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불법 생성형 AI 의료광고가 급증하면서 환자 피해와 의료 질서 교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진료를 받지도 않은 ‘가짜 환자’, 가상의 치과의사 등이 SNS에 무차별적으로 노출되고, 조작·허위·과장 광고가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AI 의료광고에 대한 강력한 규제 필요성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마련돼 주목받았다. 불법AI의료광고대응협의단(이하 불대협)과 더불어민주당 김남희·전진숙·정진욱 의원은 지난 11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불법 생성형 AI 의료광고의 법적 문제와 제도개선 방안’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법조·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근 범람하는 AI 의료광고 현황을 짚고 제도적 개선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발제에 나선 불대협 조서진 단장은 “내년 ‘인공지능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AI 의료광고 규율 체계를 선제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불법 AI 광고로 인한 환자 피해와 개원가의 혼란을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법 AI 광고’ 알고리즘 타고 폭발적 확산 먼저 정석환 부회장(한국인공지능교육연구협회)은 치과계에서 활용되고 있는 AI 기술의 긍정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병원경영특위)와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가 함께하는 ‘회원 공동교육’이 순항 중인 가운데, 지난 11월 18일 열린 서울지부-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진승욱·이하 서초구회) 교육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은 ‘최신 건강보험 심사 경향 및 청구 경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됐다. 진료별 산정기준, 적응증, 청구 요건 등 보험의 핵심부터 최근 심사 기준 변화까지 상세히 정리했다. 특히 최신 고시 내용을 근거로 실제 청구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오류와 누락 사례를 짚어주며, 실전 청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공유했다. 강 원장은 “보험청구는 정확하게, 빠짐없이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회원들이 놓칠 수 있는 항목을 다시 점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접근법을 제시했다. 또한 ‘2025년 심사 재점검 업무’도 상세히 다뤄 관심을 모았다. 내년도 심사 구조 변화가 치과경영에 미칠 영향과 대비해야 할 실무 포인트를 정리해 호응을 이끌었다. 최신 내용이 반영된 만큼 집중도가 높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이하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가 지난 11월 12일 ‘이웃사랑 라면 나눔’ 행사를 열고, 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40박스(5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기 전, 관내 취약계층과 겨울철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전·세종회치과위생사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다양한 봉사와 공공보건 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번 라면 전달 역시 회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치과위생사 단체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물품은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의 겨울나기 상황을 살피고, 향후 필요한 지원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라도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치과위생사로서 실천할 수 있는 역할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식료품 지원, 구강보건 봉사, 교육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가 대국민 홍보 광고를 진행한다. 간호조무사의 역할을 명확히 알리고, 동시에 자격신고와 보수교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광고는 유튜브와 대중교통에서 영상·이미지 형태로 송출된다. 광고의 핵심 메시지는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손 내미는 보건의료인, 간호조무사”로, △의사와 환자를 연결하는 손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손 △건강을 책임지는 손 △전문성을 위해 끊임없이 배우는 손 등 네 가지 이미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간무협은 간호조무사 인식 제고뿐 아니라 현장에서 활동 중인 간호조무사들에게도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보건의료 현장의 중요한 인력으로서 간호조무사가 수행하는 역할을 국민에게 정확히 알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에서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활용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먼저 손을 내미는 보건의료인이라는 점이 이번 광고를 통해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자격신고와 보수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간호조무사가 국민에게 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메디피아(대표 이남규)의 의료용 확대경 브랜드 ‘엔케이비전(NK Vision)’ 루페 제품이 ‘2025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인증서는 지난 11월 18일 열린 ‘2025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식 전달됐다. 세계일류상품 인증제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관하는 국가 인증 프로그램으로, 기술 경쟁력과 수출 잠재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올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엔케이 루페(NK Loupe)’는 치과·외과 등 미세 시술 환경에서 사용되는 의료용 확대경으로, 고배율 광학기술과 경량 설계가 특징이다. 왜곡을 최소화한 렌즈 품질,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인체공학적 구조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 꾸준히 활용되며 안정성·신뢰도를 쌓아온 점도 선정 배경으로 꼽힌다. 