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SIDEX 2023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신제품 ‘ARi® ExCon(AnyRidge incisor)’이 론칭 이후 1개월 만에 치과 유저 300개소를 돌파,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전치부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Ri®는 박광범 원장의 전국투어 특강을 비롯해 SIDEX 2023에서 많은 치의들의 참여로 진행된 핸즈온과 강연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ARi®의 가치를 먼저 인정하고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첫 공개 이후 2주가 채 지나지 않아 200개소를 돌파하면서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데 이은 대기록 행진”이라면서 “10년 연속 유럽 수출 1위, 3년 연속 미국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메가젠의 독보적인 제품력과 기술력을 재확인했다”고 자평했다. ARi®는 ‘A new Game Changer in Anterior Atrophic Ridge’를 모토로 출시됐다. 위축된 치조골(Alveolar Bone) 대신 흡수되지 않는 기저골(Basal Bone)로부터 강력한 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2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이하 시구전)’ 15기 1차 교육을 진행한다. 노년치의학회 시구전은 △고령 환자의 심리적, 약리적, 전신적, 정신적 및 사회적 특성을 이해하고 △노인 구강관리 및 치료에 있어 전문가적 지식과 임상능력을 배양 △노인요양시설 치과촉탁의 활동에 필요한 임상활동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이번 시구전 15기 1차 교육은 7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친다. 먼저 노인환자의 전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노년기 근감소증의 기전과 영양의 역할’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에 나선다. 이어 소종섭 원장(S&P치과)이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건강한 노화와 구강노쇠’를 다루고,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가 ‘구강기능향상을 위한 입체조’를 다룬다. 또한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가 ‘Implant RPD: 보험 임플란트 2개로 완전히 다른 국소의치를 만든다’를, 차현정 원장(해와달연합치과)이 ‘치주치료, 교정으로 꽃 피우다’를, 이병진 소장(콩세알구강연구소)이 ‘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4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5월 19일 개정·공포된 의료인 결격사유 등에 관한 의료법 제8조(결격사유 등), 소위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대한 대응 T/F를 구성한다. 서울지부는 지난 4일 정기이사회에서 관련 안건을 논의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지난 4월 관련 의료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결국 정부가 국무회의를 거쳐 개정 법률을 공포한 상황이지만,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누가 보더라도 매우 과도한, 의료인들을 옥죄는 법으로 재개정을 이뤄내든, 위헌소송으로 법을 무력화시키든 어떤 방식으로든 대응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날 이사회에서는 ‘(가칭)의료인 면허취소법 대응 TF’ 구성 안건에 전 임원이 찬성, 가결했다. 서울지부는 법제담당 신동열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임원 및 외부인사로 고르게 위원을 구성할 계획이다. 개정된 의료법 제8조는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유예기간이 지난 후 2년이 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2022년도 미불금계정에 대한 재정 및 회무 감사가 지난달 16일 진행됐다. 미불금 감사보고서는 최근 대의원들에게 우편 발송됐다. 이번 감사보고서에서 주목할 부분은 지난 치협 제33대 회장단 선거 ‘당선무효’ 민·형사 소송 등이 진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한 법무비용을 협회비로 사용하지 말 것을 명시했다는 사실이다. 당선무효소송 법무비용과 관련해 감사단은 “치협 선거와 관련해 제기된 여러 민·형사 소송 비용은 소송의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가 부담해야 한다. 협회비는 개인의 소송비로 사용될 수 없을 뿐 아니라 내부 소송비용으로 소진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선거는 협회장으로서 치른 것이 아니라 후보로서 치른 것인만큼 개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만약 향후 ‘혐의 없음’ 처분이 내려지고 회원들에게 동의를 구할 수 있다면, 구상권을 행사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감사단은 “이런 원칙이 훼손된다면, 또 다른 고소·고발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이고, 회무는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으므로, 결자해지의 충정으로, 현 치협의 수장으로서 포용하고 양보해 화합을 이루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단계적·총체적 소개를 한 권에 책에 함축한 서적 ‘2023 OneGuide System’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29일 오스템 마곡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 책의 공동저자인 김기성?김용서 원장과 오스템 엄태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엄태관 대표는 “오스템의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해 이해도가 높고 임상 경험이 풍부한 두 분이 직접 책을 집필해 주고 이 자리에 모실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디지털 치과가 되기 위해 가이드 수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2023 OneGuide System’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2023 OneGuide System’은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오스템의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소개는 물론,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한 실무적 지식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술 경험이 없어도 책을 통해서 원리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 이 책은 △A new normal, digital dentistry △원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Data col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본사 초청 임상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메가젠 대구 본사에서는 올해 상반기 독일,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20여개국 약 4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TakeAway Solutions from Korea(TASK)’ 방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메가젠은 세미나를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 치과의사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10년째를 맞이한 이번 세미나는 메가젠 제품의 우수성과 최신 임상 트렌드를 공유 및 교육을 제공하는 행사로, 각 국가별 맞춤형 일정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메가젠 관계자는 “그간 TASK는 메가젠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며 “성공적인 임플란트 노하우와 치과 솔루션 및 국내 치의학의 최신 지견을 제시해 해외 치의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고 전했다. 