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에 대한 ‘당선 무효’ 등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한 부정선거척결연합(공동대표 김민겸·장재완·최치원, 이하 부척연) 측이 최근 치협 공보지 치의신보에 게재된 ‘전·현직 의장단, 치협 선거불복소송 취한 권고’ 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부척연 측은 지난달 31일 입장문에서 “역대 의장단을 역임한 원로 선배들의 치과계 화합을 걱정하는 마음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울러 부척연 공동대표 3인 역시, 치과계와 치협을 위한 충정이 동일하다는 점을 알아주기를 부탁 드린다”며 “하지만 이번 선거 과정에는 고도의 윤리성이 요구되는 의료인단체에서 벌어졌다고는 상상할 수도 없는 여러 추잡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척연 측은 지난 선거운동 과정에서 당시 박태근 후보 측에 △치협 공금횡령 및 대관 업무를 빙자한 불법 자금 살포와 사익 추구 △사이비 기자와의 결탁을 통한 불법 선거운동 △감사위원회의 거짓 기자회견을 동원한 상대 후보 죽이기 △하수인으로 전락해 편파적인 보도를 일삼은 치의신보 등 의혹을 다시금 강조하면서, 선거 관련 민·형사상 소송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더욱 확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차세대 글로벌 연자 발굴 프로젝트 MEGA′MIND 2023의 대륙별 리그 우승자 20명을 선발했다. 국가별, 대륙별, 파이널 리그 순으로 치뤄지는 MEGA’MIND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 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총 50여개국 330여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지난 3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 국가별 리그는 비대면/대면 15분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총 75명의 우승자가 대륙별 리그에 진출했다.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3일까지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대한민국, 유라시아, 아메리카&오세아니아, 유럽에서 동시에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 대륙별 리그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총 20명의 우승자가 선발됐다. 국가별 리그 우승자 75명 중 재지원자는 19명, 대륙별 리그 우승자 20명 중 재지원자는 4명으로 20%를 차지했다. 관계자는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보인 지원자가 올해도 참가해 대륙별 리그 우승자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연자를 향한 열기와 MEGA’MIND에 대한 관심이 더해져 리그의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 서울시의사회(회장 박명하), 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 등 서울지역 3개 의료인 단체가 오는 11월 20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의료인 면허취소법’의 부당성을 알리고, 재개정 필요성을 피력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3개 단체는 지난 26일 최재형 의원(국민의힘)을 만난 자리에서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매우 과도한 규제로, 법 시행 전 반드시 재개정이 필요하다”며 “의료인이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윤리적 잣대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모든 의료인이 공감하고 있고, 강력 또는 성폭력 범죄 등에 대해 더욱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범죄를 일으킨 의료인은 면허를 영구히 박탈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부적으로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시치과의사회와 서울시의사회 TF는 관련 의료법 재개정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2개 법에 근거를 두고 재개정안을 마련, 이날 최재형 의원실에 의견서를 전달했다. 이 같은 의견을 접한 최재형 의원은 “법으로 직역의 면허나 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매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제5회 턱·얼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측은 구강악안면외과 관련 불합리한 저수가 문제를 제기해 관심을 끌었다.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구강악안면외과학회 변수환 기획이사는 ‘구강악안면외과 요양급여비용 관련 문제와 논의’를 주제로, 봉합사, 매복치, 의·치과 공통항목, 인공턱관절 전치환술, 전문의 가산제 등 구강악안면외과와 관련된 저수가 문제를 제기했다. 변수환 이사는 “구강악안면외과 관련 수가가 미국과 비교해서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은 모두가 주지하는 사실”이라며 “여기에 더해 동일한 술식임에도 턱·얼굴 전문가인 구강악안면외과보다 의과에서 더 높은 수가가 발생하는 것은 더욱 상식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하악골양성종양절제술(낭종 포함)과 상악골(관골 포함)양성종양(낭종포함)절제술은 치과와 의과공통항목으로 수가 또한 동일하다. 반면 ‘법랑아세포종적출술’과 ‘치근낭적출술’은 치과에만 있는 항목이다. 치과에만 있는 위 두 진료항목과 동일한 치료를 의과(이비인후과)에서도 시행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와 서울시의사회(회장 박명하)가 ‘의료인 면허취소법’ 재개정을 위한 공동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지난 4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5월 19일 개정·공포된 의료인 결격사유 등에 관한 의료법 제8조 소위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대한 대응 T/F 구성을 지난 4일 정기이사회에서 의결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9일 서울시치과의사회 임원 및 일부 구회장 등 13명으로 구성된 ‘의료인 면허취소법 대책 TF(공동위원장 신동열·김진홍, 이하 서울시치과의사회TF)는 서울시의사회 면허취소법 대응 TF(공동위원장 황규석·이태연, 이하 서울시의사회TF) 측과 간담회를 갖고 의료인 면허취소법 무력화를 위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과도한 의료인 옥죄기 ‘면허취소법’ 오는 11월 20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개정 의료법 제8조(결격사유 등)의 주요 내용은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유예기간이 지난 후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이 지난 7월 2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의연금 