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와 모임이 잦아지는 시기, 요즘도 치과의사들이 모이는 곳곳에서는 구인난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서울의 모 구회장은 “일선 회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를 꼽으라면 단연 구인구직난이다”면서도 “그간 많은 정책과 노력이 뒷받침됐으나 그것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을 것임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개선책을 내놓으라는 요구보다 개원가 풍토가 변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라면서 지부, 치협으로 안건을 상정하는 것조차 조심스러워했다. 또 다른 회원은 “구인구직난도 결국 원장과 스탭, 사람과 사람 간의 문제인 만큼 서로 변하지 않으면 개선되기 힘들 것이라는 점은 공감한다”면서 자리를 함께 한 동료 선후배 원장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모습도 보였다. 구인구직난 문제가 지면을 통해 다뤄지면서 “치과계가 변화하지 않고서는 개선될 수 없는 문제”라는 스탭들의 하소연도 전해졌다. “개인적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업무의 특성으로 인해 치과에 애정이 많지만, 아직도 근무조건은 열악한 수준”이라면서 “원장님들은 급여 인상폭이 높다고 하지만, 치과마다 상황이 많이 다르고, 여전히 근무시간은 많고 급여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과에서 계속 근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경북치대 교정학교실(과장 박효상 교수), 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과장 김성훈 교수)와 공동으로 주최한 ‘해외연자 초청 특별 강연회’가 지난달 28일과 3월 1일 양일에 걸쳐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KORI와 두 치과대학의 공동개최는 KORI의 설립자인 故 김일봉 선생과 뿌리를 같이하고 있다. 김일봉 선생이 경희치대 재직 당시 제자였던 정규림, 성재현 교수가 각각 경희치대와 경북치대에 부임하게 되면서 꾸준한 학술교류를 이어오는 시초를 마련하게 됐다. 실제로 이번 초청강연회에 연자로 나선 박재현 교수(애리조나치과대학 교정과)와 김기범 교수(세인트루이스대학 교정과)의 초빙에도 경희치대와 경북치대의 기여가 큰 역할을 했다. 지난달 28일에는 박재현 교수가 ‘Clinical Applications of 3D CBCT and TADs in Contemporary Orthodontics’를 주제로 종일 강연을 이어갔다. 애리조나치과대학 교정과 과장을 맡고 있는 박재현 교수는 오는 2024년 미국교정학회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으로, ‘Computed Tomography: New Research(2013)’의 저자이기도 하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전세계 덴티스트리 산업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세계적인 석학들의 다양한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디오는 오는 5월 11일과 12일 부산 센텀 소향씨어터와 영화의 전당에서 ‘DIO International Meeting 2018’(이하 DIM 2018)을 개최한다. 디오 관계자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번 DIM 2018에는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등 최신 치과 임상의 흐름을 짚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DIM 2018은 ‘All New Digital’을 대주제로 미국, 호주, 멕시코, 포르투갈, 대만, 인도 등 세계 유명 임상가들과 국내 유명 연자들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세계적 축제가 될 전망이다. DIM 2018에는 30여 세계 각국에서 7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국내서도 300여명이 참가해 총 1,000여명 규모의 대형 심포지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날 강연에서는 Dr. Alejandro Aguilar(멕시코), Dr. KuoNing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디지털치의학회)가 오는 18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One of Digital, Digital for All’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크게 메인 세션과 디지털 교정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메인 세션에서는 임영준 교수의 ‘구강스캐너로 채득된 디지털 인상의 정확도 평가를 위한 표준평가모형의 새로운 제안’을 시작으로 △Dr. Shuwei Yang의 ‘Introducing Dynamic Im plant Navigation System’ △최형주 원장의 ‘치아교정 임상에서 인공지능의 활용’ △허중보 교수의 ‘치조골 재생을 위한 3D 프린팅의 임상적용, 그 현재와 미래’ 등으로 오전을 채운다. 오후 강연에는 △맹명호 원장의 ‘치과임상에서 구강스캐너의 도입과 활용’ △이수영 원장의 ‘치과임상에서 3D프린터의 도입과 활용’ △심준성 교수의 ‘CAD, Virtual Wax-up으로 활용’ △노관태 교수의 ‘Digital Complete Denture의 현재와 미래’ 등이 이어진다. 동시간대에 펼쳐지는 디지털 교정 세션은 △박서정?정유철 원장의 ‘디지털
의료기관이 휴·폐업을 할 경우 휴업의 취지를 의료기관 내에 게시하고, 선납받은 진료비를 반드시 반환토록 하는 의료법개정안이 지난 2일 발의됐다.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 등 국회의원 10명이 공동발의한 것으로, 선납금을 돌려받지 못해 문제시 됐던 일명 먹튀치과 문제가 발단이 됐다. 이혜훈 의원은 “최근 일부 의료기관에서 치아교정 등 장기간 치료를 이유로 진료비를 선납받은 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의료업을 중단해 사회적 문제가 된 바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의료기관 개설자가 의료업을 휴·폐업하는 경우 입원 중인 환자를 다른 기관으로 옮기는 조치를 의무화하고, 신고를 받은 지자체장은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내용이 추가됐으나, 진료비 반환조치는 개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취지를 담은 이번 개정안은 △의료기관의 휴·폐업 시 선납된 진료비 반환 의무화 △의료사고 발생 또는 진료계약 불이행 등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보험가입 의무화 △의료기관에 소속된 의료인의 면허, 경력 등 인적사항을 환자에게 알리도록 관련 규정 강화 및 의료기관 책임 강화 등을 내걸었다. 진료계약 불이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환자에게 손해가 발생하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
