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철홍·이하 마취과학회)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ACLS Training Site가 다음달 3~4일 양일간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제14회 고급생명구조술(ACLS)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AHA ACLS Instructor들에 의해 진행되며, 교육과정 중 술기 및 필기 평가 합격자는 AHA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최근 2년 내 기본생명구조술 과정인 BLS provider를 수료한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대한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www.kacpr.org) 상단메뉴 ‘교육일정’에서 해당 교육을 선택한 후 등록하면 된다. 등록 시 자격 검증을 위해 유효기간 2년 내의 BLS 수료증을 첨부해야 한다. 등록비는 교재비, 수료증 발급비 포함 35만원이며 전공의는 25만원이다. 한편 마취과학회는 치과 영역에서 마취과학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1년 창립됐다. ◇문의 : 02-2072-4109, 070-4124-3042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지난 6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2018년 신년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년식에는 문경숙 회장을 비롯한 치위협 임원들과 한재희 고문, 이근유 감사,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이현옥 회장, 전국시도회장협의회 송은주 회장 등 전국시도회장과 산하단체장, 학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문경숙 회장은 “올해는 현집행부가 임기를 마무리하는 해로, 치위생계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마음을 모으고, 하나 되어 나가자는 다짐을 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조촐하게 마련했다”며 “아무쪼록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협회 발전과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해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17대 치위협 집행부는 임기가 끝날 때까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그 일환으로 치위협은 오는 22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관련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 회장은 “17대 집행부는 임기 만료 직전까지 회무에 전념해 회원 권익 보호와 치과위생사 위상 제고를 위해 경주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열리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공청회에 모두 한 마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이하 KDEI)이 지난해 12월 1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Black belt day 2017’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부터 300명이 넘는 인원이 등록하면서 조기마감 될 정도로 큰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세미나는 보험청구를 비롯해 치과병원사무 영역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뤄졌다. 세미나 연자는 송윤헌 원장과 윤지영 원장, 홍선아 교수, 정예영 강사 등이 나섰다. 세미나는 크게 두 가지 파트로 진행됐는데, 먼저 보험파트에서는 저 연차부터 고 연차까지 모르면 놓치는 보험청구 핵심에 대해 다루면서 보험청구 심사기준의 기본부터 지급불능 건에 대한 재심사 조정청구와 이의신청에 대한 부분을 자세하게 짚었다. 또한 전자차트를 이용해 차트입력 및 보험청구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활용법도 공유됐다. 홍선아 교수는 ‘우리치과만 몰랐던 보험청구 꿀팁’을 주제로 세미나 첫 연자로 나서 보험청구 시 헷갈리는 산정기준에 대해 강의했다. 송윤헌 원장은 요즘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관리와 전자차트 활용법에 대해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전했으며, 정예영 강사는 ‘숨겨진 하나로 기능으로 데스크짱 되기’를 통해 치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가 지난 3일 중앙회에서 ‘신년 하례회’를 개최, 2018년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번 신년 하례회는 김은숙 전 회장직무대행을 비롯 원로임원 및 현 임원, 시도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의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됐다. 간무협은 새 슬로건으로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 제도 마련의 해’를 발표하고, 지난해 사업성과 평가 및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간무협의 2018년도 5대 중점과제 및 15개 세부과제가 발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중앙회를 법정단체로 인정하는 의료법 개정안 통과 등 간호조무사의 권익 증진과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김은숙 전 회장 직무대행은 “불과 몇 년 전과 비교하면 매우 감개무량한 신년 하례회”라며 “중앙회 법정단체 지정을 위한 의료법이 개정돼 간무협 역사의 초석을 다지길 바란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홍옥녀 회장은 “자격신고 대란으로 15만 명이 접속했지만 비교적 잘 대처했다”는 평가와 함께 지난해 사업에 대해 “간호조무사라는 이름을 걸고 정부 예산이 형성된 것은 최초”라고 자평했다. 또한 “2018년은 간호조무사에게 역사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임원
