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트샵, 버 구매부터 전문지식까지 A to Z 지난 20일 론칭…버 전문 온라인 플랫폼으로 각광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이하 코메트)가 지난 20일 코메트샵을 론칭했다.코메트샵은 쉽고 빠른 버 구매뿐 아니라 올바른 버 사용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 버의 A to Z를 아우르는 전문 사이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월드 베스트 셀링 아이템 ‘FG330’ 버 100개 구성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100pack’ 이벤트 등 특별한 론칭 프로모션이 마련돼 많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코메트샵은 버의 모든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플랫폼으로서 추후 개원가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편집자주] 제품·모델명 몰라도 OK! 쉽고 빠른 검색 가능 술자가 버의 제품이나 모델명까지 기억하는 경우는 드문데, 코메트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6명 중 66%가 ‘모양·용도로 주문해서’를 그 이유로 꼽았다. 다음으로 ‘주문을 담당하고 있지 않아서’가 19%로 뒤를 이었다. 이에 코메트는 버의 제품이나 브랜드, 모델명을 몰라도 손쉽게 버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했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이동치과진료에 참가할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2월 이동치과진료 대상 복지단체 신청을 받고 접수된 59개 단체 중 지역, 대상자의 장애 유형 및 단체 신뢰성 등을 기준으로 총 6개 단체를 선정했다. 지난 6일 인천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에서 첫 이동치과진료 봉사를 진행했으며, 다음달 25일부터 남은 5개 단체에 대해 이동치과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스마일재단은 장애인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이동치과진료 봉사에 참가할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일반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희망자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에서 정해진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활동내용을 기재한 후 안내된 팩스 또는 이메일로 발송하거나 구글 신청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스마일재단은 “장애인들의 환한 미소를 위한 봉사활동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23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ICD한국회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학술집담회는 지난달 ‘권력과 신화’를 주제로 펼쳐진 그리스 로마 신화 강연에 이어 ‘의술과 신화’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날 연자로 나서는 김헌 교수(서울대)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자연과 인간의 신비로운 현상과 능력을 신격화시켰다.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의술도 아폴론과 그의 아들 아스클레피오스 신의 능력으로 표현됐다”며 “이번 강연은 이러한 점에 초점을 맞춘 각론의 성격을 지닌다”고 소개했다. 학술집담회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비회원은 6만원이다. 한편 ICD한국회는 다음달 14일 서울클럽에서 Dental ethics at chairside 번역서인 ‘치과임상윤리’ 출판기념회 및 치과 임상윤리포럼을 개최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총동창회(회장 권훈·이하 조선치대총동창회)가 다음달 16일 경기도 화성시 리베라C.C.에서 ‘2019년도 제22회 조선치대총동창회 동문초청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의 참가인원은 25팀으로 총 100명이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조선치대총동창회 담당자에게 유선(062-230-6860)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조선치대총동창회 권훈 회장은 “동문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이번 골프대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조선치대총동창회는 지난해 9월 나주 해피니스C.C.에서 제21회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지난 1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집담회 및 인정의 특별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교합치료로 어떤 것까지 치료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교합치료의 진료 영역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교합을 통한 전신질환 치료 및 교합과 자세학의 관계 등에 대한 오랜 연구와 임상 경험을 보유한 정수창 원장(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 박희주 원장(분당바른선치과)이 연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교합학회 이석형 회장은 “최근 치과 고유의 진료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무너지고 있다. 치과 고유 영역을 수호하고, 국민들에게 올바른 치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로 교합치료의 보다 폭넓은 영향에 대해 배우고자 이번 학술집담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술집담회가 다양한 방향으로 치과진료 영역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 연수와 함께하는 아시아턱관절포럼 제17기 연수회가 오는 6월 15일, 7월 26일 개최된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이 주최하는 이번 연수회는 오는 6월 15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에서 국내연수회 및 턱관절 클리닉 임상참관이, 7월 26일 동경의과치과대학 TMJ 센터 등지에서 해외연수회가 진행된다. 