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직무대행 윤건호)이 ‘우리 아이 치아건강 지금부터 함께 지켜요!’ 슬로건과 함께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홍보 영상은 평생 치아건강을 위한 아동기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유쾌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달한다. 격투기 선수 출신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지닌 방송인 김동현 씨가 출연, 강한 인상과 상반되게 긴장한 표정으로 치과치료를 받는 아빠와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을 통해 정기적 구강위생검사, 예방진료를 받아 건강한 치아를 가진 딸의 태연한 모습을 대조적으로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영상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다음달까지 광주, 세종 지역의 온라인 광고로도 송출된다. 보건복지부 이지은 구강정책과장은 “건강한 치아를 평생 유지하려면 아동기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많은 국민이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이하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이끌 조직위원회가 닻을 올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달 24일,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기념행사 조직위원회(위원장 우종윤·이하 조직위)가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1973년 개교 후 1974년 제1회 신입생을 모집한 조선치대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내년 10월 기념행사를 준비할 조직위 구성을 마쳤다. 조직위원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의원총회 의장을 역임한 우종윤 동문(1회)이 추대됐으며, 조선치대 민정범 학장(19회)과 조선치대총동창회 최치원 회장(10회)이 부위원장을 맡아 기념행사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실무를 담당할 조직위원에는 4본부장, 7팀 체제로 50여 명이 구성돼 단일 치과대학 행사로는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이를 위해 3,500여 동문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기념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는 내년 10월 5일 광주 모교에서 개최된다. 이어 10월 12~13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베리콤이 다음달 23~2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23’ 치과기자재전시회 부스에서 치과 엔도 분야 권위자인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 최성백 원장은 ‘Case에 따른 Well-Root ST, PT 적응증’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최 원장은 Well-Root ST와 Well-Root PT의 다양한 적용 사례와 효율적인 적용 방법을 소개하고, 임상을 통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 증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최 원장은 “Master cone이 근관장까지 잘 들어간 후 굳고 나서 용해되지 않는 물성이 중요하며, 이러한 부분이 제품의 Quality를 결정하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장기적인 성공율을 기반으로 한 임상 재료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와 관련된 부분들을 세세히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가 글로벌 치과산업 일류도시 ‘덴탈시티 대구’를 구현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달 17일 대구광역시청에서 글로벌 치과산업 클러스터 협의회 발족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치대 이재목 학장이 만장일치로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대구광역시와 관내 치과기관, 지원기관, 치과기업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대구 치과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치과 임상교육연수센터, 글로벌 원격 교육 및 진료 초연결 치과 플랫폼 센터, 원스톱 산학연-지자체공동 치의학 실험연구 센터, 치과 창업기업 육성센터, Daegu Digital Dental [DDD] Complex, 치과산업 신흥시장 진출 지원 메가 ODA 프로젝트라는 대구 글로벌 덴탈필드를 각각 구축하고, 지역 내 우수한 치의학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홍보키로 했다.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단(TF)은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과 대구시 이종화경제부시장을 공동 단장으로 선임했다.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장인 대구지부 이원혁 부회장과 대구시 최운백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유치분과 공동분과장을 맡는 등 27명 규모의 추진단을 구성했고, 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 LPN봉사단(단장 정재희)이 지난달 24일 다일복지재단(이사장 최일도) 부설 제빵봉사 활동기관에서 카스텔라 1,000여개를 제작하는 제빵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LPN봉사단을 비롯해 서울시간호조무사회 최경숙 회장 등 간무협 임직원 15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직접 제작한 카스텔라를 간무협 인근 노인과 노숙인 등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 정재희 단장은 “주변 이웃에게 작은 온정이라도 전달하고자 제빵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우리 주변에 행복과 웃음을 전하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불소 바니시 ‘Fluor Protector S’가 우수한 흐름성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Fluor Protector S’는 치아우식과 부식을 사전예방하고, 치아 법랑질에 효과적으로 불소를 공급한다. 7,700ppm의 불소를 함유한 ‘Fluor Protector S’는 치아 도포 후 불소층이 약 4배 농축돼 높은 방출량을 자랑한다. 