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근관치료용 실러 ‘ever fil MTA Sealer’와 ‘ever seal’이 지난 9월 열린 ‘제16회 SID 2025(Seoul Implant Dentistry 2025)’에서 첫 공개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제품은 출시 후 임사가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근관치료 실러의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One Cone 테크닉에 최적화된 ‘ever fil MTA Sealer’는 화이트 계열의 칼슘실리케이트 바이오세라믹 실러로 방사선 불투과성 900%, pH 13.2의 항균성을 갖춰 우수한 생체친화성과 항균 효과를 자랑한다. 프리믹스 타입으로 흐름성과 적심성이 뛰어나며, 빠른 세팅 타임으로 간편한 근관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높은 친수성과 침투성으로 미세한 공간까지 균일하게 충전돼 안정적인 밀봉 효과를 제공한다.
‘ever seal’은 레진 기반 근관 충전용 실러로, 우수한 흐름성과 실링 효과를 통해 정밀한 근관 밀봉을 돕는다. 레진과의 높은 호환성으로 얼룩이나 변색 없이 깔끔한 충전이 가능하며, 우수한 방사선 불투과성으로 X-ray 촬영 시 근관 상태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1 혼합비율의 듀얼 시린지 타입을 적용해 별도의 계산 없이 정확하고 간편한 혼합이 가능한 사용자 친화적 제품이다.
신흥 관계자는 “‘ever fil MTA Sealer’와 ‘ever seal’은 임상가의 사용 편의성과 치료 완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제16회 SID 2025에서 현장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앞으로도 근관치료 분야의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DVmall에서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