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몰(대표 박성원)이 7월 한 달 간 치콩이’s Pick, 간식데이, 퀴즈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덴탈빈몰은 7월 월간 치콩이’s Pick으로 전인성 원장이 다년간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Universal Kit를 업그레이드한 ‘Universal Kit Plus’ 패키지 상품을 선정했다. 이 패키지는 △Universal Kit Plus △Wide Cover Cap △Bone Tack △온라인 강의 ‘How to Use Universal Kit’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초기 드릴링과 모든 외과적 술식이 가능한 통합 키트로, 다양한 케이스의 상악동 치조정 거상술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Core Lifter를 사용해 간단하고 안전하게 술식이 가능하고, Stopper 사양 추가로 4~8㎜의 잔존치조골의 다양한 케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Initial Drill, One Shot Drill, Core Lifter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Stopper로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 Splitter를 이용해 치조골 절단과 확장이 가능하고, 차폐막 고정과 제거가 쉽고 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3월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장단 선거에 나섰던 김민겸·장재완·최치원 후보가 대표로 활동하는 부정선거척결연합(이하 부척연)이 지난 비급여 헌법소원의 패소 결과에 ‘김민겸 고발’ 사건이 매우 큰 악영향을 끼쳤고, 이는 협회장 선거와 관련해 일부 세력의 음해에 가까운 사건이라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관련 헌법소원이 한창 진행 중이었던, 지난 1월 당시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이 난데없이 업무상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서울지부 회원 3명이 나선 이 고발 건은 김민겸 회장이 재임기간 중 비급여 관련 헌법소원 및 효력금지 가처분신청을 위해 법무법인에 지불한 법무비용 2,000만원을 문제 삼은 것이다. 이후 김민겸 회장을 비롯한 서울지부 관계자들은 경찰로부터 피고발인 및 참고인 조사 등을 받았고, 최근 고발이 접수된 지 약 6개월 만에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났다. 지난 26일 부척연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사건에 대해 “선거 승리를 위해 ’비급여 헌법소원‘을 내팽개친 고발 사건의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면서 “정상적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회장 염문섭·이하 ICOI코리아)가 오는 7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하승룡)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ICOI코리아가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 후 개최하는 첫 학술대회로, 이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ICOI코리아 염문섭 회장은 “치협 분과학회 인준 이후 첫 학술대회인 만큼 더욱 의미 있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승룡 대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ICOI 국제학회의 한국지부라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라도 한국 임플란트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분과학회로서 새로운 위상에 걸 맞는 학회로 자리잡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ICOI코리아는 분과학회로서 개최하는 첫 학술대회 주제를 최근 임플란트 임상의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Cementlees’ 보철에 초점을 맞췄다. 임상의들의 많은 관심에 비해 아직까지 정립된 정보가 부족한 것이 사실. 이에 이번 학술대회는 이 같은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Cem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오스템 마곡 본사에서 ‘오스템미팅 2023 서울 코리아(이하 오스템미팅)’를 개최, 글로벌 리딩 한국 치과전문기업의 저력을 재확인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에는 1,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양일간 덴올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국, 홍콩,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스페인 등 8개국에 실시간 중계된 조회수는 11만4,000회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 치과의사의 관심이 집중됐다. 행사 첫날은 ‘치과 개원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서 강연을 펼쳤고, 개원상담, 전시스토어 투어, 무료 프로필 촬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대한치과보철학회 심준성 회장은 “갈수록 개원이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오스템미팅은 개원을 앞둔 치과의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개원을 위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최고의 전문가들과 훌륭한 개원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나만의 멋진 개원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오스템미팅 심포지엄이 진행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환자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실손청구간소화를 골자로 한 보험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 정무위를 통과, 법사위 심의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미국식 민영화법 보험업법 개정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26일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한국루게릭연맹회, 한국폐섬유화환우회, 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모임 등 환자단체와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이하 무상의료본부)는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위 실손청구간소화법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단체는 “더불어민주당은 보험사 의료정보 약탈, 미국식 민영화법 보험업법 개정 추진 중단하라”며 “실손보험청구간소화로 알려져 있는 개정안은 실제 보험사의 환자 개인정보 약탈법이자 미국식 민영화로 가기 위한 조처다. 