만 학술이사는 “해외 전시회 일정 고려 및 충분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미선)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심평원 이미선 서울지원장은 지난 7월 부임하며 서울지부를 내방한 바 있다. 의료단체와의 소통강화를 강조했던 양 단체는 다시 한번 자리를 함께 하며 현안을 공유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변화하는 시기 상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면서 “회원들의 요구를 잘 전달하고, 필요한 정보는 회원들에게 제공하면서 많은 부분 협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심평원 서울지원 이미선 지원장 또한 “심평원은 사후 심사와 처벌보다는 사전 계도와 예방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의료단체와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부각되는 주요 심사사례 및 청구현황, 개원가의 요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심평원의 역할이 청구내역을 심사하고 관리하는 데 있지만, 이러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간다면 이 또한 상호발전의 원동력이 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로구치과의사회(회장 김윤태·이하 구로구회)가 지난 21~22일, 강화도 아로니움 글램핑장에서 회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가족 수련회’를 열고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구로구회는 매년 회원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진 콘테스트’ 등 비대면 행사로 대체·축소돼 회원들의 아쉬움이 큰 상황이었다. 하지만 앤데믹 전환에 따라 야외활동 및 단체모임이 자유로워지면서 회원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3년 만에 행사를 재개하게 됐다. 그간 회원 간 결속을 다질 기회가 부족했던 만큼, 모처럼 모인 구로구회 회원과 가족들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드넓은 잔디밭, 푸른 숲이 어우러진 자연에서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화창한 날씨 속 진행된 수련회에서는 회원·가족들이 탁 트인 들판을 거닐며 산책을 즐겼고, 어린 자녀들을 위한 보물찾기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바비큐 파티도 진행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수련회 기획을 주도한 구로구회 고등관 후생이사는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캠핑이 유행하고 있는데, 회원들이 보다 간편하게 캠핑을 체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험위원회(위원장 김두용)가 지난 23일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발간한 ‘2023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 평가회를 겸해 진행됐다.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은 보험위원들이 영역별로 집필을 맡아 186페이지 분량으로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했으며, 회원의 의무를 다한 전회원 배포를 통해 건강보험 청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건강보험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회원들이 보험청구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과 동시에 관련 문의에도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동선 부회장 또한 “집행부 출범 후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준비에 만전을 기해준 보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나가면서 최신 정보를 전달하고, 보험교육도 준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지부 김두용 보험이사는 “위원들의 유기적인 협력과 노력으로 가이드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면서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최근 연이어 진행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4 준비 제3차 실무위원회가 지난 19일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SIDEX조직위원회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준집 관리본부장, 김진만 학술본부장, 정우혁 전시본부장, 임흥식 국제본부장, 심동욱 홍보본부장, 서두교 행사본부장, 장영운 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SIDEX 2024 입찰 준비의 건 △각 본부별 행사 진행 여부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내년 6월 SIDEX 2024 개최를 앞두고 △조립부스 △학술장비 임대 및 운영 △등록시스템 △서울나이트 및 키즈 플레이 존 △기념품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 공개입찰이 이뤄지는데, 이날 회의에서 공개입찰 공고일정과 내용 등을 확정했다. 또한 △경품행사 △국제종합학술대회 얼리버드 △전시장 스탬프투어 △참가업체 기술세미나 △신제품 전시존 △SIDEX e-SHOP 등 각 본부별로 진행하는 행사를 검토했다. 특히 행사과정에서 경비를 최대한 절약하는데 초점을 맞춰, 불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생략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신동열 조직위원장은 “주최 측인 서울시치과의사회는 물론이고 학술대회 참가자와 출품업체 등 SIDE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지원장 원인명·이하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3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건보공단과의 지속적인 소통은 회원 치과는 물론 건보공단의 업무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관계를 지속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 원인명 지원장 또한 “규제와 처벌보다는 예방과 사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의약단체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치과계의 현안에도 관심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히 본인부담금 할인 등을 이용한 불법환자유인행위 등 개원질서를 어지럽히고 건강보험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문제와 해결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러한 불법적 행위는 결과적으로 환자의 피해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만큼 중요한 과제로 부각됐으며 사무장병원 및 1인1개소법 위반 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4일 ‘25개 구회장·총무이사 연석회의’를 휘닉스평창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대한 대응방안을 비롯해 △보조인력난 △불법 의료광고 및 덤핑 △병원경영 개선 등 서울지부 제39대 집행부 주요공약사업의 진행상항을 공유했다. 