치과에서 활용되는 Cone Beam CT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별집중심사 항목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하 심평원)은 지난달 29일 ‘2018년도 종합병원급 이상 선별집중심사 항목’을 공개했다. 상급종합병원 13항목, 종합병원은 8항목이 선정됐으며 이중 지난해 운영 항목 중 급여기준이 확대된 치과 분야 Cone Beam CT가 포함됐다. 이외 올해 상급종합병원 선별집중심사 항목은 △세기변조방사선치료 △자동복합기 △세포표지검사 등이며, 종합병원의 경우 △의료급여 장기입원 △약제다품목처방 △척추수술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 파열복원술 등이다. 선별집중심사란 진료비의 급격한 증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항목 등 진료행태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선정·예고함으로써 요양기관의 자발적인 적정 청구 및 의료 질 향상을 도모하는 제도다. 심평원은 “종합병원급 이상 선별집중심사 항목과 관련 심사 기준을 홈페이지와 의료계 등에 안내해 요양기관으로 하여금 자율적 진료행태 개선을 유도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개선이 필요한 요양기관에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단계별로 집중 관리할 예정”임을 밝혔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아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임치원)이 2018학년도 전기 수시전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치의학 석사학위로 △치과교정학 △통합치의학 △치주보철·임플란트학 △구강악안면외과학 등이다.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예정자 포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김영호 원장은 “다양한 교육 경력을 지닌 교수진의 커리큘럼과 미국 UCLA치과대학과의 교육 컨소시엄을 통해 다양한 임상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마련돼 있다”며 “국내외 검증된 기관이 펼치는 학문의 장 안에서 이루게 될 소중한 경험은 임상가로서의 통찰과 시야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지원방법은 홈페이지, 우편송부, 방문제출 등이다. 면접이 이뤄지는 전형일시는 오는 24일이며, 합격자는 다음달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문의 : 031-219-5022 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 학생 및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은 지난 2012년 6개구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 25개 자치구 전역으로 확대됐다.‘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이란 혼합치열기인 초등학교 4학년 대상으로 치면세균막검사, 방사선 촬영, 구강위생관리,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등 예방 중심의 구강건강관리를 하는 사업으로 학생 1인당 4만원의 예산이 책정되어 있다. 또한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은 치과진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저소득층 아동을 지역아동협의체를 통해 선정해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 예산은 2017년 21억 3,300만원에서 2018년 31억 8,200만원으로 49.2% 증액됐고, 수혜 대상은 2만명 가까이 늘어나 5만 5,500명에 육박하게 됐다. 이는 서울지역 초등학교 4학년생(약 7만5000명)의 75%에 해당하는 수치다. 여기에 아동 치과주치의 대상자도 1,000명이 늘어난 1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시 학생 및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의 성과와 발전 방향에 주목하고 있다. 지자체의 이 같은 행보는 예방과 복지 차원에서 초등학교부터 적극적으로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치과의사들은 물론
