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전양현·이하 측두장애학회)가 다음달 1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실전 측두하악관절 자극요법’을 전면에 내세운만큼 치과 물리치료의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전양현 회장은 “측두하악관절 치료의 핵심인 자극요법을 총정리하는 것은 물론 보험청구까지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를 통해 늘어나고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를 치과에서 치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29일까지며, 참가자 전원에게 치과물리치료 교육 인증서가 발급된다.◇문의 : 02-958-2954김희수 기자 G@sda.or.kr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소장 류재준·이하 임플란트연구소)가 오는 31일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치료를 빠르고 안전하게’를 주제로 고려대 안암병원 8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날 권종진 교수(고대임치원)의 ‘빠르고 안전한 임플란트 치료법’ 강연과 이성복 병원장(강동경희대치과병원)이 ‘신속하게 진행하는 임플란트 치료’ 강연이 진행된다. 두 강연에서는 체어타임은 줄이면서 컴플레인과 실패를 줄이는 연자의 노하우가 전달될 예정이다. 또 허영구 원장(보스톤치과)은 ‘AnyTime Loading, It’s Surgical Prosthetic Protocol : When, Where and How?’를 중심으로 임상정보를 공유한다.임플란트연구소는 이번 세미나를 비롯해 오는 7월과 9월에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12월에는 한해의 토픽을 총정리하는 고대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 02-920-5358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최종훈·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달 26일 초도이사회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6층 세미나실에서 열었다.이번 이사회는 2014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선출된 신임 집행부가 가진 첫 이사회로 최종훈 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이사들이 참여해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갈 집행부의 방향을 논의하고, 단합을 다졌다. 이날 이사회는 학술, 재무, 편집 등 각 부서별 업무계획 보고와 이사진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올해부터 영문학회지로 발행되는 학회 학술지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의 발간에 대한 내용과 온라인 투고 시스템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또 학회 홈페이지 개선과 앞으로 개최될 학술대회와 신입회원 인준에 대한 내용들이 논의됐다.최종훈 회장은 “구강내과학회가 새롭게 도약할 기회를 맞이한 만큼 집행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칭찬보다는 질책에 더 귀를 기울이는 집행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위생(학)과 교수협의회(회장 박정란·이하 치위생교수협)가 지난달 25일 신흥 본사 11층 대강당에서 신임교수를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했다.전국 치위생(학)과에 재직하고 있는 전임교원 중 신임교수를 대상으로 치위생 교육자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 등을 중심으로 연수회가 진행됐다.황미영 교수(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윤리위원회 위원장)가 ‘신임교수로서의 자세와 윤리’를, 이영민 대표(액션러닝코리아)가 ‘창의적 액션러닝 교수법’을, 정순희 위원장(치과위생사국가시험위원회)이 ‘치과위생사 국가시험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다양한 치과 소장비를 생산하고 있는 DXM(대표 정두락·이하 디엑스엠)은 2008년 8월 설립됐다.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세찬 바람에도 디엑스엠은 쓰러지지 않았고 올해 초 독자적 기술을 바탕으로 믹싱팁을 개발했다. 국내 생산을 위해 자동화가 가능한 제2공장을 파주에 건립하고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디엑스엠은 기존 미주법인을 비롯해 독일과 브라질에 새롭게 해외법인을 열고 해외 진출을 더욱 가속화 할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는 디엑스엠의 생산현장을 찾았다.위기는 곧 기회디엑스엠의 지난 14년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2000년 8월 처음 회사를 설립할 때만 해도 장밋빛 미래가 보였다. 정 대표가 개발한 독자적인 엑스레이 센서기술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명인 디엑스엠도 Digital excellence for Medicare에서 따왔을 만큼 첫 출발은 디지털 전문기업이었다. 초반에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외부에서 투자도 들여오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뒤이어 중견기업에서 유사한 특허와 자본으로 맞대응에 나섰고, 회사 내부문제까지 겹치면서 큰 위기를 맞이했다. 디엑스엠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소장비에 집중했다. 2000년대 후반
케어스트림덴탈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SIDEX 2014에 참여해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SIDEX 2014 이튿날인 10일에는 케어스트림덴탈 본사에서 온 Dr. Edward Shellard가 신제품 소개는 물론 향후 치과시장 조망과 케어스트림의 사업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글로벌 덴탈 마케팅과 사업개발 총책임자로 있는 Dr. Edward는 이번에 케어스트림덴탈이 한국시장에 선보인 구강 스캐너 CS3500와 3D CT CS8100을 소개했다.STL 기반 오픈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CS 3500은 2D와 3D 컬러 인상채득이 가능하고 스캔영역이 바로 표시돼 술자가 구강내를 직접 보면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오토클레이브가 가능한 팁은 구치부 안쪽까지 스캔이 원활하도록 팁이 45도까지 굽혀져 편리하다. Dr. Edward는 CS3500을 “기존 환경에 완벽하게 융합될 수 있는 장비”라고 소개했다. CS8100은 기존의 2D CT와 크기 차이가 없어 방사선실 확장이 필요 없으며 꼭 필요한 기능에만 집중해 사용법이 간편하다. 