먼저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관련, 면허취소법대응TF(위원장 신동열) 장영운 간사가 나서 모든 범죄에 대한 금고이상의 형을 면허취소 사유로 규정한 현행법의 재개정을 위해 국회의원들을 만나 설득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조만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재형 의원(국민의힘, 서울 종로구)이 개정안을 발의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개정안은 면허취소사유를 모든 범죄에 대한 금고이상의 형에서 특정강력범죄 및 성범죄로 대폭 축소하는 등 의료계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서울지부 39대 집행부 주요공약사항의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서울지부는 집행부 출범과 동시에 빠르고 효과적인 공약사업 실천을 위해 △제1분과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근) △제2분과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매년 봄/여름, 가을/겨울 2회 발간하고 있는 ‘즐거운 치과생활’이 지난 16일, 올해년도 가을/겨울호(통권 177호)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한송이 부회장, 박지혜 공보이사와 엄찬용, 황지영, 김형일, 안병덕, 박인영 위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즐거운 치과생활’은 치과에서 환자과 치과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잡지로, 매호 치과 등 건강상식과 교양 등 양질의 콘텐츠를 담아내고 있다. 이번 호는 무엇보다 한층 젊어진 편집위원들의 면면을 반영하듯 신선하고 유익한 콘텐츠들로 채워진 것 같다”며 “향후 발행하는 ‘즐거운 치과생활’도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유니크한 편집과 구성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송이 부회장은 “박지혜 공보이사를 비롯한 모든 편집위원의 열정과 노력을 책을 펼치는 순간 느낄 수 있었다”며 “각종 인터넷 매체를 통해 잠깐 스쳐 지나가는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는 요즘, 손에 들고 잠시나마 즐길 수 있는 ‘잡지’의 소중함을 즐거운 치과생활을 볼 때마다 느낀다. 다음 호도 또 다른 즐거움을 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항공 및 숙박할인 등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한 복지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 지난 5월 ‘아이엠택시’ 이용 시 5% 할인혜택을 제공한 것의 연장선이다. 이번에 확대된 할인혜택은 크게 숙박과 항공으로 나뉜다. 숙박의 경우 플러스앤을 통해 전국 각지의 리조트와 호텔 등 숙박시설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숙박시설마다 상이하나 현재 오픈 이벤트 중으로 평소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항공은 제주항공, 에어부산, 진에어가 해당된다. △제주항공 국내·국제선 2% 할인 △에어부산 김포-제주, 울산-김포노선 3% 할인 △진에어 전 노선 3~7% 할인 및 수화물 추가혜택 등이다. 서울지부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한 뒤 ‘치과의사존 → 치과의사 알림마당’을 통해 각 복지 프로그램의 할인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지부 김희진 후생이사는 “지난 5월 아이엠택시 할인혜택에 이어 이번에는 항공과 숙박 등으로 그 할인혜택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며 “회원들이 실제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찾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집행부가 정기이사회를 통해 회장단 공약사항 실천을 위한 3개 분과 특위의 활동을 중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서울지부는 지난 10일 제7회 정기이사회에서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근) △불법의료광고및저수가덤핑치과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 △병원경영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 등 3대 특위의 사업 경과를 보고받고 회장단 공약사항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제1분과 보조인력사업특위 조정근 위원장은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서울시간호조무사회와 진료스탭 인력풀 구성을 위한 협의 결과 소속 회원들에게 문자발송 등으로 적극 홍보하고, 덴탈잡 등 구인사이트와 인터넷 카페에도 진료스탭 모집 공고를 진행키로 했다”며 “진료스탭 긴급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임원 및 25개 구회장단에게 시범사업을 실시해 본 사업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2분과 불법의료광고및저수가덤핑치과대책특위 신동열 위원장은 “불법 의료광고와 저수가 덤핑치과는 관계기관에 고발 및 민원 등으로 강하게 압박하고, 국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대국민 홍보, 좌담회 등을 통한 내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달 25일 제2차 실무위원회를 갖고, SIDEX 2024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준집 관리본부장, 김진만 학술본부장, 정우혁 전시본부장, 임흥식 국제본부장, 서두교 행사본부장, 장영운 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제종합학술대회와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등 SIDEX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세부사항들을 결정했다. 먼저 김진만 학술본부장을 중심으로 꾸려진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의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진행상황을 공유했다. 얼마 전 워크숍을 개최한 학술위원회는 공동강연과 원데이 마스터 코스, 핸즈온 등 SIDEX만의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 중으로, 강연 수를 다소 줄이더라도 내실을 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외전시회 홍보 일정 등을 감안, 늦어도 내년 1~2월까지 학술주제 등 전체적인 밑그림을 완성할 예정이다. SIDEX 2023의 전시부스가 조기마감된 것을 고려, SIDEX 2024는 주어진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부스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