1억원과 8,000만원 상당의 양치키트 1만개를 기탁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자회사인 오스템파마 생산공장이 위치한 충북 오송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극심해 긴급하게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며 “이재민들의 고통이 큰 만큼 전국재해구호협회와의 협의를 서둘러 양치키트도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스템은 지난해 3월 강원도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도 양치키트 1만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엄태관 대표는 “잇따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임직원의 뜻을 모아 성금과 물품을 준비했다”며 “더 이상의 희생 없이 무사히 피해 복구가 이뤄져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은 치과대학 및 치과 관련 전공학생 장학금 지원, 치과계 봉사활동 후원, 여자야구와 장애인컬링을 비롯한 비인기 종목 후원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창상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이 임상의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은 드라이 소켓과 구강건조를 유발할 수 있는 에탄올(알코올)이 첨가되지 않아 치과 진료 시 부작용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오스템 관계자는 “창상 소독제는 에탄올 첨가 유무에 따라 부작용 가능성에 차이가 있다”며 “에탄올 작용기전은 세균의 지질 막을 녹이고 내부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살균 작용으로 정상 세포까지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07년 Singapore Dental journal에 실린 ‘발치 후 클로르헥시딘 알코올 함유 유무에 따른 통증, 차이’ 연구에 따르면, 에탄올이 함유된 클로르헥시딘이 통증과 염증 발현 수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또한 2010년 Dental research journal은 알코올의 창상노출은 감염 발생률 증가 및 상처 치유의 지연을 발생시킨다는 연구결과를 게재한 바 있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은 인체에 유해한 타르 색소와 에탄올을 첨가하지 않아 구강 점막 자극 없이 사용하면서도, 우수한 살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스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4월 전국 16개 시도치과의사회(이하 시도지부)가 새로운 집행부를 맞이했다. 3년 임기에 돌입한 신임회장들은 집행부 임원 구성을 마치고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본지는 전국 시도지부 회장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지역 개원가의 현실과 집행부 주요 사업에 대한 비전을 들어본다. 이번호에서는 그 열한 번째 시간으로 충청남도치과의사회(이하 충남지부) 이창주 회장의 회무철학과 주요 추진사업을 소개한다. Q. 박현수 前회장의 3연임 이후 9년 만에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는데... 무엇보다 지난 9년간 충남지부를 이끌어 오신 박현수 전임회장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오면서 모든 지부가 그렇듯이 충남지부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이탈하지 않도록 중심을 잡는 데 지난 집행부의 노고가 매우 컸다. 2008년 총무이사로 처음 지부 회무를 시작했고, 박현수 前회장 집행부에서도 9년간 총무이사, 부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오랜 기간 지부 임원으로 몸을 담았기 때문에 누구보다 회원들의 고충과 요구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충남지부의 전통을 잇고, 전임집행부가 지켜온 충남의 자부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가 발간하는 학회지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MPRS)’의 사이트 스코어(인용지수)가 지난 2022년 기준 4.2점, 다운로드가 24만 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Clarivates가 발표하는 MPRS의 임팩트 팩터는 2.3으로 국내 발행 중인 치의학관련 학회지 중 최상위권이다. 악성재건학회 김성곤 편집위원장은 “MPRS는 지난 2021년 9월 Scopus에 등재 후 지속적 발전을 거듭해 피인용 횟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 SCIE급 저널들보다 나은 정량적 지표를 보이고 있어 조속한 시기에 SCI 등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악성재건학회 김선종 회장은 “악성재건학회 학회지 MPRS는 국제적으로 더 유명하다. MPRS의 임팩트 팩터와 사이트 스코어 상승은 회원과 고문들의 성원과 지원, 그리고 10년째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곤 위원장의 노고 때문”이라며 “해외 편집위원 보강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MPRS의 국제적 관심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선보인 치과용 영양제 ‘오스타민D(Osstamin D)’가 임플란트 수술 환자들을 위한 영양보충제로 주목 받고 있다. 비타민D3은 골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칼슘과 인의 흡수와 이용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흔히 골다공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 권장되는데, 임플란트 수술의 성패를 좌우하는 잇몸 속 치조골의 건강 역시 골의 범주에서 비타민D3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게 오스템 측 설명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해외 각종 연구와 논문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D3 농도는 임플란트 수술 결과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골을 생성하고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치주염 개선과 예방에도 기여하기 때문이다. 미국 임상내분비대사학회는 학회지를 통해 혈중 비타민D3 농도를 권장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성인 기준 매일 2,000IU 수준의 비타민D3 복용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오스타민D’에는 비타민D3이 최적 함량인 2,000IU가 함유돼 하루 한 알씩만 섭취해도 골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골을 형성하고 유해산소로부터 골을 보호해 주는 망간, 신경과 근육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가 불소함량 1,450PPM의 ‘불소 1450치약’을 출시했다. 