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이 전국 장애인 단체 종사자 165명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장애인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장애유형별 구강관리법 및 구강건강의 중요성(김동현 교수·경기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생애주기별 장애인 구강관리 및 치과진료 유의사항(감세훈 교수·은펑성모병원), 올바른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및 단체에서 할 수 있는 장애인 구강관리 방법 실습교육(김현희 치과위생사·더스마일치과)으로 구성됐다. 장애인치과 정보와 치료비 지원혜택 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은 “장애인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예방”이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가 지난달 29일 ‘제1차 임상치의학 표준 진료동의서 제정 위원회’를 개최했다.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의료분쟁에 대처하기 위해 강조되는 것이 설명의 의무, 진료동의서 작성이다. 그러나 진료동의서의 표준적인 내용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가 계속돼왔다. 이에 치의학회는 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강운 위원장은 “동의서 작성이 된 경우에도 내용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법적 문제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진료 내용별로 표준화된 동의서를 제정하고 법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치과계뿐만이 아니라 환자를 대표하는 시민단체나 법조단체 등 다양한 의견들을 수용해 ‘표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구직(실업)급여 반복수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단기간 취업과 구직급여 수급을 반복하는 관행으로 인해 일부 구직자가 구직급여를 과다 수령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반복 수령 시 혜택을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개정된 내용에 따르면, 구직급여를 5년 동안 3회 이상 수급한 사람은 세 번째 수급부터는 수급 횟수별로 구직급여를 최대 50%까지 감액하며, 대기 기간도 현행 7일에서 최대 4주로 연장된다. 예를 들어 5년간 3회 수령 시 10%, 4회 25%, 5회 40%, 6회 이상 50%가 감액되며, 대기 기간 또한 5년간 3회면 2주, 5년간 4회 이상이면 4주까지 늘어난다. 다만, 입·이직이 빈번한 일용근로자(단기 예술인, 단기 노무제공자)인 경우, 적극적인 재취업 노력이 있는 경우, 임금 수준 등이 현저히 낮아 구직급여 기초일액 수준이 낮은 경우 등은 예외로 한다. 구직급여 수급자뿐 아니라 사업장에 대한 제재도 강화된다. 휴직을 부여하는 대신 재고용을 전제로 계약을 종료해 구직급여를 받게 해주는 관행 등을 바로잡기 위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는 지난 6일, 대구광역시 및 경북치대의 후원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보고서 발표회를 가졌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과 국민의힘 김상훈 국회의원, 홍석준 국회의원,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차순도 회장, 대구광역시 이승대 혁신성장국장, 경북치대 안동국 학장, 교수협의회 박의균 의장을 비롯한 대구광역시 치과계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의지를 다졌다.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은 “대한민국 치의학 및 치과산업은 세계 최고의 수준에 도달해 있으며, 치의학연구원이 설립된다면 치의학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다시 한번 더 큰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이어 연구원이 대구에 유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발표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홍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에 대한 주제로 한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의 강연과 경북치대 권태엽 교수의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에 대한 보고서 제작에 대한 발표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난달 13일 강병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의료계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개정안에서는 요양기관은 가입자나 피부양자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명서로 본인 여부 및 자격을 확인하도록 돼 있다. 다만, 급박한 응급의료상황 등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때는 예외로 했다. 또한 정당한 사유없이 본인 여부 및 자격을 확인하지 않고 요양급여를 실시한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이번 개정안이 갖는 가장 큰 문제는 요양급여 부정수급의 책임을 요양기관에 전가했다는 점이다. 타인 명의를 도용한 보험자보다는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요양기관의 책임을 묻겠다는 것, 그리고 확인 의무를 소홀히 하면 과태료까지 부과하겠다는 것은 지나친 제재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일선 의료기관의 행정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는 물론, 예외규정인 ‘급박한 응급의료상황’에 대한 명확한 정의도 없고, 환자 진료거부에 대한 기준도 불명확하다. 