메디피아는 국내는 물론 해외 의료기관에서도 사용 사례를 확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 가능성 역시 공식 확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메디피아 이남규 대표는 “엔케이 루페는 오랜 임상 데이터와 현장 중심 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본부(이사장 임지준·이하 5080 운동본부)가 진행 중인 ‘건강수명 5080 챌린지’에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과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동참해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 20일 진행된 챌린지 현장에는 임지준 이사장을 비롯해 5080 운동본부 이지은 위원장, 배하석 국민건강위원장, 노진원 국민정책위원장, 김모란 준비위원장, 그리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박정란 회장 등이 참석해 챌린지 확산 방안과 향후 국회와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챌린지에 동참한 김윤 의원은 “건강수명은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국가적 과제”라며 법·재정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는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을 지목했다. 김선민 의원은 ‘50일 동안 매일 8,000보 걷기’ 실천을 선언하며 “국민의 건강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치권도 행동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 주자로는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을 추천했다. 임지준 이사장은 건강수명 연장의 출발점을 “거대한 개혁보다 국민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라고 설명하며 운동본부의 행동혁신 프로젝트 ‘2580 챌린지’를 소개했다. “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글로벌 치과용 의료기기 기업 스트라우만의 대표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제이슨Ⓡ 멤브레인(JasonⓇ membrane)’이 출시 15주년을 맞았다. 제이슨Ⓡ 멤브레인은 천연 돼지 심막에서 유래한 조직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높은 생체적합성과 장기간 유지되는 차폐 성능을 바탕으로 지난 15년간 임상 현장에서 재생 솔루션의 안정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 하루 10만 회 이상 수축·확장을 견디는 심막 조직의 구조를 그대로 살려 높은 탄성과 인열저항성을 갖췄으며, 이를 통해 적용 시 우수한 형태 유지력과 안정적인 조작성, 수술 과정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다층 구조의 천연 콜라겐으로 이뤄져 최대 6개월 동안 차폐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넓은 골 결손이나 수직·수평적 골증강 등 난이도가 높은 증례에서도 예측 가능한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약 0.15㎜의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장강도와 찢김 저항성을 지녀 핀·나사·봉합 등 다양한 고정 방식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건조·습윤 상태 모두에서 조작이 수월하고, 수화 과정에서도 부풀거나 점성이 증가하지 않아 술식 중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점도 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지난 11월 11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겨울을 앞두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니튼 권지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제니튼은 가톨릭사랑평화의집과 협력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조리·포장·배달 과정까지 전담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정보를 안내하는 등 세심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제니튼은 2021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도시락 지원 외에도 구강관리 제품 기부, 취약계층 구강건강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제니튼 관계자는 “작은 도시락 한 끼일 수 있지만,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필요한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지원을 더욱 강화해, 기업이 맡아야 할 역할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튼은 합성첨가물을 배제한 안전한 성분 기반의 구강용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치약·칫솔·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전문기업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오는 12월 13일, 청주 더나눔 대회의실에서 ‘GBR PUB in CHEONGJU’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소 침습 GBR을 핵심으로, 임상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술식과 케이스 중심 강연을 구성해 기대를 모은다. 연자로 나서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은 수년간 다양한 GBR 및 연조직 증대 케이스를 공유하며 임상가들 사이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최소 침습 접근의 필요성과 장점, 케이스별 술식 선택 기준, 실패를 줄이기 위한 사전 포인트 등을 상세히 짚어줄 예정이다. 최근 개원가에서 난이도 높은 임플란트 케이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경험 기반 강연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세미나는 △Flapless bone graft △Tunneling technique △전치부 협측 골결손 관리 △수직·수평적 골 증대 △버티컬 멤브레인 등 임상가들이 어려워하는 항목들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술식 적용 시 고려해야 할 리스크 요인과 해결 전략까지 구체적으로 다룬다. 또한 버티컬 멤브레인 활용 케이스도 포함, 술식 선택에 대한 판단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개원 17주년을 맞이한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윤찬·이하 전남대치과병원)이 지난 11월 17일 기념식을 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에는 전남대치과병원 황윤찬 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연혁보고와 기념영상 상영, 개원기념 유공자 포상 등이 이어지며 17년의 발자취를 함께 나눴다. 