국내연수회는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이사장과 류재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개원의가 바로 턱관절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Know How 전수’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해외연수회는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 과장인 Akira Nishiyama 조교수가 연자로 나서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 치료의 모든 것’ 등에 대해 다룬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은 “이번 연수회는 국내에서 턱관절장애의 주된 원인을 제거하는 연수회를 한 후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의 핵심 연구에 관한 강의와 임상참관으로 턱관절장애를 완전 마스터하는 과정”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정책위원회(이하 정책위)가 지난 12일 ‘2019년도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보건복지부 내 구강정책과 신설에 따른 개원의 관련 정책을 검토하는 한편, 청년추가고용장려금과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치과노무 및 보조인력난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구강정책과에서 국민뿐 아니라 개원의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치과계 실태파악을 위한 R&D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현재 5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과 ‘청년내일채움공제’가 5인 이하 사업장에 적용된다면 보조인력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신입 스탭의 임금상승효과로 인한 기존 스탭과의 형평성이 어긋나는 부분 등에 대한 우려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치과의사의 진료 동선 내에 필요한 기구나 장비가 갖춰져 스탭이 없이도 진료가 가능한 ‘어시스트 프리 시스템’ 도입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날 참석한 김재호 부회장은 “구강정책과가 신설된 만큼 치과계를 위한 정책 마련에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
지난 1일 ‘조선치대 K교수의 제자 성추행을 규탄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한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올해 안으로 인권위원회를 구성, 여성치과의사의 권익 보호 등에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 대여치는 지난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3차 정기총회에서 이 같은 활동계획을 전했다. 344명 회원 중 49명 참석, 135명 위임으로 성원이 된 이번 정기총회는 전년도 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 감사보고서를 차례로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제22대 집행부는 지난해 ‘W-Sharing(Wisdom·Worth·Warmth Sharing)을 목표로 알찬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온 것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이현아 감사는 “국내 경기침체로 인한 치과경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41명이 참석한 학술대회, 학생 170명이 참석한 멘토‧멘티 간담회 등 많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는 집행부의 자발적인 희생과 봉사 없이는 불가능한 결과”라며 “이외에도 ‘노인요양시설 및 치매안심센터용 구강보건 교육자료의 개발’을 주제로 한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용역 연구 등 유관단체와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고
하이니스(대표 황성주)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거제도에서 ‘2019년도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하이니스의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황성주 대표는 “이번 워크숍이 하이니스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니스는 스크루가 ‘Highness-Link’ 보철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결합해 시멘트가 필요하지 않은 똑똑한 디지털 보철 시스템을 선보여 각광받고 있다. 하이니스는 산학협력 활성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월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SIDEX 2019와 구강보건의 날 행사 홍보에 팔을 걷어부쳤다. 서울치과의사회이상복 회장은 지난 17일 ‘대국민 CBS구강보건 캠페인’ 녹음에 직접 나서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COEX에서 개최되는 SIDEX 2019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 회장은 “이번 SIDEX는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와 함께 개최돼 아시아태평양지역 30개국 1만5,000명의 치과인이 참여, SIDEX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이상복 회장은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대한 녹음도 진행했다. 