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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동작구회, ‘조서진’ 최초 여성회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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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7일 제46차 정기총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이하 동작구회) 최초 여성회장이 선출됐다. 동작구회는 지난 2월 27일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5회계연도 회무 및 재정을 점검하는 한편,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먼저 동작구회는 지난해 진행한 사업을 중심으로 구회 운영 전반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보고에 나선 박재용 감사는 “장학회 운영 및 장학증서 수여, 회원 보수교육, 신입회원과의 간담회, 가족 동반 야유회 등 구회사업뿐 아니라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회비 납부율 역시 92.5%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구회에 유입되는 신규 회원들이 미가입 회원으로 남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특별회계의 경우 회관 매입 및 물가 상승으로 이자소득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향후 특별기금 운영위원회 등을 통한 합리적 대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상정됐다. 동작구회는 회원간 단합을 위한 친선행사와 장학금 전달, 장애인 진료봉사 등을 올해 역시 이어갈 예정으로, 해당 안건은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는 ‘불법 생성형 AI 기반 허위·사칭 의료광고 및 초저가 덤핑·미끼 광고 근절을 위한 즉각 단속과 강력한 행정·사법 조치 촉구 및 회원 진료권 사수의 건’을 상정키로 했다.

 

최근 딥페이크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덤핑·미끼 광고가 확산되면서 의료광고 질서를 훼손하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공권력에 기반한 즉각적인 단속과 강력한 행정처분 및 사법 조치를 촉구하고, 협회 차원의 상시 모니터링 및 재게시 차단, 형사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이날 임원 개선을 통해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조서진 수석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동작구회에서 여성회장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임 감사단에는 김성헌·이채숙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2년간 동작구회를 이끌어온 이태희 회장은 퇴임 인사를 통해 “선배들이 이어온 장학회와 진료봉사 등 사업을 충실하게 계승하는 한편 신입회원 간담회, 임상교류 단톡방 운영, 우수반회 포상 제도 신설, 구청 연계 일자리 지원 안내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해 회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졌다. 함께 애써준 임원들께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또 “지금처럼 소통하고 힘을 합친다면 동작구회는 분명 한 걸음 더 도약할 것”이라며 차기 집행부를 향한 아낌 없는 응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INTERVIEW] 동작구치과의사회 조서진 신임회장

 

“동작 토대 위 아름다운 결실 맺을 것”

 

회장으로 당선된 소감?

2006년 동작구에 개원해 올해로 20년째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동작구 회무를 맡아온 지도 10년이 됐고, 그 10년의 끝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초의 여성회장이라는 이름에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처음 개원했을 때의 떨림을 다시 떠올리며 초심으로 최선을 다해 회무에 임하겠다.

 

회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회원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이자 버팀목이 되고, 동작구회가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선배들이 다져온 동작의 토대 위에 아름다운 결실을 더하겠다는 마음으로,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을 예정이다. 앞으로 동작구회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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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교사 흉기 피습사건’의 시사성
율곡 이이는 격몽요결에서 천하에 세 가지 두려워해야 할 것이 있으니, 첫째는 하늘이요, 둘째는 스승이요, 셋째는 부모라 하였다. 하늘·부모·스승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학문의 시작이라 하였다. 여기서 두려움이란 공포의 대상으로 삼으라는 뜻이 아니다. 두려워할 만큼 소중하고 존귀한 영향을 지닌 존재란 뜻으로 경외심의 표현이었다. 최근 교육 현실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이야기다. 계룡시에서 고3 학생에게 교사가 흉기로 찔린 사건이 발생했다. 물론 학생의 정신적인 문제는 검토되지 않아 교권문제인지 학생 정신문제인지 알 수 없다. 다만 경기도 광주 중학교에서 여교사가 체육 수업 도중 남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응급실로 간 사건을 보면 현재 우리 교육 현실을 충분히 알 수 있다. 수백 년을 이어온,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던 전통적 교육관은 소멸됐다. 스승의 권위는 사라지고 직업만 남았다. 교사가 존경은 고사하고 안전을 걱정해야 하는 사회가 됐다. 교총(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통계에 따르면 교원에 대한 상해·폭행 건수는 2020년 113건에서 2025년 504건으로 늘었다. 수업일 기준 하루 4명의 교사가 폭행에 노출되고 있는 셈이다.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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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 리스크 완화 속 미국 증시 반등과 자산배분 전략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이후 크게 반등하고 있다.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생산과 교역의 충격은 아직 가시지 않고 있으며, 그에 따라 물가 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에서는 인플레이션 영향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 또한 경기 둔화 신호와 통화 정책 불확실성이 동시에 누적되고 있다. 주식시장은 낙관과 경계 사이에서 이란 전쟁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중요한 분기점에 근접해 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S&P500 지수의 가격 구조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단기간에 강한 반등이 나타났지만, 2026년 1월 28일 이후의 추세적 저항 구간을 완전히 돌파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위치다. 주가는 회복되었지만 추세 돌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현재 흐름이 상승 추세로의 전환인지, 기존 하락 흐름 내 기술적 반등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해석이 엇갈리는 구간이다. S&P500 지수는 2026년 1월 28일 고점 이후 하락 추세를 형성하며, 3월 마지막 주에는 상승세 유지에 중요한 조건이었던 200 EMA마저 확정적으로 이탈했다. 3월 30일 전쟁 위험의 피크와 함께 고점 대비 약 10% 하락했으나, 3월 31일부터 휴전에 대한 기대가 선반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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