우수한 흐름성과 습윤성 역시 눈길을 끈다. 고점도 불소 바니시는 법랑질 표면에 멈춰 있어 접근이 힘든 부위에 불소를 도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저점도 바니시인 ‘Fluor Protector S’는 인접면과 다공성 치아표면으로 쉽게 흐를 수 있어 까다로운 부위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간편한 작업과정 역시 제품의 장점이다. 치아 세척 및 폴리싱 후 진료 부위를 건조한 다음, 치아에 ‘Fluor Protector S’를 도포한 뒤 60초 동안 자연건조하면 작업이 완료된다. Bottle 타입과 Single Dose 타입으로 제품을 구성, 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4월 전국 17개 치과의사회가 새로운 집행부를 맞이했다. 4월 1일부터 3년 임기에 돌입한 신임 회장들은 집행부 임원 구성을 마치고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본지는 전국 지부장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집행부 주요 사업에 대한 비전을 들어본다. 이번호는 마지막으로 공직치과의사회(이하 공직지부) 권긍록 회장의 회무철학과 중점 추진사업을 소개한다. Q. 집행부 구성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면? 각 지방에 있는 교수들을 많이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다. 원로 선배들의 추천을 받아 각 대학을 대표하는 젊은 교수들을 만나게 됐고, 그 가운데서 패기와 열정, 책임감을 모두 갖춘 이사들이 집행부에 참여하게 됐다. 각 임원 모두 공직지부 활동에 대한 참여율도 높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Q. 치과계에서 공직지부의 역할은? 공공단체로서 국민 구강보건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교육자로서 미래를 이끌 후학 양성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치과계 발전을 위해서는 공직과 개원가의 활발한 교류와 긴밀한 협조 또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위한 역할도 수행해야 한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공직지부 회원들의 봉사활동 모임 등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소양·이하 서여치)가 오는 10월 7일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서 ‘재활용품 자선 기부행사’를 진행한다. 서여치가 주최하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모아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하면, 물품 판매를 통해 창출된 수익금을 장애인들의 일자리와 복지를 위해 사용하게 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뜻깊다. 서여치 측은 “물품의 재활용으로 환경도 보전하고, 행복한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재활용품 자선 기부행사’ 참여 희망자는 ‘https://sites.google.com/goodwillstore.org/swdasda2023’에 접속, 기증 품목을 표시해 ‘택배 픽업’을 선택한 후 접수하면 된다. 기증품 포장 후 현관 앞에 택배를 놓아두면 링크에서 접수한 박스 개수 만큼 택배사에서 무료 픽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류 △신발 △가방, 지갑 △벨트, 스카프, 모자, 선글라스, 시계 등 액세서리 △악기 △도서 및 음반 △태블릿, 노트북 △다리미, 드라이기, 소형 안마기 등 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병원(원장 권대근)과 경북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재목)이 대구·경북 소외이웃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합동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7월부터 8월, 두 달간 총 4회에 걸쳐 고령 들꽃마을, 대구 센트럴요양병원, 청도 예리·대산교회, 영천 성모자애원 나자렛집 등을 방문, 의료취약계층 280여 명을 대상으로 치과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했다. 합동 봉사를 추진한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이성탁 교수(공공의료사업실장)는 “올해 봉사는 의료취약지 거주민의 의료 불평등 해소를 위해 실시됐다”면서 “공공보건의료사업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한 치과대학생들의 소명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치과계 보건의료인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박정원) 2023 광주·전남지부 학술집담회’가 9월 16일 전남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짧고 알차게 배우는 접착 수복의 노하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장훈상 교수(전남치대)와 김덕수 교수(경희치대),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장훈상 교수는 ‘복합레진을 광중합할 때 중광합의 변화 분석’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김덕수 교수는 ‘알고 쓰면 더 좋은 다양한 유니버설 접착체의 특성’을, 곽영준 원장은 ‘Clinical tips for class Ⅱ resin restoration’을 다룰 예정이다.