덴티움이 지난달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의 Myung sung Christian Medical Cen ter(MCM)에서 현지 치과대학 교수와 치과의사 15명을 대상으로 무료 임플란트 코스를 진행했다. 단독으로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치과의사가 전무한 에티오피아 시장에서 덴티움 제품으로 시술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는 평가다. 코스에는 송영대 원장(이손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부터 식립수술, 골이식술과 상악동 거상술, 보철에 이르는 전과정을 집중 교육했다. 또한 현지 치과의사에게 임플란트 수술시범을 보이고, 덴티움 두바이법인의 도움을 받아 핸즈온 실습까지 진행하는 등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 후 현지 치과의사가 송 원장의 도움을 받아 직접 수술까지 실시하는 등 차별화된 교육 코스로 각광을 받았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케어스트림덴탈 제품을 국내 공급하고 있는 케어덴트코리아(이하 케어덴트)가 오는 25일 서울(케어덴트 서울본사)과 부산(케어덴트 부산지사)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과 부산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서울 세미나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부산에서는 조승헌 원장(부산세인트치과)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케어덴트 캐드캠 스페셜리스트에 의해 ‘New Scan S/W V3’가 다뤄질 예정으로, 케어스트림의 디지털 라인업과 새로운 스캔 프로그램 V3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본격적인 강연에서는 ‘구강스캐너와 밀링머신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진료’를 주제로 허인식 원장과 조승헌 원장의 지견이 펼쳐진다. 강연에서는 △하이브리드 세라믹을 이용한 당일 진료의 매력 △원내에서 Full zirconia 제작 및 임상적용 △Scanbody를 이용한 임플란트 워크 플로우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핸즈온 실습으로 스캔 디자인 밀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20분 만에 끝나는 초고속 신터링 퍼니스 시연도 진행된다. ◇문의 : 070-7780-5985 신종학 기자 sjh@sda.or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최연범·이하 KALO)가 다음달 8일 코엑스 남측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제10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To extract of not to extract that is the ques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오전과 오후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세션은 최연범 회장의 ‘Office indirect bonding system in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를 시작으로 △홍윤기 원장의 ‘Why multi-slotted bracket in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 △일본설측교정학회 이치로 아이자와 부회장의 ‘The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 in my office continuity is the father of success’ 등이 이어진다. 오후 세션에는 이번 학술대회의 메인에 해당하는 발치와 비발치의 장단점 비교강연이 진행된다. 허정민 원장과 오창옥 원장이 비발치를, 안장훈 교수와 이기준 교수가 발치 파트를 맡아 설측교정상의 발치와 비발치 술식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한다. KALO 관계자는 “오전 세션에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1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메가젠타워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Esthetics & GBR-Implant Advanec Course’를 진행한다.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심미수복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치부에서 전치부까지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 원장은 GBR 관련 임상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첫 세미나에서는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식립 및 봉합 관련한 이론은 물론 모델을 활용한 핸즈온 실습도 진행한다. 다음달 15일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Proper implant position △2차 수술 △Provisionalization in posterior △Sinus bone graft △FGG 실습 등이 이어진다. 이어 3회 차에서는 △First surgery in anterior zone △Model surgery in anterior zone △Soft tissue management in esthetic zone 등이 다뤄지며, 마지막 4회 차에서는 △Hard tissue management & GBR △Provisionalization in a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판매중인 ‘IS-Ⅲactive’가 출시 1년만에 30만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네오에 따르면 ‘IS-Ⅲactive’의 디자인은 Bone Loss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픽스처 상부에는 Machined Surface로 마무리되지 않고, Micro Groove가 구현돼 잇몸을 지지하는 Sealing 효과가 향상됐다. 이는 Soft Tissue Sealing을 통해 잇몸 지지부 확보로 Bone Loss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픽스처 상부의 Open Thread 디자인으로 Cortical Bone에서 Bone Level까지 Osseo integration이 진행돼 Bone Loss의 최소화 및 Bone Level 유지가 가능해졌다. 기존 제품 대비 Connection 두께가 2배 이상 증가돼 Connection의 강도는 증대되고, 파절 위험은 감소시켰다. ‘IS-Ⅲactive’의 혁신은 디자인에 그치지 않는다. S.L.A. 표면의 공정기술 개선으로 기존 제품 대비 표면적이 약 1.4배 증가했으며, 세포 부착력은 1.5배 증가돼 골유착 기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강력한 Self Tapp
