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의 삼각산 자연 지킴이 행사가 올해도 계속된다. 회원단합의 시간은 물론 북한산의 옛 이름인 삼각산을 되새기며 환경 보존을 실천하는 ‘삼각산 환경지키기 자연사랑·치아사랑’ 회원 등반대회가 다음달 21일 개최된다.올해로 7회를 맞는 삼각산 등반대회에는 서치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 가족은 물론 진료 스탭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어 치과인의 단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등반대회는 우이동에서 출발해 우이동 계곡, 소귀천 공원지킴터, 소귀천 계곡을 지나 대동문을 반환점으로 하는 약 3시간의 등반코스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완만한 등산로로 삼각산의 대표적인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등반대회에 참여하는 회원가족 중 자연보호 캠페인에 동참한 초·중·고등학생에게는 행사 종료 후 자원봉사증이 교부되며, 등반대회 종료 후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김진홍 후생이사는 “많은 회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등반대회는 9시 30분까지 가나안덕 우이점(구 옛골토성)으로 집결해 준비운동 후 본격적인
2000년대 초반까지는 ‘홍길동치과의원’처럼 개설자의 이름을 붙이는 전통적인 치과 네이밍 방식이 주류를 이뤘다. 의료인이 직접 이름을 건만큼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나름의 네이밍 전략이었다. 하지만 치과간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면서 다양한 이름을 가진 치과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좋은 치과 네이밍이란 무엇일까? 마케팅 전문가들은 네이밍의 기본 원칙으로 △상품의 특징·이미지를 떠올리게 해줄 것 △간결성 △차별성 △청각적 음감 △시각적 명쾌함 △기억이 잘 될 것 △발음의 용이성 △친근감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최근 많은 인기를 얻은 치과 네이밍은 어떤 것이 있을까?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지난 2년 동안 특허청에 출원된 치과 브랜드는 총 152개이다. 영어식 표기가 78개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한글(43개), 한자(17개), 숫자, 인명 등으로 분석됐다. 언어 특징을 기준으로 분류해 보면 치과 네이밍은 영어식 표기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성형외과의 네이밍과 유사한 특성과 패턴을 보인다. 차이점은 성형외과에 비해 이니셜 스타일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다. 치과에서는 단순한 영어단어나 단어의 합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특별한 의미를
임플란트 등 각종 시술이 빈번한 치과에서 기구의 세척과 살균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완벽한 멸균을 위해 고가의 멸균기를 이용하는 치과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완벽한 멸균을 위해서 철저한 세정이 이뤄져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하지만 세척과 멸균이 별도로 진행되다 보니 번거롭고, 운반 중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불편하기 마련이다. 개원가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하나의 장비에서 세척과 살균을 완벽히 해결할 수 있는 ‘Meg-Cleaner’를 선보였다. 하나의 기기에서 효율적으로치과에서 시술에 사용했던 제품을 재사용하기 위해 멸균 전 세척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1시간으로 나타나고 있다. 세척방법으로 초음파 세척기로 제품 외부의 큰 불순물을 제거한 후 브러시를 사용해 남은 불순물을 없애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세척을 위한 노동력이 필요해 2명에서 3명의 스탭이 대부분인 일선 개원가에서는 수시로 세척과 멸균을 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또 제품 외부에 단백질 등의 잔류 물질이 깨끗하게 세척되지 않아 완벽한 멸균을 방해하고 멸균 후에도 제품의 외관이 깨끗하지
안정성을 입증 받은 지각과민처지제 ‘슈퍼씰’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게 됐다. 간단한 사용법과 독성이 없어 인기를 받아온 슈퍼씰을 새롭게 수입하게 된 서울덴탈은 기존 국내공급가보다 더 경제적인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슈퍼씰은 5초 동안 도포하고 3초간 건조하면 지각과민에 대한 걱정을 떨쳐버릴 수 있어 인기를 받아오던 제품이다. 슈퍼씰은 칼슘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에 작용해 덴틴과 에나멜 시멘트틈에 고운 입자를 형성해 덴틴얼 튜브를 막아주고 결합력이 강해 효과가 오래간다. 서울덴탈 측은 “안정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은 지각과민처치제인 슈퍼씰을 공급하게 된 만큼 경제적인 가격에 개원가에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02-591-9370~1김희수 기자 G@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극단서울(대표 이정희)가 함께 지난 7일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장애 및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연 나눔을 진행했다. 스마일재단은 장애 및 저소득 아동·청소년 80여명을 초대해 뮤지컬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초청된 장애 및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배우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의 다양한 소식을 회원과 대국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홍보위원회(위원장 김세진·이하 홍보위)가 초도회의를 갖고 변화를 모색했다. 지난 11일 열린 초도회의에서는 그간 진행되고 있던 홍보방안을 점검하고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권태호 회장은 “그간 홍보위원회가 서치의 회무를 알리는 것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치과의사의 파이를 늘릴 수 있는 건설적인 홍보방법을 고민할 때”라고 당부했다.