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9월 15일까지며,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학술집담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가 9월 8일까지 ‘청곡상’ 전공의 연구 및 임상 구연대회를 공모한다. ‘치의학 전 분야의 심미치료와 관련된 연구발표 혹은 치료증례발표’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문의 수련 과정 중인 모든 전공의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지원자는 10월 15일까지 초록을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최종 경연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경연자는 오는 11월 12일 열리는 2023년 심미치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구연 발표를 맡게 된다. 1등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해외심미치과학회 참석이 지원된다. 2등과 3등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룸메디텍이 9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23’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룸메디텍은 이번 GAMEX에서 맞춤형 편향루페 ‘에르고(Ergo)’ 라인과 일반타입 ‘TTL루페’ 라인, 루페에 장착해 사용하는 유·무선 LED 헤드램프, 라이트 일체형 카메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초의 라이트 일체형 루페장착 FHD 카메라 Flamingo™ Light & Camera(이하 플라밍고)도 선보인다. ‘플라밍고’는 외부차단 자체 WiFi에 연결돼 루페 사용자의 시야로 간편하게 녹화·스트리밍을 실시간으로 PC에 할 수 있어, 수술 녹화 및 라이브 데모에 적합하다. 행사 기간 중 이룸메디텍 부스 방문 시 플라밍고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루페와 헤드램프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룸메디텍 관계자는 “많은 치과의사 고객들이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한, 인체공학적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네오덱스(대표 윤성준)가 조달청의 2023년 혁신제품 신규지정 업체로 선정됐다. 네오덱스는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치과 1인 진료시스템인 ‘히포D’를 개발, 올해 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많은 치과의사의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더해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 R&D 연구를 통해 최근에는 ‘히포D’ 석션라인 연결 부위의 플라스틱 고리를 메탈로 교체·보강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혁신제품 선정으로 ‘히포D’는 국공립 치과병의원 및 보건소, 국방부 산하 치과병의원 등에 납품될 예정이다. 네오덱스 관계자는 “이번 혁신제품 선정으로 공공부문에서 제품의 실증 기회가 생겼다. 이를 통해 품질 개선과 성능향상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 기회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판매 실적도 더욱 호전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가 지난 21일 동작구 보건소를 방문, 문상희 소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발전과 구민 건강 향상을 위한 논의를 주고받았다. 동작구회와 동작구보건소는 오랜 기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동작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동작구회는 코로나 기간 동안 잠정 중단됐던 장애인 치과진료를 지난 3월 재개하면서 매주 목요일, 동작구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강검진 등 포괄적인 구강건강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동작구보건소는 관내 장애인을 위한 동작구회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를 표하며 봉사 참여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작구보건소 역시 지난 5월 24~25일 양일간 동작구회 회원 및 직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단체 잠복결핵 검사 장소를 무료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동작구회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사랑의 떡’을 전달하는 한편, 지역 치과의사로서의 애로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를 청취한 문상희 소장은 효율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동작구회 조서진 총무이사는 “동작구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진형)이 9월 한 달간 김진남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진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작품을 중심으로, 인간과 물을 주요 모티브로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인물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 작가의 작업은 매력적인 달빛이 물속에 비치며 일어나는 물결의 움직임, 차창의 빗물에 비친 네온 빛과 왜곡된 모습, 어두운 밤바다를 바라보며 느껴지는 신비로움 등 물의 다양한 면모를 통해 표현된다. 그는 “자연 속에서 물을 만났을 때 느끼는 감각에서 영감을 얻으며 작업을 진행한다. 작품은 인간의 심리와 감정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며 신체와 마음 사이의 연결을 표현한다”면서 “인간은 유사한 체계를 통해 다른 인간과 소통하며 교감을 나누는데, 이러한 육체적·정신적 관계를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물의 신비와 두려움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감정과 심리를 표현한 김진남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는 9월 27일까지 전남대치과병원 내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