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이기준·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 3월 21일, 서울 메가젠임플란트 강남사옥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성장기 교정치료에서의 전통적인 장치 활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학술집담회에서는 조재희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성장기 Ⅱ급 부정교합 치료에서 활용되는 High Pull Headgear(이하 HPHG)에 관한 임상 팁을 공유했다. 강의에서는 가철식 및 고정식 장치를 기반으로 한 HPHG의 적용 프로토콜, 적절한 적용 시기, 그리고 진단 기준 등이 체계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전통적인 장치임에도 HPHG가 여전히 임상에서 유의미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실제 증례를 통해 입증했다. 강연 이후에는 교수와 개원의 등 참석자 모두가 다양한 임상적 질문을 하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약 1시간에 걸친 질의응답을 통해 임상적 이해를 더욱 심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성장기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성장기 교정치료에서 기본에 충실한 접근과 정치 선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성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임주환 원장(천안 프라임치과)이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담은 저서 ‘씹는 힘이 생명이다-백세시대 저작력의 비밀(바른북스)’을 출간했다. 단국치대 보철과 교수로 재직하다 현재는 개원의로서, 미술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임주환 원장은 “올해는 치과의사가 된 지 40년이 되는 해”라면서 “진료실에서 느낀 점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식으로 치아건강을 지키는 생활백서 형식으로 집필했다”고 전했다. 임주환 원장은 건강수명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비밀로 저작력의 중요성을 풀어냈다. 치아, 턱, 저작근의 기능이 단순히 먹는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신건강, 삶의 활력과 직결된다는 점을 실제 임상경험과 과학적 근거를 들어 설명했다. 이 책은 △당신의 저작력은 안녕하십니까? △백세시대, 왜 씹는 힘이 중요한가? △저작력과 건강수명의 놀라운 상관관계 △씹는 힘이 떨어지면 생기는 신체변화 △턱 근육, 관절, 혀의 협업 메커니즘 △치아가 남아 있어도 씹는 힘이 약한 이유 △노년기의 치아상실 원인과 예방 △틀니와 임플란트, 언제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씹는 힘을 기르는 식사습관과 음식 선택법 △치과의사가 전하는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2026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슬로건은 ‘From Single To Full Arch - The Journey to 100% Success Continues’로, ‘100% 성공을 향한 계속되는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베트남을 비롯해 유럽, 중동, 중남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1,200여명 이상의 치과의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허영구 대표와 Dr. Shanker Iyer, Dr. Scott Ganz, Dr. Thaveeprungsiporn, Dr. Sabri Cemil isler 등 총 7명의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고도화된 디지털 풀 아치 솔루션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싱글 임플란트부터 All-on-X, 풀 아치 솔루션까지 확장되는 네오의 철학과 임상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4월 18일, Pre-Congress는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Dr. Thaveeprungsiporn이 ‘10 Ye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 3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오스템월드미팅 2026 방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치과의사 및 관계자 1,2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A Decade of Digital Innovation with OneGuide System’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반 치과진료의 혁신과 OneGuide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최신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 먼저 세션 1에서는 심미 영역에서의 즉시식립과 가이드 서저리의 발전 및 비교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임플란트 표면 특성과 임상 성공 요인, 결손 치조골 재건 등 심화된 임상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세션 3에서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는 큰 주목을 받았다. 배정인 원장이 원가이드를 이용해 상악 무치악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DR 시스템을 체결, 이어 구강 스캔까지 이원 생중계로 선보여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상악동 거상술을 포함한 디지털 기반 임플란트 치료의 미래와 풀아치 임플란트 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감사원이 인공지능(AI) 시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보건의료 데이터를 민간 기업에 대폭 개방할 것을 권고,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업의 꼭두각시 노릇을 중단하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최근 감사원은 ‘인공지능(AI) 대비실태’ 감사보고서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등 3대 보건의료 공공기관이 보유한 방대한 질병·건강 정보가 기업들에게 충분히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CT나 MRI와 같은 비정형 데이터의 개방을 강조하면서, 보건·의료 분야 공공데이터(가명정보)의 인공지능 개발기업 제공을 활성화하기 위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에 따른 공공기관의 책임을 완화하고, 인센티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이 같은 감사원의 보고서 발표에 대해 500여 시민사회단체의 연합체인 건강보험 빅데이터 개방저지 공동행동은 지난 4월 5일 성명에서 “개인의 민감한 의료·건강 정보를 기업에 넘기라는 기업 꼭두각시 감사원을 규탄한다”며 “이재명 정부 공공기관은 개인 식별 가능 정보를 기업에 넘기지 말라”고 비판했다. 단체들은 “CT와 MRI 데이터는 환자