서울치과의사회는 매년 국민들에게 치아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구강보건의 날 하루 전인 6월 8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현장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 회장은 “이번 행사는 구강카메라를 활용한 구강검진 등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구강건강의 소중함과 적절한 구강관리법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치과계의 염원이 이어지고 있다. 1인 시위 1,293일째 헌법재판소 앞을 지킨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종윤 국제이사는 “1인1개소법 합헌 수호를 위해 1인 시위에 동참한 지 벌써 수차례”라며 “오랜 기간이 흘렀음에도 꺼지지 않는 치과계의 염원이 1인1개소 합헌이라는 결실로 맺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종윤 국제이사는 △한 명의 의료인은 하나의 병원만 △의약 5단체는 의료정의를 위해 조속한 합헌 판결을 청원합니다 △의료영리화 저지 △1인1개소법 사수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함께 어깨띠를 직접 둘러메고 치과계의 강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서울지부는 매주 화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하 이대임치원)이 2019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임상치의학과, 임상구강보건학과의 석사과정이다. 임상치의학과는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여자치과의사, 임상구강보건학과는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여자치위생사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다음달 3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www.uwayapply.com)에서 원서접수 후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및 연구계획서 △출신대학 및 대학원 전 학년 성적증명서 △졸업(예정)증명서 또는 학위증명서 △치과의사면허증 또는 치위생사면허증 사본 △재직(경력)증명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다음달 24일까지 이대임치원 행정실로 등기·택배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입학면접은 다음달 29일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6월 12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의료인 폭행 시 가중처벌, 보건의료인력 지원 등에 대한 법률·제도적 규정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국회는 지난 5일 본회의를 개최, 의료인 폭행 시 가중처벌 및 의료기관 내 의료인·환자 안전을 위한 보안장비와 인력 보충 등을 골자로 발의된 21건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합한 대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故임세원 교수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소위 ‘임세원법’으로 불리며 의료계뿐 아니라 많은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킨 해당 개정안은 이날 재석 의원 202명 중 기권 3명만을 제외한 199명이 찬성표를 던져 가결됐다. 이로써 의료인을 폭행해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 기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7,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처벌이 강화됐다. 또한 중상해에 이르게 했을 시에는 3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진다. 뿐만 아니라 음주로 인한 심신장애 상태를 이유로 처벌을 감경하는 주취감경 규정에서 배제될 수 있음도 명시됐다. 아울러 의료인 및 환자 안전을 위한 보안장비 설치 및 보안
쓰리에스메디칼(대표 정재동)이 폐액은 물론 악취까지 분리시키는 치과용 석션기 ‘3S-ADS90’와 컴프레셔 ‘3S-DAC90’를 자체 개발, 출시했다. 석션기 ‘3S-ADS90’은 진공컴프레셔 방식을 적용, 폐액이 외부와 단절된 진공상태로 보관되고 일정수위에 도달 시 강력한 컴프레셔의 힘으로 폐액과 악취, 균 등을 효과적으로 분리 배출시킨다. 또한 멸균된 깨끗한 공기를 컴프레셔 ‘3S-DAC90’을 통해 진료실에 반영구적으로 공급해 병원균 감염 우려가 없는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3S-DAC90’은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비부식성 알루미늄 탱크를 사용해 공기압축 시 발생되는 수분에서도 산화가 일어나지 않아 항상 깨끗한 공기를 보관 및 배출한다. 쓰리에스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환자뿐만 아니라 스탭, 치과의사 모두 병원균 감염이 없는 친환경 치과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무선 핸드피스 레이저, 더 작고 강해졌다! ‘K2 mobile’ 획기적인 기술력 접목…출시 직후부터 개원가 관심 한몸에 휴레이저(대표 박인배)의 치과용 반도체 레이저 최신 모델인 ‘K2 mobile’이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2 mobile은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동되는 무선 핸드피스 타입의 초소형 레이저로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능을 갖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획기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핸드피스 레이저 사상 최초로 광화이버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매우 정교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휴레이저의 flagship 제품인 K2 mobile을 전격 파헤친다. [편집자주] 광화이버 길이 조절로 소모품 걱정 Zero K2 mobile은 슬라이딩형 광화이버 길이 조절 기능(AFL technology)을 갖춘 레이저로 출시 직후부터 개원가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휴레이저는 “레이저 사용 시 술자가 가장 많이 걱정하는 소모품에 대한 부분을 해결하고자 자사의 획기적인 기술력을 접목해 광화이버를 계속 잘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이로써 소모품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각 술식이나 환자에게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