대한치과의사협회 2017 올해의 치과인상은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과 경희치대 박영국 학장이 공동 수상했다. 강동완 총장은 지난 2016년 9월 조선대학교 총장에 취임해 대학의 구조개혁에 매진하고 있다. 치과의사로서 대학교 총장이 되는 사례가 흔한 일은 아니다. 치과의사의 삶을 충실히 살아왔고, 그 바탕 위에서 더 넓은 사회 진출의 기회와 능력 발휘, 그것이 많은 치과의사에게 자부심을 주었기에 충분한 수상 자격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박영국 학장은 2017년 FDI 총회에서 FDI Council 이사에 당선돼 세계 구강보건정책을 중심에서 리딩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됐다. 그는 한국 치의학 발전을 위해서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치의학을 끊임없이 다른 학문과 연계하는 융복합의 시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교육하며 치과의사의 사회적 책임과 의료인 윤리에 대해 많은 교육을 하려고 한다고 했다. 여러 측면에서 올해의 치과인상을 받을 만하다. 반면 치과의사의 위상을 실추시킨 사례도 있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가 지난해 12월 27일 의료기기법 위반 및 사기 등 혐의로 기소한 황모 원장의 경우가 그렇다. 그는 무허가 임플란트의 제조·유통,
5년 전 어떻게 아시고 중1 때 영어 선생님이 찾아오셨다. 호마이카 선생님. 노총각 대머리가 가구처럼 빛나 붙은 별명이었다. 교장을 끝으로 퇴직하셨다. 70대 중반 왜소하지만 단단하고 활기찬 모습이었다. 부천에서 승용차를 몰고 오셨단다. 끝의 어금니가 한 개 흔들리는 것을 제외하곤 건강한 편이라 다시 한 번 놀랐다. 마모증 치료와 치석제거를 하고 주소인 동요치는 그냥 더 사용하시도록 권유했다. 선생님의 교육 방식은 독특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 몸짓으로 연신 몽둥이를 휘두르며 발음 고저와 강약을 지도했다. 영어 한 과가 끝나면 무조건 외워야 했다. 공포의 암기검사 날이면 회초리를 들고 단체 암송을 시킨 후 교실을 누볐다. 입모양 보고 버벅대는 학생들에게 여지없이 머리통을 내리쳤다. 학기 말에는 책거리로 영어 암송대회가 열렸다. 그는 ‘개념 있는’ 선생님이었다. 중2 여름방학, 만리포로 단체 해양훈련을 갔다. 저녁 백사장에서 급조된 긴 상을 깔고 식사 중이었다. 그때 걸인이 나타났다. 아무 말 없이 갑자기 시커먼 인영이 우뚝 섰으므로 모두들 멈칫 놀랐다. 무슨 깽판을 칠까 두려웠다. 가까이 있던 애들은 질려서 일어나 물러섰다. 치렁치렁한 새까만 군복, 턱수
한 엄마가 중학교 1학년 딸과 내원하였다. 학생은 무표정에 짜증난 얼굴이었고 대답 속에 매사 짜증이 묻어 있었다. 학생을 대기실로 내보내고 엄마와의 상담에서 엄마가 딸의 심한 사춘기로 마음고생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필자는 심리 상담과 호르몬 조절을 위한 치료를 받아볼 것을 권유하였다. 일반적으로 사춘기에는 신체적 변화가 심한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 시기에 전두엽을 비롯한 뇌 전체가 짧은 기간 동안에 엄청난 변화를 하는 것을 간과하기 쉽다. 사춘기 뇌는 더 쉽게 상처받을 수 있고 외부 변화에도 취약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잘못된 입시 시스템으로 인해 누구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또래 친구가 없어 고립되는 등의 심리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놓여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부모나 사회는 이것을 알면서도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고 애써 외면하고 있다. 심지어 ‘중2병’이라는 말로 그냥 무시하고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적 분위기가 상담과 약물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해 좀 더 관대해진다면, 사춘기 청소년들은 좀 더 좋은 정신적·정서적인 환경에 놓일 수 있다. 급속
임플란트의 국산화 그리고 관련 교육 사업을 통해 단 기간에 국내 임플란트 대중화를 이끈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현재 치과기자재 토탈 프로바이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스템이 지난 2016년 SIDEX 2016을 통해 ‘O2치과’라는 이름으로 치과 인테리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고, 지난 2년간 꾸준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본지는 지난 호(1월 8일자 760호)에서 치과 인테리어의 브랜드화를 실현하고 있는 오스템 인테리어 사업의 현황과 향후 발전 전망에 대해 다뤘다. 이번 호에서는 오스템 인테리어의 실질적인 프로세스 및 특성, 그리고 오스템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한 치과원장들의 평가를 다뤄본다. [편집자 주] 치과 인테리어 최고의 전문가 그룹 ‘자신’ 오스템의 인테리어 사업은 초기 대기업 관계사인 모 전문 업체와 협력을 맺고 시작했다. 인테리어 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는 협력업체와의 조인만으로도 당시 상당한 이슈가 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1년 후 오스템은 인테리어 사업을 직접 서비스로 전환했다. 