무엇보다 건강보험 재정 누수의 책임을 의료기관에 전가하고 강제화한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이미 대부분의 의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비급여 수가 강제공개에 반대하는 일선 회원들로 구성된 ‘비급여수가강제공개저지투쟁본부(대표 장재완·이하 투쟁본부)’이 지난 9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투쟁본부는 치협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하고 대정부 투쟁에 함께 나설 치과의사 회원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치협은 비급여 강제공개 수용을 철회하고 회원 보호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한 투쟁본부는 “9월 29일 의원급 비급여 수가가 온라인 상에 낱낱이 공개됐지만 현재 500여개 치과의원이 자료제출에 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행정당국은 미제출 기관에 ‘과태료 100만원 부과 예고’ 고지를 통보하기 시작했으며 지방자치단체 보건소는 공문 발송으로 자료 미제출 기관을 압박하고 나섰다”면서 “이같은 행정당국의 회원에 대한 겁박에도 치협은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투쟁본부는 또 ‘자료제출 거부운동’과 ‘과태료 부과 시 집단소송’ 등 당시 경쟁 후보들보다 강경한 비급여 수가공개 저지 공약을 내세워 당선됐음에도 취임 3주 만에 ‘정부의 비급여 수가공개 정책 수용’을 발표하면서 회원들에게는 “비급여 자료제출 동참하라”는 문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는 지난 5일 지부를 방문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지부는 이 자리에서 △신규 회원의 입회율 제고 방안 마련 △보조인력 확충 및 개원가의 상황을 고려한 의료기사법 개정 추진 △치과의사에게 불리한 치과배상보험 약관 개정 △코골이 장치 등 개원가 진료영역 확대 지원 △국민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무치악 임플란트 보험 적용 등을 건의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공감의 뜻을 표하면서 신규 치과의사 입회 가입 증진 및 보험수가 인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비급여 수가 공개와 관련해서는 치협 차원에서 복지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구에는 박태근 회장과 강충규·신인철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가 방문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정일영 교수(연세치대)가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이하 근관치료학회)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달 30일 근관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진 총회를 통해 선출,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정일영 신임회장은 “지난 30년간 근관치료학회가 역대 회장, 임원, 그리고 많은 회원의 노력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학회로 성장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근관치료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는 물론 근관치료에 익숙하지 않거나 무심했던 치과의사도 쉽게 다가올 수 있는 학회로 만들겠다”는 취임 일성을 전했다.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으로는 회원 및 비회원과의 소통을 꼽았다. “회원과 비회원과의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치과의사들이 자신의 관심이나 수준에 맞춰 쉽고 편하게 근관치료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일반화된 온라인 강의의 장점은 앞으로의 학술대회에서도 살려가겠다는 의지도 덧붙였다. 학술대회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수 있는 변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정일영 회장은 “일반 치과의사들이 어떤 부분을 궁금해하는지 먼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이하 치과수면학회) 2021년도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2021 Trends & Essential in Dental Sleep Medicine’를 대주제로 찾아오는 이번 학술대회는 △Update on sleep physiology △Basics in sleep breathing disorders △Sleep breathing disorders △Non-OSA sleep disorders 세션과 심천학술상 수상자인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의 강연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등 치과 관련 전문과는 물론 신경과, 호흡기내과 등 수면질환과 관련된 의과영역의 전문의들도 연자로 나서 수면질환의 최신경향을 다루는 만큼 날로 증가하고 있는 수면질환 환자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Update on sleep physiology’ 세션에서는 신혜림 교수(단국대 신경과)와 장은영 교수(포항공대 심리상담)가 최신 연구경향과 코로나19의 영향 등을 중심으로 다룬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구인구직특위)가 지난달 26일 아홉 번째 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진행된 ‘제5차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결과보고 및 평가를 중심으로, 구인구직특위가 회원 치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먼저, 개원가 진료스탭 유입 확대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교육이수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강의 내용과 향후 취업준비에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명 교육생 가운데 곧바로 치과에 취업한 비율이 높지는 않았으나, 간호조무사학원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치과관련 교육을 이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치과 취업에 한발 더 가깝게 다가오도록 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모델치과에서 치과진료실에서 이뤄지는 어시스트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한 현장실습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구사용법 등은 동영상을 통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내용을 보강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700페이지 분량의 교재를 컬러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은 최근 ‘2020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포함하는 의료보장 적용인구의 전국 시군구별 의료이용 현황을 분석한 자료로, 지역별 보건정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건강보험과 의료보장 적용인구는 5,287만명, 총진료비는 95조6,936억원에 달해 진료비 100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의료보장 인구는 전년대비 0.02%가 감소했지만, 65세 이상 노인은 848만명으로 전년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노인 의료비 지출을 이끌었다. 95조6,936억원의 전체 진료비는 1인당 평균 197만원으로 환산됐고, 전년보다 3.1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전남 신안군이 344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전남 고흥군, 경남 의령군 순으로 높았다. 