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 16일, 임산부와 영유아 및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을 위한 교육 동영상을 신규제작해 배포했다. 이번 제작된 동영상은 총 다섯 편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 유태영 홍보이사가 직접 출연해 임신 준비기, 임신기, 출산기, 영우아 유치기 및 영구치 준비기 등 단계별 구강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스케일링, 불소치약 사용, 치실 사용법 등과 관련해 잘못 알려진 구강건강 상식을 바로잡는 내용도 함께 담겼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중요성과 올바른 칫솔실, 잇몸병(치주질환) 및 충치(치아우식) 예방법 등을 만화 형식으로 설명하는 다섯 편의 교육 영상도 제작했다. 보건복지부 이지은 구강정책과장은 “새로 제작된 교육 영상이 임산부와 영유아, 아동의 구강건강관리 실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공식 유튜브 및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의 ‘구강건강관리월드’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박주석·이하 양천구회)가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양천구회는 지난 16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저소득가정 김장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양천구회 박주석 회장과 박범석 前 회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사랑복지재단 정문진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양천구회는 지난 1996년부터 매월 소년소녀가정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2007년부터는 양천사랑복지재단에 매년 2,000만원 이상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후원한 기부총액은 3억 5,000 여만원에 달한다. 또한 양천구회 21개 치과에서 결연후원금을 기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소년소녀가정과 가정위탁아동, 시설보호아동 등 27명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는 양천구회의 따뜻한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올해는 김치 가격 상승 등 고물가 여파로 김치 구매가 어려운 저소득 주민을 위해 회원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 김장나눔 성금 180만원을 전달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매년 지속적인 큰 지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이선미 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시작됐으며, ‘한번 빠지면 출구 없는 미로에 갇힌 것과 같은 마약 중독에 경각심을 가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회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이선미 회장은 ‘NO EXIT’ 캠페인의 취지와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갈수록 심각해지는 마약 문제가 우리 사회 깊숙이 뿌리내리기 전에 반드시 근절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대한의료기사교수총연합회 김창규 회장과 한국치위생학회 문상은 회장을 지목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300여명의 노인을 상대로 임플란트와 교정 등을 해주고 6억원가량을 불법취득한 60대 남성 A씨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범행을 도운 B씨와 C씨는 불구속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단독주택 1층에 엑스레이 장비 등 의료기기와 의료용품을 갖추고 노인들에게 ‘저렴하게 진료를 해준다’며 접근해 무면허 진료행위를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무자격자임에도 A씨의 진료를 보조했고, C씨는 A씨가 치과의사면허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공소를 운영하며 치과기공물을 제작·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진료 현장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이 놓여 있는 데다,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용품이 노후화돼 있는 등 매우 비위생적인 의료환경에 환자들이 노출돼왔음이 확인됐다. 더구나 A씨는 지금까지 총 3회에 걸쳐 동종범죄 전력이 있으며 이중 한차례 징역 1년 6월의 실형이 선고되는 등 중형의 처벌을 받았음에도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범행을 이어왔다. A씨는 지난해 8월 압수수색집행 직후 도외로 도주해 차명의 차량과 핸드폰을 사용하며 1년 3개월간 수사기관을 피해 은신처에서 생활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28일, ‘교정상담, 진짜가 나타났다’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는 온은주 강사(브레인스펙)가 연자로 나서 고객의 심리를 파악하는 다양한 질문법을 통해 성공적으로 교정상담을 이끄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교정상담 우선순위 찾기 △교정치료 제대로 알고 상담하기 △교정 후 주의사항과 체크포인트 △교정환자의 유형별 상담법 등이다.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만큼 질문이 생기면 채팅창을 통해 연자에게 실시간으로 묻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온은주 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정상담 고객들이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고객 유형별 상담방법 등을 통해 진료 동의율을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경영개선지원특위)가 회원 경영환경의 효율적인 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영개선지원특위는 지난 10일 2차 회의를 열고 그간 진행한 사업의 현황과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앞으로의 사업 추진 전략 및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먼저 △성공개원 길라잡이 △건강보험 가이드북 △한눈에 보는 전신질환 체크리스트 등 회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자료 제작·배포에 대해서는 개원 시 필요한 