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아이템이 필요한 만큼 홍보위는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로 했다.교통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CBS에서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공익방송에 대한 의견도 개진됐다. 위원들은 공익방송 원고 공모를 통해 일선 개원의의 관심을 높이는 방법부터 홍보대사를 임명해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까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일반 대중들의 관심이 라디오에서 종편이나 케이블로 이동해가는 만큼 홍보의 창구의 변화도 모색해보기로 했다. 이계원 홍보담당 부회장은 “회원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 발굴에도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치과에서 사용하는 앵글이나 핸드피스는 모터를 사용하다 보니 고장을 줄이고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적절한 오일 사용이 중요하다. KD덴탈(대표 엄태준)이 앵글이나 핸드피스에 사용할 수 있는 오일 스프레이 ‘Clean Care’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일의 거품과 끈적임은 이물질이 잘 달라붙어 앵글과 핸드피스 제품 내에서 문제를 일으켜 수명을 단축시킬 우려가 높았던 것이 사실. 세진정밀이 제조해 KD덴탈이 이번에 출시한 ‘Clean Care’는 기존 핸드피스용 오일이 갖고 있던 단점인 거품발생과 끈적임을 최소화 했다. 끈적임이 적고 휘발성이 높은 Clean Care는 잔여오일이 적게 남아 이물질이 제품 내에 유입될 가능성을 낮춰준다. 또한 Clean Care는 사용이 편리한 스프레이 타입이며 520㎖ 대용량으로 출시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KD덴탈은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경제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개당 2,500원에 판매하고 있는 Clean Care를 2개 구입 시 3,500원에 만날 수 있다.엄태준 대표는 “앞으로도 개원가에 필요한 제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문의 :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반용석·이하 경북지부)가 지역 의약인단체와 함께 캄보디아로 의료봉사를 떠났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봉사로, 경상북도의 후원을 받아 지난달 22일부터 4일간 펼쳐졌다. ‘함께 여는 행복한 세상,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프놈펜에 위치한 왕립군의과학연구소에서 현지에게 따뜻한 인술을 배풀었다. 경북지부는 안영두 부회장을 필두로 염도섭 총무이사, 황화섭 前 문경시치과의사회장이 봉사단에 참여해 300여명의 환자에서 발치를 비롯한 치주와 보존치료를 펼쳤다. 또 지속적인 구강관리가 가능하도록 구강교육을 진행하고 치약·칫솔 등 구강용품 1,000여점을 배포했다. 경북지부 안영두 부회장은 “의약인이 함께 봉사를 떠나니 종합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중국과 인도의 치과의사가 한국을 방문해 최신 치의학을 전수받았다.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WAUPS)에서 젊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선진의료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대구가톨릭대병원을 방문해 임플란트 시술 등을 배웠다. 이번 연수에는 중국 상해에서 개원중인 Dai-Ying과 인도 Sahaj dental academy에서 근무중인 Sandeep Singh가 방문해 손동석 교수로부터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법뿐만 아니라 양악 및 턱성형, 잇몸재건 등을 전수 받았다. 손동석 교수는 “배움에 대한 강한 의지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치의학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가 치과계를 찾아온다. 풍성한 학술 향연이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다. 이영규 회장은 “학술대회를 개최하기에 좋은 시기와 좀 더 많은 회원이 참석하기 편리한 접근성, 넓은 장소 등을 신중하게 고려했다”며 “양일간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팁을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치주과학회는 만75세 이상 어르신 임플란트를 포함해 완전의치와 부분의치가 급여화되면서 고령자에 대한 치료 수요가 급증하는 치과계 환경을 반영, ‘Reactive and proactive approach for the aged’를 종합학술대회 주제로 선정했다.학술대회는 4가지 주제의 심포지엄과 Inter national Session, 그리고 치과위생사를 위한 시간이 별도로 준비돼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첫날인 10월 25일에는 이진·박주철 교수가 ‘Stem Cell을 이용한 치주조직 재생’이란 주제의 심포지엄Ⅰ을 준비하고 있다. 심포지엄Ⅱ는 ‘고령환자의 최적치료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김백일·박종춘·조선욱 교수가 나서 프로토콜을 제시할 예정이다.둘째날인 26일 오