서울시 13개 구치과의사회가 2018년 새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올해 초 정기총회에서 임원개선이 이뤄져 새롭게 임원진을 정비한 구회는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최성관) △강동구치과의사회(회장 윤민수)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이한주)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최태근) △광진구치과의사회(회장 김수환) △금천구치과의사회(회장 김정무)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이준우)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성헌) △서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이선복) △성북구치과의사회(회장 서두교) △송파구치과의사회(회장 이재석)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최낙원)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종수)로 총 13곳이다. 정기총회가 늦춰진 성동구치과의사회도 신임집행부 출범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북구치과의사회는 지난해 이상구 前회장의 이전개원으로 회장직무대행을 수행해오던 이한주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제1·2부회장도 각각 손찬형 부회장, 백운봉 자재이사로 재정비했다. 임원개선이 이뤄진 각 구치과의사회 신임회장들은 대부분 “회원의 권익 대변에 앞장서 회원이 행복한 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비추며 회원들의 단합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아울러 회원들에게 구회 행사 개최 시 적극적인
온종일 펼쳐지는 전악재건술의 A to Z 오는 2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치료계획부터 라이브 서저리까지 ‘풍성’ 신흥과 월간 치과계가 후원하고 A.T.C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는 ‘A.T.C 임플란트 애뉴얼 미팅 2018’이 오는 2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수복의 모든 것’으로, 메인 강연의 핵심과 함께 이번 심포지엄을 총괄한 오상윤 원장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연제 :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수복의 치료계획과 실행 과정 연자 :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강연에 이어 출판까지,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수복의 대가 박휘웅 원장으로부터 아날로그부터 디지털 전악재건술 치료계획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임플란트의 개수, 식립 개수의 근거, 그 개수가 보철할 때는 어떻게 작용하는지 등에 대한 세부적인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제 : 전악임플란트 의도한 path로 식립하기 연자 : 김성언 원장(세종치과) A.T.C임플란트연구회의 디렉터로, 디지털의 도움 없이 임플란트를 10개까지 자로 잰 듯이 식립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김성언 원장만의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는 오직 이번 미팅을 통해서
지난달 24일 파행으로 끝난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제37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성립 요건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이로 인해 서울특별시회(이하 서울회) 대의원 공석을 이유로 총회를 보이콧한 문경숙 집행부에 대한 책임문제가 더욱 불거질 것으로 전망된다. 치위협 선관위는 ‘13개 시도회 대의원 150명 중 122명이 참석했고, 당연직 회원으로 서울회 회장이 참석, 서울시 대의원 24명은 중앙회의 거부로 성립되지 못한 이 경우 총회 성립 여부’에 대한 복지부 유권해석 결과를 지난 8일 공개했다. 선관위가 공개한 복지부 답변에 따르면 “치위협 정관 제27조에 총회는 재적대의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성립한다고 명시돼 있으므로, 서울회 대의원 구성여부와 무관하게 재적대의원 과반수 이상이 출석한 경우 총회가 성립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명시했다. 그간 치위협 집행부는 서울특별시회(이하 서울회) 회장선거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중앙회 파견 서울회 대의원을 인정하지 않았다. 심지어 지난달 대의원총회에서 서울회 대의원 공석 문제로 총회 개최 여부를 묻는 무기명 투표가 진행됐으나, 문경숙 회장은 서울회 대의원 공석을 이유로 총회를 보이콧하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오는 11일로 예정돼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시총회 파견 대의원회의를 진행했다. 어제(7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파견 대의원회의에서는 △협회장 직무대행 선출의 건 및 협회 임원 선출의 건 △선거관리위원 구성의 건 △선거관리 규정 개정의 건 △재선거 당선자 임기 결정의 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본회의 사회를 맡은 치협 예의성 부의장은 “사상 첫 직선제가 선관위의 관리소홀로 인해 소송에 휩싸이고 최근 직무대행도 인정 못받고 임원도 아예 없는 초유의 상황을 맞게 됐다”면서 “치협의 정상화를 위해 열게 된 임총이 원만히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가장 민감하게 대두된 부분은 역시 재선거 당선자의 임기와 관련된 안건이었다. 현재도 가장 첨예하게 대립되는 부분으로, 집행부의 잔여임기로 할 것인지, 재선거인만큼 3년 임기로 선출할 것인지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치협의 정관에 따르면 무리가 없다는 해석이 있지만, 현재 재선거에 관한 규정은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 이날 회의에서는 “회무의 연속성, 지부 선거와 엇갈리는 문제, 선거에 소모되는 동력낭비 등을 이유로 잔여임기 2년으로 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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