그 이유는 토탈 프로바이더로서의 오스템 비즈니스 정책이 인테리어에 전문화된 협력업체를 설득하기에는 역부족이었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8일 서울 가산동 본사와 부산 오렌지타워를 비롯한 전국 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 1997년 회사 창립 이후부터 지난해까지 회사 연혁을 담은 영상을 임직원들이 함께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영상에는 치과 보험청구 소프트웨어 개발·보급부터 임플란트 대중화를 통한 세계 시장에서의 오스템 활약을 담았고, 특히 임플란트를 비롯해 유니트체어, 영상장비 등 각종 치과재료의 제조 판매를 통해 치과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오스템의 성장과정을 재확인했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5·10·15년 장기근속 및 우수 직원, 모범팀 등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으며, 시상식 이후에는 ‘OSSTEM WAY’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OSSTEM WAY’는 직무에 따라 업무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고, 실행에 옮겨 업무 성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업무관리 시스템이다. 오스템은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OSSTEM WAY(OW) 전산시스템 운용을 시작, 본사 및 관계사는 물론 해외 현지 법인에도 OW 시스템을 정착시켜 글로벌 1위 기업의 목표 달성을 앞당기겠다는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2018년 무술년 신년을 맞아 자사의 골이식재 브랜드 ‘Ovis(오비스)’ 사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Ovis는 지난해 9월 출시 후부터 뛰어난 조작성과 23종의 다양한 사이즈로 사용자에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덴티스는 지난 1일부터 신년 고객 감사 사은 이벤트로, ‘Ovis TRM(오비스 티알엠)’ 5개 구입 시 수술용 글러브 ‘EXFIT SURGICAL GLOVE(엑스핏 서지컬 글러브, 50짝 2박스) 또는 흡수성 창상 피복제 ‘Orascar(오라스카, 50×20㎜/20개입 1박스)를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Ovis TRM은 비흡수성 PTFE 멤브레인으로 미세 기공 PTFE 소재를 채택, 우수한 조작성과 공간 형성력을 가지고 있으며, 박테리아의 침입을 막아줘 외부로의 노출에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앞으로 Ovis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에 대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기획하고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덴티스는 최근 올해년도 신규 상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정제수 제조장치 ‘PURI AQUA(퓨리 아쿠아)’에 이어 서지컬 글러브 ‘
지난 7일 코엑스에서 ‘2018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이하 DENTEX 2018)’가 개최된 가운데, 신흥이 각종 치과기자재와 개원상담 안내를 선보이며 박람회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DENTEX 2018는 개원 예정의들이 치과기자재, 인테리어, 금융 등 개원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유명 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성공 개원 전략을 얻고자 하는 박람회다. 수많은 치과계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개원을 위한 알짜 정보와 다양한 치과 기자재를 보유하고 있는 신흥 부스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압도적으로 이끌었다. 개원을 앞둔 치과의사들이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지게 되는 품목은 바로 유니트체어였다. 신흥의 유니트체어/현미경 부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과 상담만 해도 참여할 수 있는 K-CLAMP 증정 이벤트로 주목받았다. 특히 Sanitation System을 자랑하는 ‘Taurus G2’와 최소의 관리 유지비로 수관 세척이 가능한 ‘Taurus G3’ 등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AIOBIO 부스의 ‘Qraypen’은 개원을 앞둔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신규 개원의들의 관심도 이끌었다. ‘Qraypen’은 치아우식 부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
덴티움이 지난 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DENTEX 2018’ 출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DENTEX에 처음 참가하는 덴티움 부스에는 150명 이상이 방문하면서 큰 주목을 끌었다. 덴티움은 디지털 존을 통해 디지털 장비에 관심이 많은 개원의를 대상으로 전문상담을 진행했으며, 주력상품인 ‘rainbowTM CT’와 올 하반기에 출시예정인 유니트체어에 대한 문의가 쏟아졌다. 특히 덴티움의 우수한 임플란트 및 Regeneration 제품과 다양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업을 통해 토탈 솔루션을 추구, 강한 인상을 남겼다. 덴티움은 개원 예정의들이 대거 참가하는 DENTEX 출품에 이어 다음달에는 개원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10년간의 공동개원 후 현재 단독 개원한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이 나서, 실질적으로 경험한 개원가의 한계점과 합리적 경영을 위한 필수 요소 및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 070-7098-5577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