또 5가지 FOV(4x4 / 5x5 / 8x5 / 8x8 / 8x9cm)로 임플란트와 엔도치료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치아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최대영)는 지난 13일 3차 회의에서 세부행사 내용을 확정짓고 대국민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치아의 날을 홍보할 포스터 시안을 확정하고 회원들에게 배포될 ‘치아건강 365’ 책자를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준비된 포스터와 치아건강365는 이달 말 각 구회를 통해 서치 회원들에게 배포된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참가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도 점검했다. 자원봉사에 나서는 회원이 행사의 정확한 취지를 이해할 수 있는 취지문과 치과를 방문하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나눠줄 기념품을 함께 배송한다.다음달 14일 치협회관에서 진행될 치아의 날 기념식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마술공연과 개그맨 윤정수의 진행으로 골든벨 퀴즈를 진행한다. 참여 아동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도 준비하기로 했다.최대영 부회장은 “성공적인 행사개최도 중요하지만 우리들만의 행사가 아닌 모두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 대국민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SIDEX 2014(조직위원장 강현구)에서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53개의 학술강연이 펼쳐졌다. 학술대회 첫날인 10일 열린 구강내과·턱관절 강연에는 토요일 오전임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다. 정진우 교수(서울치대)의 ‘수면호흡장애의 치과 치료’와 안형준 교수(연세치대)의 ‘이갈이의 진단과 치료’에는 강연장의 다양한 연령층의 치과의사들이 자리를 채웠다. 최근 관련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치과와 한의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과에서 접근하고 있는 만큼 치과관점에서의 진료법에 관심이 높았다. 오후에 이어진 턱관절 장애강연과 구강 내 문제로 인한 두통 강연도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인기가 높았다.총 3번에 걸쳐 진행된 미세현미경 핸즈온 강연도 인기를 모았다. 1인 1장비로 효율적인 실습을 위해 40명으로 제한된 만큼 조기에 접수가 마감됐다. SIDEX의 다양성을 더하고 있는 교양강연도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미지 관리와 메이크업 등은 이미지 강연은 물론 골프 강연까지 실속 있는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모았다.김희수 기자 G@sda.or.kr
EBI임플란트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4에 참여해 다양한 제품으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EBI임플란트는 이번 SIDEX에서 솔루템 시리즈와 BLT 시리즈에 각각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제품군을 선보였다.BLT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인 것은 OS임플란트다. OS임플란트는 핵사커넥션에 SLA표면처리를 더해 초기 식립 안정성을 더욱 높였으며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돼 술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참관객들은 환자의 골상황에 맞는 선택이 가능한 점과 높은 안정성을 높게 평가했다. 솔루템 시리즈에서는 Onemore drill과 Implant remover가 새롭게 선보였다. 술자의 입장에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돼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회는 핸즈온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EBI임플란트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관객들은 직접 제품을 체험해보면서 EBI임플란트만의 아이디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EBI임플란트 측은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참관객이 방문해 판매량도 늘었다”며 “국내 참관객 외에도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바이어들과 콜럼비아, 이스라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4’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Find, Try, Decide 세가지 존으로 운영된 부스는 메가젠 제품만의 컨셉과 장점을 빠짐없이 보여주며 참관객을 사로잡았다. FIND 존에서는 Digital Equipment인 올인원 세정기 Meg Cleaner와 포터블 무통마취기 Meg Inject 등 신제품을 비롯해 메가젠의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전시됐다. 상세한 설명은 물론 설명을 들은 참관객이 핸즈온 코스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TRY 존에서는 R2GATE와 Carestream의 CS3500이 큰 인기를 얻었다. R2GATE는 Scan Date를 분석해 골밀도를 컬러로 표시해 환자의 골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데이터를 활용해 이상적인 위치에 원하는대로 디자인함으로써 쉽게 시술 계획을 세우고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체험을 원하는 치과의사로 북적였다. 또 구강스캐너인 CS3500은 작은 사이즈, 빠른 속도를 보여주면서도 정확한 성능 경제적인 가격으로 관심을 모았다. 참관객들은 직접 인상을 채득하면서 손