이 법안이 14년 만에 상임위를 통과한 데는 윤석열 정부 금융위 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역할이 컸다는 점에서 민주당을 강하게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이번 보험업법 개정안이 의료민영화법이라는 근거는 이 법이 보험사가 환자들의 개인의료정보를 전자적 형태로 수집, 축적하고 이를 이용해 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이기준·이하 구순구개열학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15회 국제구순구개열학회(World 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Cleft Lip and Palate Foundation), ‘Cleft Seoul 2023’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순구개열학회 학술대회를 겸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32개국에서 약 500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세계구순구개열재단(International Cleft Lip and Palate Foundation·이하 ICPF)은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구순구개열 치료와 다학제적 네트워크를 통해 치료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국제단체인 ICPE는 치과의사와 언어치료 분야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임상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New Era in 3D Digital Treatment’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구순구개열학회 이기준 학회장과 백승학 학술대회장, 정영수 조직위원장을 주축으로, 다양한 학술프로그램과 부대행사 등이 차질없이 진행됐다. 총 84명의 초청 연자(해외 51명, 국내 33명), 34명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BLUEDIAMOND RECIPE 치료전략’ 세미나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상황별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를 활용한 솔루션과 연자별 레시피 제시로 등록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미나는 전치부, 전악수복, 구치부, 실패한 임플란트 등 총 4가지 주제를 선별해 BLUEDIAMOND 임플란트를 활용한 치료전략을 제시한다. 여기에 솔루션 제시부터 실습교육을 더해 연자들만의 임상 환경별 핵심 노하우를 전수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본인만의 프로토콜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첫 번째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전략’은 손영휘 원장(군포e-좋은치과)과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이 예지성있고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전략과 성공적인 GBR을 위한 다양한 골이식재 선택과 적응증에 대해 상세히 짚어줄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선택의 고려사항과 드릴링 전략 △즉시 식립 시의 발치 전략과 식립 노하우 △골이식재의 선택과 적용법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를 위한 임시 보철 제작 방법 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가 커리어매칭 전문 ’덴탈스퀘어‘가 지난 24일 치과위생사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치과직무연수 세미나를 개최했다. ’데이터 기반의 임플란트 정밀상담‘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정밀상담을 위해 상담자가 알아야 할 전문지식과 프로세스 설계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임플란트 정밀상담과 관련해서는 디지털 치과 분야에서 전문적인 상담기술과 환자 데이터를 활용해 이뤄지는 상담 방법을 다뤘는데, 이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프로세스 설계 관련 실무 역략을 키울 수 있는 정보가 공유됐다. 글로메디스 HRD 치과직무교육개발위원인 박지은, 유연주 강사는 ’데이터 기반의 임플란트 정밀상담‘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먼저 박지은 강사는 임플란트 정밀상담을 위해 상담자가 알아야 할 기초지식부터 임플란트 실패율을 낮추기 위한 전문지식까지, 임상 사례를 통해 실제 상황에 적용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유연주 강사는 임플란트 환자 정밀상담 프로세스 설계와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상담을 위한 환자 정보 수집과 활용에 대해 다뤘으며, 특히 다양한 케이스의 상담 경험과 내용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강연 후에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이하 간협)가 지난 26일 보건복지부를 항의 방문하고, 전국 간호사 4만3,021명의 면허증을 반납했다. 이날 간협 측은 “간호법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하고 불법 진료를 묵인해 온 복지부를 항의 방문하고, 조규홍 장관에게 책임 있는 사과와 함께 중립성을 유지해 줄 것을 재차 촉구했다”면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한 것에 대한 항의 표시로 전국 간호사 회원 4만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을 복지부에 반납했다”고 밝혔다. 특히 간협 측에 따르면, 간호사에게 불법진료 행위를 강요한 의료기관 81곳을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에 신고했다는 것. 이들 의료기관은 간호사에게 불법진료행위 지시 및 수행하도록 하고 이를 거부한 경우 폭언과 위력에 의한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의료법과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사실이 신고된 병원들이라는 게 간협 측의 설명이다. 간협 간호사준법투쟁TF 탁영란 위원장은 이날 복지부 항의 방문에 앞서가진 기자회견에서 “간호법 제정 과정에서 복지부가 보여준 행태는 과연 ‘국민의 건강 보호’를 위한 것이었는가”라며 “병원협회와 의사협회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이 오는 27일 골프용품 베스트 셀러 ‘스텔스2 드라이버’를 특가 판매한다. 특히 프로골퍼 권민경 씨가 직접 출연해 원포인트 레슨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텔스2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의 야심작이라고 불리는 올해 최신 상품이다. 이 모델은 고강도 카본 링(Carbon Reinforced Composite Ring)을 기반으로 전작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카본을 사용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역사상 가장 많은 소재 경량화를 이뤘다. 카본은 스틸 소재보다 가벼워 여유 중량을 활용한 관성모멘트(MOI)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관성모멘트가 클수록 임팩트 순간 헤드의 뒤틀림 현상이 감소해 정확성은 높아진다. 특히 스텔스2 드라이버는 효율적인 무게 분배로 폭발적으로 비거리를 높일 수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골프 유저들에게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덴올 라이브쇼는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공식 정품인 스텔스2 드라이버를 방송을 통해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특가로 선보인다. 