필수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해당 자료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만큼 향후 교육자료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성공개원 길라잡이’의 경우 각 구회별로 원하는 수량을 파악해 추가 제작·발송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9월 신규개원의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보험, 노무, 경영에 대한 회원들의 요구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경영개선지원특위는 보험부, 대외협력부, 정책부 등 각 부서와 협의해 각 파트에 대한 교육 및 핸즈온을 실시할 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안형준·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다음달 3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3년 추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염문섭)’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주위염과 Laser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레이저 사용법과 치과 경영에서 빠질 수 없는 보험청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구기태 교수(서울치대)는 ‘임플란트 주위염: Past, Present, Future’를 연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가 ‘치주염인 듯 치주염 아닌 치주염 같은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법’,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제거한 임플란트의 재수복 시 고려사항’을 각각 다룰 예정 이다. 오후에는 △임플란트 주위염과 MRONJ(김준영 교수) △내 치과에 맞는 레이저 선택을 위한 기본지식(은희종 원장)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란트 관련 수술 총정리(서종진 원장)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남창옥 원장) △임플란트와 관련된 보험청구 A to Z(최희수 원장) 등의 강연도 마련된다. 이번 추계학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인이 한데 모여 즐기는 음악축제, ‘치과의사 밴드 연합 음악제(이하 덴탈사운드)’가 올해도 어김없이 관객과 호흡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덴탈사운드(회장 이의석)는 지난 11일 송파구 디엔지홀에서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툴 △애프터준 △몰라스포에버 △블루투스 △브럭스 △디디에스 등 치과계를 대표하는 밴드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역대급 귀호강’ 무대를 선보였다.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로 공연의 포문을 연 바이툴은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Have you ever seen the rain’ 등 다채로운 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애프터준이 ‘코끼리 탈출하다’, ‘Alone again’, ‘먼지가 되어’ 등을 열창해 무대의 열기를 끌어올렸고, 몰라스포에버는 ‘거리에 서서’, ‘골목길’에 이어 ‘웃고 있네’까지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블루투스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인 후 ‘Working for the weekend’, ‘단발머리’ 등을 멋지게 소화해 열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 36주년 정기학술대회가 600여명의 치과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2일, ‘THE ANSWER’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서 생길 수 있는 크고 작은 궁금증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앞서 지난 5월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회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알아보고 이 중 26개의 질문을 선정해 학술대회 시작 전 일주일 동안 비디오 렉쳐를 제공했다. 임플란트, 보철, 교정, 치주, 보존,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연자가 사전녹화를 통해 각 질문에 15분간 답함으로써 회원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술대회에서는 9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이창훈 원장과 라성호 원장은 전치부 Diastema와 근관치료에 대해 강의했고, 이근용 원장과 배정인 원장은 CT graft와 디지털에 대해 다뤘다. 정찬권 원장은 라이브 세션을 진두지휘했다. Preparation과 Provisional restoration 제작과정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이원방송을 진행했고, 청중들은 강연장에서 현장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지부는 지난 5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열고, 서구 비산동 일대 소외이웃에게 겨울나기용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열린 대구지부 자선 골프대회에서 모금한 금액과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이뤄졌으며, 회원 및 가족 등 총 5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훈훈한 마음을 나눴다.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연탄 나눔에 많은 분이 참석해줘 감사하다”면서 “작은 도움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각박해진 사회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온정의 손길이 널리 전파돼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올해는 많이 춥다고 하는데, 연탄을 나눠준 여러분의 사랑으로 겨울 난방비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다음달 3일, 프로페셔널케어 스터디가 주최하고 아파프로 나노케어가 후원하는 예방치과위생사들의 ‘즐겁게 시작하는 FUN FUN한 치과예방 이야기’ 세미나가 중구 서울닥터한치과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명의 치과위생사가 나서 강연을 진행한다. 