메가젠 TASK 세미나에서는 국내 저명 연자진이 메가젠 대표 제품 △AnyRidge △BLUEDIAMOND Implant △AnyOne △R2GATE 등을 중심으로 △Immedi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윤석열 정부의 지난 1년, 공공의료정책에 대한 평가 그리고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달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이상헌·고영인·이용빈 의원과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주최하고,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과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가 주관한 ‘위기의 공공의료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공공의료 정책을 평가했다. 먼저 옥민수 교수(울산의대)는 울산의료원 건립사업이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에서 탈락한 과정을 통해 공공병원의 예타 조사 문제점을 꼬집고, 대안을 제시했다. 옥 교수는 “이번 예타 조사 지침에는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가 배제됐고, 경제성 분석에서 수요 추정 및 편익 산출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비용과 편익 분석 자체의 한계는 물론, 보건의료 관점에서 지침을 반영하지 못한 점, 정책분석 평가자 구성 및 방식, 건강 형평성 미고려 등을 지적했다. 이에 옥민수 교수는 “현재 예타 제도를 개편할 필요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공공보건의료시설 설립의 예타 조사는 면제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에 나선 임준 교수(서울시립대)는 ‘공공병원에 대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3월 대구에서 응급실을 찾지 못해 환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료기관의 응급의학과 전공의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달 29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이필수 회장 등이 해당 전공의를 위로 방문,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의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필수 회장은 “이번 일로 세상을 떠난 환자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만 이는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와 의료시스템 전반의 구조적인 문제에 기인한 것으로, 이에 대한 책임을 피교육생 신분인 전공의에게 지우는 것은 우리 사회와 국가가 제대로 된 책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루빨리 응급의료 분야 등 필수의료 분야의 의료인들이 마음 놓고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마련해 줘야한다”며 “필수의료 사고처리 특례법 제정과 같이 의료인들의 법적 부담을 해소시킬 수 있는 제도 정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일 의협을 비롯해 대한응급의학회·대한응급의학의사회·대한전공의협의회 등은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건을 전공의에게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우대혜택’,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합니다’, ‘이 명함을 가지고 오셔야 혜택을 드립니다’ 급여 틀니 및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불법 할인을 벌이고 있는 치과들이 뿌리는 ‘명함’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문구다. 이 같은 ‘명함’에 대해 서울의 모 보건소가 “의료법 제57조에 각 호에 따른 의료광고 심의 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혀 ‘명함 돌리기’ 영업행위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행정 당국마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반면, 또 다른 보건소의 경우 ‘명함’을 광고물로 보고, 행정지도에 나서기도 했다. ‘OO치과’ 이름으로 ‘명함’을 돌려 노인환자를 유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건이 영등포역 주변에서 일고 있어, 서울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법제부는 관할 보건소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보건소 측은 “미심의 광고 및 환자 유인행위에 대한 민원을 검토한 결과, 명함을 옥외에서 배부하면서 광고할 경우 이는 의료광고심의기준(2019.11.19.) 상 전단으로 간주해 심의대상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며 “전단은 종이·비닐 등에 문자·그림 등을 표시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이 오는 4일 삼성전자 저소음 인버터 제습기 특가 판매와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장마철 특집 라이브쇼를 진행한다. 이번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삼성전자 인버터 제습기’는 2023년 최신형 제품으로 △저소음 △저전력 △대용량 △스마트폰 연동 등 성능과 확장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1일 최대 18리터 제습용량으로 습기제거 효과가 뛰어나며, 24시간 작동 시 한 달 전기료는 단 1,330원이다. AI 절약 모드 시 소비전력이 최대 20% 절약되며, 저소음 모드 사용 시 소비전력을 최대 65%까지 아낄 수 있는 등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SmartThings’ 기능이 탑재돼 ON/OFF를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등 뛰어난 편의성도 갖췄다. 소음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 저소음 모드 시 도서관보다도 조용한 34데시벨(db) 수준의 작은 소리만 노출될 정도다. 덴올 라이브쇼는 장마철 특집을 맞아 덴올에서만 가능한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을 준비했다. 삼성전자 저소음 인버터 제습기 중 선호도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제11대 회장인 조수영 前회장이 오는 11월 3~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8회 대한치과의사협회·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CDC 2023’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지리산 종주를 진행했다. 