공동강연 - 임플란트 보철 AI와 초고령화 시대의 보철치료 시기와 전략 5월 30일(토) 10:00~12:00 / 401호(영어 동시통역)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과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의 공동강연은 ‘AI와 초고령화 시대의 보철치료 시기와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 치과계에는 고령 환자를 위한 치과 보철치료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고령 환자는 각각의 다양한 위험 요인을 내포하고 있어 환자 맞춤형 치료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는 것. 서봉현·조영진 원장은 “성공적인 고령 환자 치료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환자의 신체 상태와 전신건강, 구강 내 해부학적 한계와 심리·사회적 요인, 경제적 여건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면서 “남아있는 치아의 예후를 정확히 평가해 ‘선택적 보존’과 ‘선택적 제거’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수의 치아 상실로 인한 수직 고경의 붕괴, 급격한 치조골 소실, 대합치 정출 및 그에 따른 안모 변화는 저작기능 저하를 넘어 환자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위협하므로, 적
공동강연 - 보존 다양한 Hypersensitivity 극복 : 상아질 지각과민증 이해하기 5월 30일(토) 15:00~17:00 / 401호(영어 동시통역)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SIDEX 2026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학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임상 현장에서 빈번하게 마주하는 고민을 깊이 있게 다루는 공동강연이 마련돼 주목된다. 오는 5월 30일 401호에서 진행되는 공동강연은 지각과민, 수복 후 민감증 등 임상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이명진 교수(전북치대)는 ‘상아질 지각과민증 이해하기 : 원인부터 진단, 그리고 치료 전략까지’를 주제로 상아질 병태생리를 기반으로 한 발생 기전과 검사법을 포함한 진단 접근을 정리한다. 기존 치료법과 함께 상아세관의 생리학적 밀폐를 통한 최신 치료 전략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이어 김현정 교수(경희치대)는 ‘술 후 과민반응 정복하기 : 왜 시리고, 어떻게 해결할까?’를 다룬다. 접착 과정이 민감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자가산부식과 산부식 후 수세 방식의 차이를 근거 기반으로 분석하고 △상아
공동강연 - 임플란트 KAOMI 공동강연 5월 30일(토) 10:00~12:00 / 300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임플란트 치료의 중심 국가로 성장했다. 하지만 치료 건수가 늘어나는 만큼, 과거에 심은 임플란트 정보를 알지 못해 적절한 유지관리를 받지 못하는, 이른바 ‘미확인 임플란트’ 사례가 임상 현장의 새로운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SIDEX 학술대회 공동강연에서는 이와 관련한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종엽·이하 KAOMI)가 구축하고 있는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를 통해 그 해결책을 짚어본다.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국내 임플란트 식별 및 시스템 간 호환성에 관한 고찰’을 주제로 학술대회 첫날인 오는 5월 30일 오전 강의에 나선다. 또한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치과병원 치주과)가 ‘KAOMI 임플란트 찾기 서비스’를 소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박정현 원장은 “약 100여 개 임플란트 제조사가 임플란트를 공급하고 있는데, 제조사마다 규격이 다를 뿐만 아니라 동일 브랜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OSSTEM 라이브쇼가 이종 골이식재 ‘A-Oss Collagen’ 600세트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오는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A-Oss 콜라겐은 호주 청정우 소뼈의 대퇴부골만 사용하며, 피질골을 제거한 순수 해면골로 제작해 안정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국제 표준과 유럽의약품 품질위원회의 적합성 인증을 받은 원재료를 사용해 안정적인 골 형성과 균일한 다공성 구조를 제공한다. 이 같은 구조로 혈액의 적심성이 뛰어나 피브린 네트워크 형성이 용이하고, 장기적인 체적 유지와 심미적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체적 유지력과 볼륨 안정성도 뛰어나 GBR 수술에 적합하며, 연조직 치유에도 도움을 준다. 입자가 콜라겐에 의해 잡혀 있어 시술 중 입자가 흩어지지 않아 안정적인 골이식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임상에서도 발치와 보존술 사례에서 52개월간 골 흡수 없이 체적이 유지되는 결과가 확인된 바 있다. A-Oss 콜라겐은 형태와 용량에 따라 임상의가 판단해 사용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하고 있다. 실린더 타입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이노범·이하 KORI)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사무국에서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Course(이하 KORI SET Course)’를 개최했다. 제77차를 맞이한 이번 KORI SET Course에는 러시아에서 12명, 캄보디아에서 8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러시아의 경우 러시아교정연구회를 운영하는 현지 인스트럭터를 중심으로 방문단이 꾸려졌으며, 캄보디아는 캄보디아교정학회 前 회장의 추천으로 캄보디안 헬스사이언스라는 임상그룹의 선후배 8명이 이번 코스에 단체로 참여하게 됐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정성호 코스 디렉터를 중심으로 한 10여명의 인스트럭터가 교육을 담당했다. 특히 그간 코스 디렉터를 맡아오다 트위드 한국지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강규석 회장도 코스에 참여하며 실습생들의 원활한 교육을 도왔다. 