먼저 조세림 치과위생사는 ‘예방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다루며, 양윤서 치과위생사는 ‘차세대 충치예방물질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김은진 치과위생사가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를 접목한 실제사례’를 소개하고, 김미아 치과위생사는 ‘우리치과만의 예방 콘텐츠 만들기’를 주제로 특별한 예방 콘텐츠를 개발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론강의뿐 아니라 치과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체어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환자체험형 스마트폰 위상차현미경 밀킨(급여청구)을 사용해 직접 입속세균을 관찰하면서 구강관리 동기유발요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페이스트인 아파프로를 직접 치아에 도포하면서 프로케어와 홈케어 병행이 가능한 치과예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치과의 예방 술식과 환자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프로코리아(대표 조성윤)가 지난 11~12일 개최된 HODEX 2023에 출품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프로코리아는 이번 HODEX를 비롯해 YESDEX, CDC 등 최근 열린 국내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치과용전기수술기 분야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프로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는 치과용전기수술기 ‘ENOD-WIZ’는 근관치료뿐만 아니라 지각과민치료, 치주질환 등 여러 적응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최초 플라즈마전기수술기 허가를 받은 ‘PLA-WIZ’는 저온 제트플라즈마방식 특허를 보유, △임플란트 주위염 △근관살균 △치주질환 치료 등에서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주목받았다. 고주파수술기 ‘SURGI-WIZ’ 역시 4MHz의 고주파출력, Dual Vaccum(특허보유) 등 탄탄한 스펙을 자랑한다. 섬세한 절개, 응고, 지혈을 가능하게 해 조직 변성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탄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구강외과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프로코리아는 20여 년간 RF 수술기, 플라즈마전기수술기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노디가 12월 한 달간 한정 수량으로 ‘Q.P Fiber Post Plus’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노디의 베스트 셀링 제품인 ‘Q.P Fiber Post Plus’는 뛰어난 가성비로 개원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Q.P. Fiber Post Plus 강도와 탄성 등 파이버 포스트가 갖춰야 할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전 세계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뛰어난 품질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이노디의 기술력을 널리 알린 효자 제품으로 꼽힌다. 적절한 강도와 탄성이 최적의 비율로 유지되며, 라이트 투과율 또한 한층 높아졌다. 뛰어난 빛 투과성으로 듀얼 레진 시멘트와도 함께 사용가능한 데다, 확실한 방사선 불투과성에 따라 X-ray 촬영 시에도 포스트 확인이 쉽다. △자연치 상아질과 유사한 탄성 △근관에 사용하기 편한 Tapered 형태 △본딩력을 향상시켜주는 포스트 표면의 실란처리 등 우수한 생채적합성 또한 ‘Q.P. Fiber Post PLUS’의 인기 비결이다. 사이즈는 10가지 크기로 출시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이노디 최병환 대표는 “꾸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지난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치과위생사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2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CDC 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됐다. 이수정 강사(대전과학기술대학 겸임교수)의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치과보험청구 후속처리’ 강연에 이어 황경미 강사(경복대학교 치위생학과 겸임교수)가 ‘매출을 올리고 병원을 성장시키는 New 상담 성공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조세림 강사(백석문화대학교 치위생과 겸임교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 나의 가치를 올리는 치과위생사’를 다뤘으며, 구본효 강사(대전과학기술대학교 겸임교수)가 ‘구강스캐너 도입, 마침내 스캔이 재밌어지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호응을 받았다. 송은주 회장은 “이번 보수교육은 치과위생사의 임상역량을 높이는 내용과 치과계 디지털화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면서 “치과의사회와 함께한 첫 번째 교육이었음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줘 감사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기온이 뚝 떨어지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날씨가 찾아오면서, 어느덧 2023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위한 연말연시,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가 회원 친목과 화합을 위한 송년회 일정을 알려왔다. 송년 행사의 첫 시작은 종로구회(회장 조일환)로, 오는 27일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송년회를 개최한다. 이어 송파구회(회장 김경일)가 30일 비샵레스토랑에서 회원들과 만날 예정이며, 다음달 1일에는 중랑구회와 강남구회(회장 손명호), 영등포구회(회장 김동환) 송년회가 예정돼 있다. 다음달 4일에는 용산구회(회장 양경선)·광진구회(회장 신선호)·도봉구회(회장 민철기)·동작구회(회장 김중민)·성동구회(회장 윤삼호)·성북구회(회장 차윤석)가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5일에는 강동구회(회장 황형주)가, 6일에는 금천구회(회장 박정석)가 송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달 8일에는 강서구회(회장 황우진)·동대문구회(회장 박재오)·서대문구회(회장 변석민)·양천구회(회장 박주석)·은평구회(회장 권태훈)등 5개구가 즐거움과 재충전의 송년회를 마련 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