조수영 前회장은 “13대 김광호 회장 집행부가 시작되면서 치협과 공동으로 CDC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평소 지리산 종주를 꿈꾸고 있던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 종주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난 2018년에도 CDC 2018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지리산 종주를 한 이후 매년 지리산을 찾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치협과 공동 개최인만큼 모든 회원들이 CDC에 관심과 참여를 바라는 마음이 더욱 크다”고 이번 종주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지리산 종주에는 조수영 前회장을 비롯해 대전지부 회원 9명이 동참했으며, 대전충남치과의사신협 김응만 이사장 및 임직원도 함께 했다. 조수영 前회장은 “CDC 2023을 준비하고 있는 김광호 회장과 김미중 조직위원장에게 힘을 싣고 싶어 조금 무리가 있더라도 가장 힘든 ‘화대종주’ 코스(화엄사→천왕봉→대원사)를 선택했다”며 “부디 13대 집행부 모두 힘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는 11월 3~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58회 대한치과의사협회·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CDC 2023’이 개최된다. 이번 CDC 2023은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와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광호·이하 대전지부), 충청북도치과의사회(회장 정상일·이하 충북지부), 충청남도치과의사회(회장 이창주·이하 충남지부)가 공동주최하고, 주관은 대전지부다. CDC 2023은 2018년 이후 5년 만에 치협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6점이 부여된다. CDC 2023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김미중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CDC가 첫 발을 내디딘 지난 2003년 이후 20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치협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제종합학술대회인 만큼 대전에서 진행하는 역대 최고의 치과계 축제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CDC 조직위는 ‘CDC, 다시 중심에 서다! 대전, 디지털 ISSUE!’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치과의료 신기술을 다양한 임상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알찬 강의와 전시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의학교육원(원장 신수정)이 오는 7월 16일 연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 및 국제회의실에서 ‘연세치의학교육원 30주년 기념학술대회(이하 DIYDX 2023)’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내 손으로 완성하는 첨단 치의학’을 대주제로 연세치대 교수진의 다양한 강의, 현장 데모, 핸즈온 그리고 최신 치과기자재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은 연세치의학교육원은 ‘Do it Yourself Dental Exhibition’에서 이니셜을 딴 ‘DIYDX’를 학술대회 명칭으로 삼았다. ‘내 손으로 완성하는 첨단 치의학’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학술프로그램은 연세치대 교수진을 중심으로 13개의 강의와 3개의 핸즈온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강정민 교수의 ‘치과를 무서워하는 모두를 위한 진정치료’, 이기준 교수의 ‘성인을 위한 minor tooth movement’, 김선일·신수정 교수의 ‘cracked tooth symposium’은 강연 후 관련 기구나 재료에 대한 간단한 현장 데모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론과 실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1일 부산에서 디지털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이번 부산 디지털포럼은 오스템 디지털 장비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지역에서 양질의 강의와 체험 기회가 필요하다는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이날 포럼에는 영남지역 치과의사 2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용 및 치과 디지털화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개회식에서 축사를 전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김기원 회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오스템 디지털포럼이 개원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포럼에서는 6명의 연자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현장에서의 디지털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은 진료실에서의 구강 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치과 디지털 전환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고, 이어 지대경 원장(서울메이드교정치과)이 매직얼라인(MagicALign)을 활용한 디지털 투명교정치료 방안을,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임상증례를 통해 경험하는 최신 디지털 진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박정철 원장(효치과)이 원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최장수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올해 3분기를 맞아 ‘심미치료’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이번 수요세미나는 ‘심미치료의 완성을 위한 다양한 치료접근과 해답’을 주제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 회원들이 연자로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일 장원건 회장이 ‘심미치과 치료의 가치와 책임’을 시작으로, 총 24명의 심미치과학회 회원이 심미치료에 대한 최신 이슈를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심미치과학회 장원건 회장은 “수요세미나를 통해 심미치과학회의 학술연구결과를 치과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수요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들이 심미치과학회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미치료를 주제로 펼쳐지는 3분기 수요세미나는 오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덴올TV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다. 채팅에 질문을 올린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요세미나는 지난해부터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