전남대치과병원은 용봉동 이전 개원 이후 호남권 치과의료의 중심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장애인 환자 진료 서비스 확대, 최신 장비 도입, 진료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진료 역량을 강화하며 ‘누구에게나 안전한 치과진료’를 실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지역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지역 치과병·의원과의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상생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어르신·저소득층 등 구강보건 취약계층의 진료 접근성을 높이며 지역사회 의료안전망으로서 기능을 수행 중이다. 병원 환경 개선도 꾸준히 진행, △주차유도관제시스템 구축 △로비 환경 개선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며 쾌적하고 편안한 의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정신 원장은 “전남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지난 11월 8~9일, 가톨릭대학교 대강당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최신 근관치료 기술과 임상 전략을 공유했다. ‘Future Idea, Now Tech: Contemporary Technology and Treatment Strategies’를 주제로 근관치료 분야의 최신 흐름을 조망하는 강연들이 이어졌다. 특히 김상균 교수(컬럼비아치대), 장인순 교수(UCLA 치대), 정지욱 교수(텍사스 치대)가 다양한 임상 주제와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학술대회 이후에는 총회를 통해 김현철 교수(부산대치과병원)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현철 신임회장은 2027년 3월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회연맹(APEC) 2027 학회의 성공적 개최 준비를 가장 중요한 목표로 제시했다. 학회는 APEC 40년 역사에서 네 차례 ‘서울 국제 학술대회’를 주관해 왔으며, APEC 2027은 한국에서 다섯 번째, 부산에서는 첫 개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 회장은 “2018년 서울에서 열린 IFEA 세계근관치료학회(WEC)가 역사상 가장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임성훈·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QI(의료질 향상) 경진대회’가 올해도 열띤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조선대치과병원은 지난 11월 13일, 제17회 QI경진대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진행된 다양한 질 향상 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편리한 주차환경 조성을 통한 환자 고객만족도 향상’을 주제로 발표한 파킹조치팀이 차지했다. 발표를 맡은 김문수 교직원은 “환자와 보호자가 병원을 방문하며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것이 주차 공간인 만큼 작은 불편도 전체 서비스 경험에 영향을 준다. 주차 체계를 개선해 병원 이용 만족도가 높아지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발견되는 불편 요소를 꾸준히 개선해 환자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수상은 영상Q.I팀이 차지했다. ‘영상 검사 활용 증진을 통한 병원 수익 증대 방안 연구’를 주제로 영상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병원 운영 효율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은 두 팀에게 돌아갔다. 너의이름은팀은 ‘디지털화에 의한 정확한 환자확인’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권긍록·이하 ICD한국회)가 지난 11월 16일, 포천 필로스 골프클럽에서 ‘2025 ICD 한국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봉사활동을 위한 뜻깊은 기금을 마련했다. ICD한국회는 지역사회와 해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진구 재한 몽골학교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을 해왔으며, 동대문구 노인전문요양시설 ‘유자원’에 치과 유니트체어를 포함한 진료 장비를 직접 구축해 구강보건실을 운영 중이다. 회원들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유자원을 방문,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정기 진료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공헌이 이뤄지고 있다. ICD 본부의 Global Visionary Fund 지원을 받아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초등학생을 위한 구강건강 교육 프로그램과 물품을 지원했으며, 라오스 미타파브병원에서는 치과 진료봉사를 진행하는 등 국제적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서는 ICD한국회 이상필 고문이 기증한 미술품 두 점이 경매에 부쳐졌고, 수익금 전액이 봉사기금으로 전달됐다. 또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
Q. 우리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이하 근기법)상 해고가 어려운 것을 알고 있어, 계약직으로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6개월씩 근로계약을 총 5번 체결·갱신하고, 더 이상 계약을 체결·갱신하지 않았습니다. 근로자가 해고에 해당한다고 하는데, 계약만료가 해고인가요(갱신기대권 법리는 제외)? A. 일반적으로 계약직으로 근로자를 채용하고, 정해진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근로관계를 종료하는 것은 ‘근로관계 자동종료’이므로 해고에 해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간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기간제법은 하기와 같이 기간제 근로자의 사용기간을 제한하고 있다. 제4조【기간제근로자의 사용】 ① 사용자는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기간제 근로계약의 반복갱신 등의 경우에는 그 계속근로한 총기간이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할 수 있다. 1. 사업의 완료 또는 특정한 업무의 완성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2. 휴직·파견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여 해당 근로자가 복귀할 때까지 그 업무를 대신할 필요가 있는 경
김민겸 前서울시치과의사회장의 차남 재원 군이 오는 12월 27일, 이수형 씨의 딸 채영 양과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5. 12. 27(토) 오후 6시 30분 □ 장소 : 빌라드지디 청담 2F 앙피레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