커리큘럼은 에지와이즈 술식을 습득하기 위한 이론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실습은 스테인리스 스틸 와이어를 이용한 기초 와이어 벤딩 연습을 비롯해 Class I Bimaxillary protrusion 4/4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가 수여하는 ‘서치대상’에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홍순호 前의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및 치과의료정책연구원장, 치협 대의원총회 부의장 등 치과계의 굵직한 보직을 거치며 ‘정책 전문가’로서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수상 직후 그를 만나 지난 소회와 치과계가 마주한 현안에 대해 물었다. Q. 먼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 상의 영예를 안겨준 서울지부 회원 여러분과 집행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돌이켜보면 치과계 공직에 몸담았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이 상은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 나와 함께 치과계의 정책적 기틀을 잡기 위해 밤낮없이 고민했던 선후배 동료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 Q. 오랜 시간 치과계 여러 회무를 맡았는데... 치과계의 현안을 단순한 민원 해결 차원이 아니라, 국가적 ‘정책’의 영역으로 끌어올렸던 과정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특히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급여화 과정에서 치과계의 논리를 정립하고 정부를 설득해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려 했던 시간들이 보람찼다. 당장의 이익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인증제도를 시행한다. 국제의료서비스 수준과 환자안전체계를 평가·인증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2026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인증제도 시행 안내’를 공고했다. 인증 신청대상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른 등록된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중 우수한 국제의료 서비스를 보유한 기관으로 신청기관은 △등록 유효기간 △배상책임보험 가입 △진료과별 전문의 보유 △직전 연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보고 완료 등 요건을 상시 유지해야 한다. 신청은 외국인환자유치정보시스템을 통해 받는다. 사전컨설팅과 본평가를 함께 희망하는 기관은 5월 31일까지 신청을 마쳐야 하며, 사전컨설팅은 4월 1일부터 7월 31일 중에 실시된다. 사전컨설팅 없이 본평가만 희망하는 경우 9월 7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본평가는 4월 1일부터 10월 30일 중 진행된다. 평가는 ‘외국인환자 특성화체계’와 ‘환자안전체계’로 나뉜다. △외국인환자 유치운영체계 △전문의 보유 및 환자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 제40대 집행부가 지난 4월 7일 첫 정기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서울지부는 집행부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이사회는 새 집행부가 조직과 역할을 정비하고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회장단 및 부서별 업무 분담을 명확히 하고, 주요 사업과 조직 체계를 점검하며 회무 추진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울지부 대표사업인 SIDEX 2026 준비도 본 궤도에 올랐다.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직 신설을 위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하고, 조직위원장과 부위원장, 실무위원회 구성안을 확정했다. 제40대 집행부의 공약 추진 방향도 재확인했다. △불법치과 전면 대응 △진료스탭 긴급 지원 2.0 △병원경영개선 지원 확대 △병원 행정 간소화 △SIDEX 운영 고도화 및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 강화 등 주요 공약 이행을 위해 집행부가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공약 실현을 뒷받침할 조직 정비도 병행됐다. 병원경영개선, 불법 의료광고 및 저수가 덤핑 대응,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34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선거가 결국 소송전으로 번졌다. 이번 선거에서 95표(0.82%) 차로 낙선한 박영섭 회장후보와 김광호·송호택·황우진 부회장후보가 지난 4월 3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민겸 회장당선인과 장재완·최치원·최유성 부회장당선인의 임기가 5월 1일자로 시작되고, 이에 앞선 4월 25일 대의원총회에서 임원 선임 등을 위임받을 예정인 만큼 가처분소송이 빠르게 진행돼야 한다는 것. 박영섭 前 후보 측이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의 쟁점으로 삼고 있는 것은 당선인 측의 불법선거운동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지연공고 문제 등이다. 김민겸 당시 후보 측이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문자를 발송한 건 등 중대한 불법적인 선거운동이 선거일 하루 이틀 전에 집중적으로 진행돼 대응할 기회를 갖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선거관리위원회는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제재를 의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가 종료된 후에야 공고함으로써 회원들의 판단을 흐리게 했다는 주장이다. 특히 이번 선거는 총 투표수의 0.82%에 불과한 95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된 점을 감안할 때 선거
유럽의 여러 나라중에서 이탈리아는 유독 여러 번 여행 오시는 분들이 많다. 처음에는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 나폴리처럼 큰 도시만 여행하다가 두 번째부터는 주변의 작은 도시들도 여행을 하게 된다. 각 도시마다 역사와 문화, 음식 등 저 마다의 색깔이 있다 보니 하나의 나라를 여행하면서 마치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곳이 있는데, 이탈리아 영토 안에 있지만 또 다른 작은 나라라고 불리우는 ‘바티칸 시국’ 그리고 ‘산 마리노 공화국’ 이다. 바티칸의 경우 로마에 머무는 동안 하루의 시간을 투자하여 바티칸 박물관, 시스티나 소성당, 베드로 성당, 베드로 광장을 묶어서 투어나 자유관광으로 방문하는 여행객분들이 많아서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산 마리노 공화국에 대해서는 아직 생소한 분들이 많은 듯 하여 이번 글에서 다뤄보고자 한다. 산 마리노 공화국은 어디에 있나? 산 마리노 공화국에 가려면 기차를 타고 피렌체와 베네치아 사이에 위치한 볼로냐까지 이동한 후, 또 다른 기차로 갈아타고 남동쪽으로 내려 가면 아드리아 해의 항구도시 리미니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리미니 기차역에서 나오자마자 횡단보도 건너편에 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