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HOT PRODUCT] 메가젠임플란트 'N2 Unit Chair Continental Type'

URL복사

유니트체어 ‘N2’ Continental Type으로 업그레이드
핸드피스 낙하 원천 차단, 진료 편의성·안정성 모두 만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유니트체어 ‘N2’가 국내 최초로 Continental Type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N2 Unit Chair Continental Type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진료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디자인으로 초기부터 계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진료 편의성 높인 프리미엄 체어
유럽에서 선호하는 프리미엄 체어인 Continental Type은 기존의 방식보다 핸드피스 튜빙이 환자 진료 포지션과 동일선상에 있기 때문에 진료 시 환자 구강 접근성이 용이하며 효율적인 진료환경을 제공한다.

 

메가젠 관계자는 “유니트체어 ‘N2’는 Continental Type 출시로 새로운 타입의 테이블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압도적인 기술력과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의 프리미엄 ‘N2 Unit Chair Continental Type’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Continental Type은 닥터테이블이 12시 방향까지 회전이 가능해 환자 근접 진료로 최적의 포지션을 구현하며, 환자의 몸통 앞까지 테이블을 이동시킬 수 있어 갑작스러운 스탭의 부재나 진료보조인력의 도움 없이도 술자 1인 진료가 가능할 정도로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Whip Arm 구조로 손목 피로감 줄이고 오염·파손을 예방한다. Continental Type은 유니트체어에서 핸드피스 튜빙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Whip Arm 구조로 사용자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900㎜의 넉넉한 진료 범위를 제공해 술자의 손목 피로감을 줄여준다.

 

특히 핸드피스가 바닥에 닿지 않아 핸드피스가 낙하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파손을 예방할 수 있고, 오랜 기간 체어를 사용해도 핸드피스 튜빙의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어 개원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좌우 90도까지 위치 제한없는 회전형 트레이
일반적인 유니트체어 트레이가 고정형인 것에 반해, Continental Type은 좌우 90도까지 회전이 가능해 체어 설치 시 트레이의 좌우 위치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손쉬운 좌우 전환으로 사용이 용이하다. 특히 닥터테이블과 별개로 트레이 단독 회전이 가능해 편의성 및 활용도를 높여 진료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외에도 손잡이와 핸드피스 분리 소독이 가능하고 오토클레이브로 위생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좌우 상관없는 센터 포지션의 터치패널과 손잡이로 사용자 컨트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진료기구를 최대 6개까지 확장할 수 있어 진료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Ambient light 등 세심한 기능도 돋보인다. 

 

블루케어서비스로 모두 안심하고 사용
메가젠의 체어정기관리 프로그램인 블루케어서비스는 체어 시트의 노후화를 관리하고, 체어 정기점검을 통해 지속 관리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블루케어서비스는 정기적으로 해당 치과를 방문해 기본적인 제품 점검뿐만 아니라 정기 업데이트 및 노후 부품 교체 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케어를 완성했다고 할 수 있다”고 자부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4분기 S&P500 자산배분 투자 전략 – 상승장 분석 및 리스크 관리

2025년 4분기, S&P500은 다시 한 번 역사적 고점 부근에 서 있다.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면서 시장은 활기를 되찾았지만, 그 이면에는 글로벌 유동성의 정점과 경기 사이클 전환의 신호가 동시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과 자산시장 프랙탈 분석을 통해, 현재의 상승장이 어떤 구조 속에서 전개되고 있는지 그리고 향후 어떤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지를 살펴본다. 현재의 금리 국면을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으로 단순화해보면, 지금은 금리 인하기의 후반부, 즉 B~C 구간의 마지막 단계에 해당한다.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경기 둔화와 물가 안정이 동반되는 시점에 이뤄지며, 이때 자산시장은 일시적인 안도 랠리를 보이다가 경기침체가 현실화되면 상승세가 꺾이는 패턴을 반복해왔다. 2025년 9월 FOMC 이후 연준은 기준금리를 단계적으로 인하할 계획이지만, 동시에 경기침체 우려와 증시의 버블 가능성이 함께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이클의 가장 큰 특징은 1980년부터 2020년까지 약 40년간 이어져온 디플레이션형 경기 둔화 사이클이 아니라, 인플레이션형 금리 인하기라는 점이다. 물가가 완전히 진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금리가 인하되고 있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