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하 네오)이 최근 출시한 소형 밀링 머신 ‘CAMeleonCS’에 대한 개원가의 반응과 관심이 뜨겁다. 네오의 CAD/CAM 기술이 집약된 CAMeleonCS는 다양한 종류의 보철물을 가공할 수 있는 소형 밀링머신으로 5축 가공과 습식·건식 모두를 지원하는 제품이다.다양한 소재 호환성 뛰어나 인기 예감CAMeleonCS가 밀링을 할 수 있는 소재는 Zirconia, PMMA, Glass Ceramic, Composite Resin Block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네오 관계자는 “CAMeleonCSS를 Intra oral Scanner인 Trios와 연계하면 치과 내에서 하루에 디지털 인상 채득과 보철물 디자인, 보철물 가공과 치아 장착까지 가능하다”며 “8,000rpm과 500W의 강력한 Spindle Motor, ATC(Auto Tool Changer) 기능으로 편리하고 빠르게 다양한 소재의 보철물을 가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네오 측에 따르면 CAMeleonCS의 소재별 개당 가공시간은 Zirconia Coping은 15분, PMMA는 20분, Glass Ceramic/Resin Block은 25분 등으로 매우
밀폐성·항균성·생활성 강점…자연치아 살리기 확실한 대안 부각 Mineral Trioxide Aggregate(MTA). Gutta percha(GP)나 Sealer를 사용한 충전의 한계점을 보완할 재료로 급부상 하고, 현재까지도 많은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게 바로 MTA. MTA는 근관치료의 마지막 과정에서 세균이 자라나지 않고 뿌리가 재생되도록 근관을 밀폐하는 역할을 한다.이같은 근관치료의 획기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MTA가 최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MTA의 국산화에 앞장선 (주)BioMTA가 지난해 12월 (주)신흥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 신흥이 ‘OrthoMTA’와 ‘RetroMTA’ 등을 국내에 독점 공급해 유통망을 더욱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국내 MTA 저변 확대 기대근관치료에 매우 획기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MTA. 국내에 소개된 이후 각종 학회나 강연회에서는 너도나도 MTA를 이야기했고, 강연장마다 청중으로 가득찼다. 하지만 기존에 쓰이던 GP콘이나 실러 등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제거가 쉽지 않다는 등의 단점을 얘기하는 이도 적지 않다. 혹자는 “MTA는 자연치아를 살리기위한 최선의 도구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의 인상재 ‘HyFlex’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이후, 우수한 판매고를 올리며 성공적인 출시성적을 거두고 있다. 오스템은 ‘HyFlex’의 이러한 성장가도를 고가의 외산과 저가의 국산으로 양분돼 있는 실리콘 인상재 시장에서 최적의 대안을 제시했기 때문으로 평가하고 있다. ‘HyFlex’의 성공비결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자. 탁월한 친수성 ‘비교불가’인상재는 치아와 잇몸 등 구강 조직의 음형을 제작하는 재료인 만큼, 정밀 인상 채득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때문에 혈액이나 타액이 존재하는 구강 내에서 인생재가 잘 흘러 들어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친수성이 매우 우수해야 한다. 그래야 미세부까지도 정밀 재현이 가능해진다. 여기서 주목받는 게 ‘HyFlex’의 친수성이다. 인상재의 친수성 정도는 표면에 물을 떨어뜨려 그 물방울이 얼마나 빠르게 펴지는 지를 측정해 확인한다. 오스템에서 발표한 실험결과를 살펴보면, ‘HyFlex’의 뛰어난 친수성을 확인할 수 있다. ‘HyFlex’의 경우 물방울 투하 10초 경과 후, 물방울 접촉각이 30도로 낮아지는 것을 확
인상재가 다 똑같다는 편견은 버려라!“고 퀄리티의 수입 인상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주)코덴이 점조도에 따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의 인상재를 선보이고 있다. 독일 Bisico사 제품으로 이미 제품의 우수성은 인정받았고, 국산제품 수준으로 가격까지 낮춤으로써 치과의사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Light body를 원한다면, S4i/S4미세한 부분까지 정밀한 인상채득을 하기 위해서는 점조도가 낮은 Light body를 선택하게 된다. S4i/S4는 지대치용 저점도 VPS 러버 인상재료로 우수한 흐름성과 정밀성을 갖춘 제품이다. thixotropic 성분을 첨가한 것이 특징. 틱소트로픽 성분이 함유돼 있어 지대치에 적용 후 바이트 압력정도로도 인상재가 미세한 마진으로 쉽게 침투돼 별도의 에어스프레이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또한 부드러운 성질을 가지면서도 전혀 흘러내리지 않아 구강 내 보호용 거즈나 솜 등을 넣을 필요가 없고, 상악이나 인레이 인상채득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코덴 측은 “탁월한 탄력성, 체적 안정성 및 강도를 유지해 싱글 크라운에서 임플란트까지 어떠한 경우에도 완벽하고 정밀한 인상을