반대로 연평균 진료비가 가장 낮은 지역은 수원시 영통구로, 1인당 진료비는 약 101만원이었다. 경기도 화성시(110만원), 용인시 수지구(111만원)가 1인당 진료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의료이용율도 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비급여공개저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민겸·이하 비급여공개저지비대위)’를 중심으로 일선 치과의사들이 힘을 모으고 있는 비급여 수가공개 반대 운동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 앞에는 강원도치과의사회 변웅래 회장과 강원도의사회 김택우 회장이 나란히 비급여 강제공개 반대 1인시위에 나섰다. 각각 강릉과 춘천에서 개원하고 있는 치과의사회와 의사회 수장이 비급여 공개제도 반대 의지에 힘을 보태고자 헌법재판소 앞에서 피켓을 들었다. 앞서 지난 2일 개최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정기이사회에서는 임원 및 회원을 중심으로 한 헌법소원 소송단 또한 비대위와 활동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매주 목요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이어지고 있는 서울지부의 헌법재판소 앞 1인시위에는 자발적으로 동참의 뜻을 밝혀오는 회원들이 늘고 있다. 비급여 강제공개 반대 운동의 중심에 있는 비급여공개저지비대위가 6개 지부장이 주축이 되면서 각 지부, 지역별 심평원 간담회 등을 통해서도 비급여 공개제도에 대한 문제를 강력히 피력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특히 비급여공개저지비대위는 과태료 부과 취소요청 탄원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20회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의 성공적인 폐막을 알리는 폐회식이 지난달 30일 개최됐다. AAOT는 ‘New Insight into Orofacial Pain & Temporomandibular Disorders’를 대주제로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학회 최초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선보였다.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이하 AAOT) 김연중 회장은 “지난 30년 이상 아시아 각국의 자매학회들이 번갈아 가며 학회를 개최해왔고, 이번이 20회를 맞았다”고 소개하면서 “조직위원회에서 대면행사 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지만, 전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아시아 많은 치과의사들을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선보이게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 정진우 AAOT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 7개국과 미국 등 8개국 19명의 연자, 20개 강연, 31개 포스터가 발표됐으며, 300여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돼 역대 가장 내실있는 학술대회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구강내과학회 안종모 회장과 정성창 고문은 “최신 학술정보의 향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Qray(큐레이) 체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큐레이는 치아에 가시광선을 비춰 반사되는 빛을 통해 치아에 이상이 있는 부분을 형광으로 보여주는 진단기기로, 치과의사가 육안으로 확인해야 했던 기존의 방식에 비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구강 질환 상태를 검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씹을 때마다 시큰거리는 증상이 있지만 치아균열을 확인하고 진단하기는 어려운 환자도 주위에서도 흔히 보는 모습이다. 이러한 경우 큐레이는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의 치료동의율을 제고할 수 있는 진단기기로서 충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큐레이의 우수성을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기획됐다”면서 “체험이벤트를 신청하면 QrayView C로 빠르고 편리하게 치아균열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신청 후 구매 시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는 세미나 무료 초청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큐레이 체험이벤트 신청기간은 12월 3일까지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채널 혹은 유선으로 문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위원회가 지난달 27일 2021 가을·겨울호 평가회 및 2022 봄·여름호 기획회의를 진행했다. 대기실에서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잡지를 표방하고 있는 ‘즐거운 치과생활’은 치과를 찾은 환자들이 치과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호에는 사랑니와 치과에서의 보툴리눔 톡신 임상적용 등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치과정보는 물론, 진료봉사부터 사회활동까지 치과의사의 역할을 키워가고 있는 이수구 고문,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오한솔 원장의 사진이야기 등 치과의사의 다양한 소개도 이어갔다. 또한 치과진료실에서의 소음과 난청, 오십견, 불면증, 불면증 등 치과의사는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의과영역도 전문기고를 통해 제공해 인기를 모았다. 서울지부 차가현 부회장은 “치과의사의 코로나19 극복기 등 흥미로운 주제의 읽을거리가 풍성했다”면서 “앞으로도 내용과 구성에 있어 더욱 업그레이드해가는 잡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인을 맡고있는 조은영 공보이사는 “편집위원들의 도움으로 회원들의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