스텔스2 드라이버 남성용 제품 100개와 여성용 제품 50개를 각각 78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국민 인식도 조사 결과, 대부분의 국민들이 경증보다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확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증 VS 중증 질환 보장 비율은 7대3 정도가 적정할 것이라는 인식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하고, 미래건강네트워크(대표 문옥륜)가 주관한 ‘국민이 원하는 건강보험 개혁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 발제에 나선 강진형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는 미래건강네트워크가 국민 5,03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국민 78.8%가 현재 건강보험에 만족하고 있는데, 보장성 우선순위에 대해서는 경증 질환보다 중증질환 중심으로 필수의료 혜택 보장을 현재보다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85%로 매우 높았다. 중증질환 중심 보장확대에 대해 △환자와 그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 및 가계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 때문 △중증 질환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거나 삶의 질을 위협하기 때문 등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보다 구체적으로 건강보험 재원 1,000만원을 배분한다고 가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 투명교정 ‘인비절라인’이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인비절라인과 구강스캐너 iTero 등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얼라인테크놀로지 아시아태평양 총괄 라즈 푸디페디(Raj Pudipeddi) 사장이 1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지난 1일 라즈 푸디페디 사장을 인비절라인에서 직접 만나, 1년 만의 방한 목적과 얼라인테크놀로지의 한국 시장에 대한 인식, 그리고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 직접 들어봤다. Q. 1년 만에 방문인데, 특별한 목적이 있는가? - 한국은 향후 인비절라인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Green Market’이다. 이번 방문은 한국 팀과 만나 계획을 듣고, 더 빠른 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특히 한국의 인비절라인 유저들과 직접 만나 그들의 요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디지털 플랫폼을 개선할 방안을 찾기 위해 방문했다. Q.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팬데믹이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팬데믹이 얼라인 테크놀로지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하다. - 교정치료 분야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에 대한 일선 개원가의 불만이 높다. 지난 2021년 7월 23일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에 대한 교육 및 기관지정’에 관한 고시가 개정, 공포됐다. 기존에는 관련 교육을 개원 후 1회만 받으면 됐는데, 개정된 고시에 따라 개원 후 1년 이내 선임교육을 받아야 하며, 그 후 2년마다 보수교육을 받도록 변경됐다. 특히 2년이라는 의무교육 주기가 일선 의료기관의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탁상행정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더해 관련 의무교육이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만 진행된다는 점은 경우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마저 부족하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는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에 대한 이 같은 일선 회원들의 불편과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치과의사협회에 제도 개선을 위한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지난 13일 열린 서울지부 정기이사회에서는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에 대한 협회 차원의 대책 마련과 관계기관 교육 확대 건의의 건’을 상정,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서울지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8월 5일과 6일 양일간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을 연자로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세웅 원장은 세미나에서 △Digital dentistry를 적용하는 첫걸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 △최적의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전반적인 Digital workflow의 이해 △Digital dentistry는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수단이 돼야 하며 절대 목적 그 자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무엇이 잘못돼 보철물 적합도가 좋지 않은가?-원인과 해결책 △구치부, 전치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과 그 한계점 △Digital workflow는 이런 경우에 적용하면 너무 좋아요 등을 커리큘럼으로 강연한다. 김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 도입을 망설이고 있거나, 디지털을 적용하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정립하지 못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이번 주말인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사옥에서 개최되는 오스템미팅 2023에 참여한다. 지난 SIDEX 2023에서 오스템과 공동부스 운영으로 이목을 끌었던 탑플란은 이번 오스템미팅 전시부스에서도 오스템과 공동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탑플란은 오스템과 탑플란 동반계약 시 판매가 250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동요도측정기 ‘Osstell Beacon’을 무상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번 오스템미팅 행사기간 중 시행한다. 탑플란 관계자는 “SIDEX 2023 전시 현장에서 오스템과 탑플란 동반계약 이벤트에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실제 계약과 문의가 쇄도했다”며 이번 오스템미팅에서도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탑플란은 오스템미팅 기간 ‘UV Active 임플란트’ 1,000만원 계약 시, UV Activator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탑플란의 UV Active 임플란트는 15초만에 픽스쳐 UV활성화가 가능하고, 기존 제품 대비 우수한 친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에 설명이다. 탑플란 관계자는 “지난 SIDEX 2023에 이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