치수 진단, 정확하고 간편하게!환자 불편 줄이고 사용은 더욱 편리하게근관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은 치수의 활성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미리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말렛으로 해당 치아를 약하게 가격하면서 치수활성도를 측정했지만,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점과 타격 시 발생하는 통증으로 인해 환자들의 불만이 컸다. 그러던 중 출시된 ‘DigiTest’ 는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했고, 통증까지 적어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신용덴탈은 최근 미국 PARKELL 사에서 개발한 ‘DigiTestⅡ’를 국내에 출시하고, ‘DigiTest’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환자의 불편함 줄이는 펄스 활용‘DigiTestⅡ’는 약한 전류를 활용한 자극으로 치아 신경을 확인하는 치수활성화 측정기구다. 기존의 경우 치수 진단 시 발생하는 자극이 환자의 통증을 과도하게 유도해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신용덴탈에 따르면 ‘DigiTestⅡ’는 마이크로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부드러운 진동을 통해 전류 자극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했다. 진동은 초당 2회에서 8회에 걸쳐 발생하며, 속도를 높일 시 점진적으로 증가한다. 이때 진동은 환자
템포러리 크라운, 이제 만들지 말고 씌우자!체어타임 대폭 단축, 술자-환자 모두 만족 기대템포러리 크라운을 일일이 만들지 않고, 기성품으로 대체한다면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 제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체어타임의 획기적인 단축일 것이다. 임상에서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일이지만, 템포러리를 매번 제작해 환자에게 장착하는 일은 번거롭기 그지없다. 신흥은 임상의들의 이같은 소소한 불편함까지 해결해 줄 수 있는 템포러리 크라운 ‘ALU;CAP’을 개발, 본격 출시했다.출시와 동시에 폭발적 관심신흥이 개발하고, 본격적인 생산 판매를 시작한 알루미늄 템포러리 크라운 ‘ALU;CAP’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샤인덴탈학술대회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 ALU;CAP은 한마디로 기성품 템포러리 크라운이라고 할 수 있다.템포러리는 환자별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Acrylic Resin을 이용해 템포러리 크라운을 만드는 기존 방식에 비해 ALU;CAP은 진료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는 절대적인 장점을 가졌다. 치관크기에 맞는 ALU;CAP을 그냥 씌우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샤인덴탈학술대회 전시장에서 ALU;CAP을 직접 확인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가 오는 16일 새로운 개념의 어버트먼트를 출시한다. ‘디지털 어버트먼트(Digital Abutment)’로 명명된 이 제품은 이름에서 시사하는 바와 같이 디지털 치과 진료에 최적화된 어버트먼트다. ‘디지털 어버트먼트’는 기존 커스텀 어버트먼트의 기능과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여기에 디지털 어버트먼트 고유의 특징을 추가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디오 측은 밝혔다. 자연치를 닮은 디자인‘디지털 어버트먼트’의 디자인은 철저하게 자연치의 모습에 기반을 두고 있다. 자연치의 기능과 심미적인 부분을 극대화하려는 현대 치의학의 노력과 노선을 같이하고 있는 셈이다. 디오 RD 센터는 자연치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어버트먼트 세그먼트를 △하악전치용 △상악전치용 △견치용 △소구치용 △대구치용 등 다섯 가지로 분류했다. ‘디지털 어버트먼트’는 이 다섯 가지의 위치에 가장 적합한 치근부 단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기존 커스텀 어버트먼트 디자인과 규격에 대한 빅 데이터에 디오 키 닥터의 임상적 소견을 반영, 가장 편적으로 활용되는 커스텀 어버트먼트의 디자인과 규격을 도출해냈다. 그 결과 총 44종의 제품 라인업이 탄생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 어느 덧 국내를 대표하는 임플란트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물론,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의 핵심인 표면처리 기술은 글로벌 톱클래스 수준에 올라왔다는 평가다. 오스템의 표면처리 기술은 1세대 단순가공을 거쳐, 2세대 표면적 증대, 3세대 표면적 증대에 화학적 특성을 더했다. 4세대에서는 생물학적 특성까지 포함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여기서는 오스템 표면처리 기술을 대표하는 CA(Calcium-SA)와 BA(Bio-HA) 표면의 특징을 소개한다. CA 표면, 세포 부착·증식 효과 탁월3.5세대에 해당하는 CA 표면은 표면에너지 증대 기술로 대표된다. CA 표면은 표면에 초친수성 물질을 부여한 것으로, 혈액 단백질 흡착력 증대를 통해 골유착 성능을 향상시킨 표면처리 기술이다. SA 표면처리 후 칼슘 수용액 내에 보관하는 방법으로 친수성을 향상, 혈액 친화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CA 표면의 골유착 성능은 세포 유효성(in-vitro test), 동물 유효성(in-vivo test) 평가에서 두르러지게 나타난다. 먼저 세포 유효성 검사에서는 소