지난 3월 스트라우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스트라우만과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 시장 공략에 나선다.지난 5일 대구시청에서는 메가젠 박광범 사장을 비롯해, 스트라우만 마르코 가돌라 회장, 권영진 대구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신사옥 건립에 대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메가젠은 첨단 제조공장을 성서 5차 산업단지에 신축하고 제조공정의 90% 이상을 자동화한 최첨단 임플란트 자동화 라인으로 구축하는 한편, 경북 경산에 위치한 생산시설과 본사를 대구로 이전할 계획이다. 박광범 대표는 “신규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향상된 품질과 생산성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이고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출물량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라며 “2018년 코스닥 상장, 2024년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해 아태지역 글로벌 임플란트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한편 메가젠은 이번 투자를 통해 오는 2018년까지 연구인력을 포함한 사원을 380명으로 증원 하고, 생산규모도 현재보다 3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정부와 인천시의 송도 영리병원 설립 움직임이 가시화되자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이하 인천지부)를 비롯한 지역 의약인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인천지부와 인천시의사회(회장 윤형선)·한의사회(회장 임치수)·약사회(회장 조석현)는 지난 8일 인천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송도 영리병원 설립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인천시민에게 필요한 것은 의료비 상승과 의료 양극화를 가져올 영리병원 설립이 아닌 민간의료를 보완할 공공의료의 확충이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낼 보건의료정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송도에 들어설 영리병원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번져 전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할 것”이라며 “전문가와 관련 단체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송도 국제병원 설립을 합리적으로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현재 인천시는 영리병원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사실상 찬성쪽에 기울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지방선거 기간 동안 영리병원을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도 이에 따라 관련 업무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천시와 한진그룹이 지난해 10월 체결한 ‘한진의료복합단지 건립 양해각서
강연을 진행하는 연자들은 대부분 고정된 단상 위에서 자료를 보면서 강연을 진행한다. 하지만 최상윤 원장은 강연장 곳곳을 누비며 강연을 진행한다. 핀마이크나 헤드마이크를 쓰고 참가자들을 만난다. 연단은 물론 참가자들이 앉은 좌석 사이를 다니는 최 원장의 강연 스타일은 미국에서 공부를 하던 시절 만난 두 명의 멘토 덕분이다.최상윤 원장이 강연의 멘토로 삼는 두 연자는 사실 최 원장을 모른다. 최 원장이 강연을 들으면서 그들의 강연 스타일에 매료됐을뿐 별도로 만나 가르침을 받거나 친분을 나눈 적은 없다. 하지만 최 원장은 그들을 멘토로 소개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참가자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지루할 틈 하나 없는 그들의 강연 스타일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참가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강연, 그런 강연이 좋은 강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최 원장은 회상했다.좋은 강연은 참가자와 원활한 소통이라고 생각하는 최 원장은 강연의 주제를 선정할 때도 장고를 거듭한다. 참가자가 필요로 하는 주제를 선택하는 것이 소통의 첫 번째 과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최 원장은 강연속에 다양한 유머코드를 포함한다. 강연도 중요하지만 청중과의 교감이 가장 중요하다
매년 개최하고 있는 ‘임상ABC’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이하 접착치의학회)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강연을 준비했다. 오는 30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심미 수복과 보철 Trend 2014’를 주제로 국내와 해외의 최신 지견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박정원 교수(연세치대)의 ‘Complication 없는 구치부 직접수복’을 시작으로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온 해외연자가 강연하는 ‘심미적인 Full 지르코니아 수복’으로 이어진다. 세미나의 대미는 최상윤 회장이 직접 장식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Resin Inlay 쉽게 잘하기’를 주제로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짚어준다. 최상윤 회장은 “어렵고 복잡한 강연이 아닌 접착치의학의 정수만을 담은 강연”이라며 “개원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팁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임상능력 향상을 위해 충분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고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접착치의학회는 지방에 개원하고 있는 치과의사를 위해 오는 31일에는 전남대치과병원에서 동일한 강연을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 02
최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은 온라인을 통해 최신 임상강연을 들을 수 있는 플라이덴(www.flyden.co.kr)이 문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플라이덴 박정환 이사는 “개원가에서 원하는 바를 정확히 분석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과 컨텐츠 개발에 집중하겠다”며 또 “향후 국내의 좋은 강의가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현재 플라이덴에서 만날 수 있는 강연은 근관치료 실패의 원인과 해결(최성백 원장), 손익분기점을 이용한 의사결정(이수옥 원장), 보험진료로 풀어보는 치과경영(최희수 원장), 치주 치료 이해하기(이학철 원장) 등 인기연자의 강연이 다수 준비돼있다. ◇문의 : 02-2634-2879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