오프리케어 ’불소 1450치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기준 최고 수치인 1,450PPM으로 함량을 높여 충치 예방 효과를 극대화했다. 파라벤, 벤조산 등 방부제와 타르계열 색소 등 유해성분을 배제한 무방부제, 무색소 제품으로 세이지엑스, 녹차추출물, 병풀추출물, 프로폴리스 등 유기농 성분을 함유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소 1450치약은 일반적으로 세정제 및 치약 등에 사용되는 합성계면활성제인 SLS(소듐라우릴설페이트)를 대신해 코코넛오일 등에서 추출하는 천연 유래 친환경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양치질 후 입안을 물로 여러 번 가글할 필요가 없어 불소 성분이 구강 내 오래 머물 수 있다. 때문에 양치질 후 입 마름 현상(구강건조)이 적어 구내염 등 입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메가젠 오프리케어 관계자는 “국내 판매 중인 치약 대부분의 불소함량이 1,000PPM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불소는 치아에 얇은 막을 형성해 음식물 섭취 시 발생하는 산에 대한 저항성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SOOD교육협회(회장 박창진‧이하 SOOD교육협)가 지난 19일 계룡시 보건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계룡시 시민의 구강보건향상을 위한 ‘SOOD Technique’ 교육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SOOD교육협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임상학술단체로 개인구강위생관리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한 국민구강건강증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우선 계룡시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학교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기로 합의했고, 그에 따른 교육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하반기 초중고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개인구강위생관리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구강보건교육 사업은 SOOD교육협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검증과정을 통과한 치과위생사인 ‘SOOD 인스트럭터’가 대상 학교를 방문해 구강보건 이론교육과 SOOD 칫솔질법을 실습을 개별 지도하는 방식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SOOD교육협 박창진 회장은 “치아우식(충치)과 치주질환(잇몸병)은 개인구강위생관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올바른 구강보건교육은 영구치열이 완성돼가는 초등학생 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심미치료에 대한 의료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치아미백 광조사기 ‘뷰티스 라이트’기 주목받고 있다. 빠른 시간 내 확실한 미백 효과를 전달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기 때문. 뷰티스 라이트는 고강도 Blue LED를 조사해 치아미백 효과를 향상시키고, 무제한 사용 가능 램프를 장착해 경제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전문가용 치아미백 광조사기다. 착색된 치아에 미백제 도포 후 뷰티스 라이트를 조사해 자유라디칼 생성을 촉진하는 방식이다. 뷰티스 라이트는 미백제 도포 후 150~220mW/㎠로 높은 빛을 조사해 빠른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전한 가시광선 파장대(420~520nm)를 유지해 부작용 발생도 낮췄다. 360도 회전바퀴를 장착해 이동이 용이하고, 출력 세기도 직관적으로 강‧중‧약 3단계로 나눴다. 출력 시간도 5분 단위로 세부적으로 조절 가능하고, 발열 방지 쿨링 가이드(실리콘)로 미백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보완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였다. 지난해 말 기준 사용 거래처 대상 방문 설문 조사 결과 불만족 없이 사용자 88%가 만족 또는 매우 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자회사인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오는 9월 17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제4회 한국 캐리에 심포지엄(The 4th Korean Carriere Symposium)’을 개최한다. ‘캐리에모션(Carriere Motion)’은 미국 헨리쉐인 올소돈틱스의 대표 치아교정장치 라인업으로, 부정교합 환자에게 비발치, 비수술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교정장치다. 오스템올소는 헨리쉐인 올소돈틱스와 ‘캐리에모션’ 한국 독점 계약을 체결해 국내 치과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Sagittal First for All the patients’를 주제로, 7명의 국내 유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모든 연령대에 적용할 수 있는 캐리에모션 장치를 활용한 교정치료 증례를 소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구승준 원장(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Paradigm shift to sagittal-first approach in the treatment of class III malocclusion’을, 황경문 원장(아이샘치과의원)이 ‘낭만 교정; Carriere Motion 기본기’를, 박인출 원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여름특집 온라인 세미나 방송을 편성, 파격적인 연자 라인업의 강의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가젠 측은 “실시간 스트리밍 온라인 강의 특성상 재방송에 대한 끊임없는 요청이 있어 휴가 시즌에 맞춰 특집 방송 편성을 결정했다”며 “다년간 휴가 시즌을 함께한 기획인 만큼 편성 확정 전부터 강의명과 상세일정 등 문의가 쇄도해 이번 편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메가젠은 ‘무더위를 극복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을 타이틀로 올해 상반기에 방영되었던 온라인 세미나 강의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매회 동시 시청자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메가젠의 대표 온라인 강의로 구성, 총 17명의 연자진과 23편의 케이스를 모아 다시 볼 수 있다. 메가젠 대표 세미나 강의로 꼽히는 ‘Case discussion’은 지난 2019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5년 간 32명의 연자와 200편 이상 방송을 진행했다. 매회 임상에 필요한 유용한 강의 진행 및 한가지 테마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로 호평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