치과 맞춤형 CAD/CAM 솔루션 ‘호평’비용부담은 줄이고, 사용은 더욱 간편하게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치과계에 파고들면서 다양한 관련 제품들이 선보였다. 구강 스캐너로 인상을 채득하고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디자인해 밀링기로 제작하면 며칠이 걸리던 작업이 하루안에 끝난다. 하지만 별도의 비용이 필요하거나 호환 장비를 일괄 구매해야 한다는 부담도 컸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치과에 꼭 필요한 기능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케어덴트코리아의 CS솔루션즈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오픈 소스로 높은 호환성미국에서 출시 직후부터 간편한 사용법과 높은 호환성으로 관심을 받았던 CS솔루션즈는 지난해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CS솔루션즈의 국내 판매와 교육을 책임지는 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케이덴트)는 별도의 쇼룸을 구축해 CS솔루션즈의 전과정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CS솔루션즈는 완벽한 오픈시스템을 지향하는 치과용 CAD/CAM 시스템으로 각 치과의 진료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반 보철은 물론 임플란트 보철제작, 디지털 교정치료 등에서도 활용 가능해 호응이 높다. 덴탈CT CS 9300과
개원가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 해외서 선풍적 인기(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해 1월 출시한 ‘Neo Sinus All Kit’가 출시 1년만에 개원가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하고 있다. 특히 사이너스 키트 시장의 선두주자인 네오의 입지가 이 제품으로 확연하게 굳어지고 있다.상악동 처치 패러다임을 바꾸다 ‘Neo Sinus All Kit’는 그동안 네오가 개발해 선풍적인 히트를 기록한 Sinus Crestal Approach Tool ‘SCA Kit’와 Sinus Lateral Approach Tool ‘SLA Kit’를 비롯해 Implant Placement Tool에 필요한 기구들을 하나로 합친 종합선물 세트라 할 수 있다.네오가 개발해 출시한 SCA Kit와 SLA Kit는 상악동수술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아왔고, 해외에서도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이미 인정받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기존 상악동 시술이 오스테오톰 등으로 수술을 진행해 어렵고, 복잡할 뿐 아니라 환자에게 큰 부담을 주고, 경우에 따라 매우 위험할 수 있었다”며 “네오의 SCA Kit와 SLA Kit가 개발되면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상악동 수
갈수록 치열해지는 개원 환경. 이 난국을 돌파하기 위해 개원가에서는 차별화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고민한다. 인테리어도 살리고, 환자의 진료 동의율도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개원가에게 충분히 매력적일 것이다.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오즈디스플레이의 다양한 제품이 바로 이에 해당한다. 지난해 열린 GAMEX 2014에서 확인된 오즈디스플레이의 제품을 소개한다. 다양한 제품구성…인테리어 효과 톡톡터치 테이블형 디스플레이는 상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장비다. 일반적인 테이블에 터치 디스플레이와 PC를 결합한 일체형 제품이다. 기존 PC의 한계를 벗어나 이미지 등의 콘텐츠를 마우스와 키보드 없이 터치만으로 손쉽게 첨삭할 수 있으며, 이미지 확대 및 축소 그리고 화면전환 등 다채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자체 판서 소프트웨어를 연동해 화면 내 자유로운 판서 및 드로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보드는 터치 테이블의 기능에 세미나의 목적성을 추가한 제품이다. 쉽게 말하면 치과의사에게 친화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세미나 및 그룹 내 소규모 회의 시 포인터 같은 별도의 장비 없이도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필
보험청구 프로그램의 원조 앤드컴, 보급형 전자차트 ‘제대로’ 출시보험청구 프로그램 전문업체 앤드컴이 전자차트 ‘Jedero(제대로)’를 출시했다. 저렴한 비용으로 전자서명까지 제대로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개원가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수기의 불편함을 없애고, 정리하기 힘들었던 종이차트의 무게를 떨쳐버린 신개념 전자차트 ‘제대로’를 소개한다.전자차트, 의무기록 효과 가지려면 전자서명이 기본전자차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별도의 차트장이 필요없고, 일일이 차트를 찾는 시간도 줄일 수 있으며, 차트 분실 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업무의 편의성은 높였지만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전자차트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었다. 현행 의료법은 “의료인은 그 의료행위에 관한 사항과 의견을 상세히 기록하고 서명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이를 어긴 경우 자격정지, 경고 및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전자차트가 전자의무기록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자서명을 갖추도록 돼 있다. 그러나 차팅할 때마다 공인인증으로 전자서명을 하는 과정의 번거로움과 추가되는 비용의 부담으로 전자차트는 반쪽짜리가 되기 일쑤였다.