마이크로엔엑스에서 출시한 체어 장착형 전기모터 ‘ELEC’이 이번 SIDEX 2014에서 운영한 핸즈온 부스에서 강력한 토크와 적은 소음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부스에서는 ELEC을 이용해 지르코니아 삭제를 직접해보는 핸즈온이 진행됐다. 지르코니아 삭제를 위한 전용 버 없이, 일반 다이아몬드 버로 해당 보철물을 삭제하는데도 편안한 삭제가 되는 것을 직접 체험한 참관객들은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체험을 통해 구매를 결정한 김인수 원장(용인예치과)은 “하이스피드와 로우스피드 핸드피스를 아우르는 높은 활용성을 지닌 것 같다”며 “강력한 토크로 보철물 제거할 때 체어 타임을 줄일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실제 유럽 등에는 유니트 체어에 장착되는 핸드피스가 에어 터빈 방식의 하이스피드 1개, 전기모터 2개가 장착돼 전기모터가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 국내에는 전기모터의 활용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마이크로엔엑스 하태선 이사는 “E LEC 전기모터에 1:5 증속 앵글을 장착하게 되면 20만rpm이 지원돼 하이스피드를 대체할 수 있으며, 보다 안정적이고 높은 토크로 체어타임을 줄이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또 에어를 사용하지
6월 9일 치아의 날을 앞두고 전국 시도지부가 다양한 이벤트와 대국민 홍보활동을 준비 중이다. 치아의 날인 오는 6월 9일에는 경기·부산·대전·울산·경남지부가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지부는 기존에 진행하던 건치방송인선발 행사와 야외 구강검진행사는 취소하고 구강보건시상식만 개최한다. 울산지부는 기념식과 5회 치아사랑연극제를 진행한다. 부산지부는 서면에서 구강건강 캠페인과 무료구강검진을 실시한다. 대전지부는 골프대회 대신 가족힐링여행을 6월 1일 마련했다. 9일에는 기념식을, 12일에는 관내 어린이 4,00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펼친다. 경남지부는 관내 2곳에서 무료 구강검진에 나선다.서울·제주·전북지부는 치아의 날 이후 첫 토요일인 14일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서울지부는 다문화·새터민 가정 초청행사를, 제주지부는 기념식과 단합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별도의 구강보건캠페인은 향후 지역 유관단체와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지부는 6월 8일 무등산 일대에서 캠페인을 펼친다. 전북지부는 6월 14일 무료구강검진과 기념식을 진행한다.대구지부는 6월 22일 대구시 의약인단체와 함께 엑스코에서 열리는 메디엑스포에 참여해 구강검진과 가두캠페인 건치노인선발대회를 운영할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백승호·이하 장애인치과학회)가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오는 3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장애인치과가 학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했지만 아직 장애인치과학은 일반 치과의사에게는 접근이 어려운 분야다. 따라서 학술대회는 장애인치과학을 알리는데 포커스를 두고 다양한 국내·외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구연발표를 시작으로 학술대회는 막을 올린다. 포럼에서는 ‘Past, present and future of Special Dentistry’를 주제로 장애인치과학회 이긍호 초대회장과 이재천 부회장, Ichijiro Morisaki 교수(오사카치대)가 연자로 나서 장애인치과학의 과거와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나경원 회장(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과 김용직 회장(한국자폐인사랑협회)이 ‘Special dentistry in today’s society’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장애인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치과치료와 치과진료 시 고려할 점 등이 소개된다. 학술대회의 대미는 아시아 장애인치과를 비교할 심포지엄으로 준비됐다. 김선미 교수(전남치대), Osamu Fukuta 교수(Aichi-Gakuin Univer
지난해 의료기기 생산실적 4조원 돌파에는 임플란트를 비롯해 치과용 의료기기의 역할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이하 식약처)는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액이 총 4조2,242억원으로 전년도보다 8.9% 증가해 세계 1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생산액은 최근 3년간 연평균 두 자릿수 이상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브라질, 태국, 말레이시아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수출도 큰 폭으로 늘었다.생산액 증가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치과용 임플란트다. 치과용 임플란트는 지난 한해 동안 5,560억원이 생산돼 국내생산 의료기기 중 가장 큰 포지션을 차지했다. 이어 초음파영상 진단장치(5,125억원), 치과용 귀금속합금(1,364억원), 소프트콘택트렌즈(1,281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1위와 3위를 차지한 임플란트와 귀금속합금 외에도 치과용 임플란트 시술기구(11위), 치과용 진료장치 및 의자(19위), 치과용비금속합금(30위)이 상위 30위에 들어 의료기기 총생산액의 약 20%를 치과용 의료기기가 차지하고 있다. 식약처 측은 “오는 7월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과 임플란트 업체의 해외진출 가속화를 바탕으로 생산이 증가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오는 7월5, 6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창립 제37주년 기념 제36회 종합학술대회 및 KD HEX, 제14회 치과위생사의 날’을 개최한다.‘치과위생사가 만드는 건강한 미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치위생 △지역사회치위생 △사회치위생 등 세 가지 세션으로 나눠진다. 임상치위생 세션에서는 △스케일링 등 치주관리 △임플란트-전문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 △교정-전문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 등 임상의 전문성을 더할 수 있는 강연을 준비했다. 지역사회치위생 세션에서는 지역보건소와 군, 노인요양시설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 등을 모색한다. 사회치위생 세션에서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강연이 준비됐다. 해외연자 특별강연은 Maria Perno Goldie 前 세계치과위생사연맹 회장이 ‘세계 치과위생사의 역사 및 비전, 구강보건전문가로서 한국치과위생사가 갖춰야 할 전략기반’을 강연할 예정이다. 배현숙 부회장은 “지역을 초월해 임상과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치과위생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술적 최신 지견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치위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