임플란트 주위염 상처 없이 해결, 환자들도 대만족치주염 및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Air-Flow Master’(제조원 EMS)가 내년이면 국내 출시 6년째를 맡게 된다. 신흥은 오는 2015년 지난 5년간 국내 임상가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받고 있는 Air-Flow Master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Air-Flow Master 효과 임상에서 입증 치주염 혹은 임플란트 주위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런 물리적 제거 방법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점이 있다. 자연치든 임플란트든 상처를 주기 쉽기 때문.Air-Flow Master는 치주염의 root planning 및 스케일링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Sub-gingival 바이오 필름 제거에 탁월하다. 특히 상처를 내지 않고 이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 지난 2010년 초 국내에 소개된 Air-Flow Master의 임상 케이스가 축적될수록 그 효과가 더욱 확실하게 입증되고 있다.스위스의 Dr. Clemens Walter와 Dr. Beate Mohr가 발표한 ‘치주회복에 있어서 최소한의 (외과적)시술로 바이오 필름
임플란트 시술의 안정성은 곧 골 상태가 얼마나 좋은가로 연결될 수 있다. 임플란트 성공을 위해 다양한 사항이 고려돼야겠지만 식립되는 부분의 골이 얼마나 좋은 상태를 가지고 있는지는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예지성 있는 결과를 위해 골 유착 정도를 평가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연구돼 왔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박광범)는 골 안정성을 평가하는 가장 최신기술이며 정확한 평가를 받고 있는 공명주파수 분석 방법을 사용한 Osstel사의 4세대 제품을 기본으로 삼았다. Osstel 제품에 디자인 및 편의성을 높여 메가젠은 Mega ISQ을 탄생시켰다.공명주파수로 안정성 측정골 안정성을 측정하기 위해 그간 많은 연구들이 지속돼 왔다. 조직형태계측학적 분석(histomorphometric analysis), 뒤틀림 제거력 검사(removal torque test), 방사선사진 분석(radiographic analysis), 절삭저항측정(cutting resistance measurement), Insertion torque test, 타진검사(percussion test), Periotest, 공명주파수 분석(resonance frequency analysis, R
EZplant(대표 이태경·이하 이지플란트)가 ‘CT guide surgery system(CT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을 출시했다. ‘CT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은 CT를 통해 환자를 진단하고 임플란트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저가 원하는 곳에 임플란트를 정확하게 식립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뛰어난 경제성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내비게이션 서저리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리한 주문과정과 빠른 제작기간지금까지의 CT 가이드 시스템은 주문과정이 상당히 번거롭고 복잡했다. 보철물이 장착된 환자나 무치악 환자로부터 얻은 CT 영상의 필연적 한계를 극복하는 단계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즉 기존에는 임시틀니와 비슷한 radiographic 스텐트를 제작한 뒤, 환자가 한 번 더 내원해 인상체가 담긴 트레이를 문 채로 CT를 재활영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CT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은 고정성 마커를 부착해 CT를 촬영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단 한 번의 내원으로 가이드 수술 준비를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CT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은 모델 기반 시스템과 3D 프린팅 시스템을 동시에 지원한다. 특히 모델 기반 시스템의 장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