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네오덱스(대표 윤성준)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에서 지원하고 서울대치과병원(원장 이용무)에서 수행하는 ‘2023년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 평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조영단 교수를 비롯한 연구원이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제품 의료기기 평가 결과는 향후 네오덱스의 1인 치과진료 시스템 ‘HIPPO-D’의 개발 및 업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네오덱스가 선보이고 있는 ‘Hippo-D’는 석션 장치와 연조직 견인이 가능한 부분이 함께 연결돼 있어 진료 보조인력의 도움 없이도 술자가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환자의 입크기와 모양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 가능한 탄성 재질로 제작된 ‘Hippo-D’는 교정치료 뿐만 아니라 치주나 보철 등 대부분의 치과치료에 사용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오덱스 관계자는 “기존 ‘HIPPO-D’ 제품 역시 연결 고리 중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플라스틱 부분을 메탈 소재로 업그레이드해서 판매를 시작했다”면서 “서울대치과병원과 협력해 자사의 제품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개조 및 변경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갑작스레 찾아온 태풍 등 매서운 날씨 속에서도 국내를 방문한 해외 청소년들의 건강·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선 한 치과의사의 이야기가 화제다. 강릉에 개원 중인 이주석 원장(가인치과)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의료지원에 참가했다. 이주석 원장은 안전본부 잼버리 병원에서 특수클리닉 팀장 및 메디컬팀 진료 부부장을 맡아 병원의 원활한 운영과 양질의 진료 제공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 원장은 “대회 2~3년 전부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 등에 대해 여러 차례 시뮬레이션을 거쳤다. 일부 언론에서 잼버리 의료현장을 두고 ‘혼란스럽다’고 보도했으나, 실제로는 미리 예측했던 상황들이 발생했고, 의료진은 준비한 대로 잘 대처했다”면서 “대회에 참가한 외국 대표단은 의료진의 헌신에 대해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즐거운 야영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치과의사였던 부친의 발자취를 따라 2대째 잼버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이주석 원장은 잼버리 봉사 외
‘Super Bond C&B’를 처음 사용한 때는 공보의 1년차였던 2005년이었습니다. 현재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으니 17년째 제품을 사용해온 것이지요. 사실 ‘Super Bond C&B’는 워낙 유명해서 오랜 세월 개원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임상에서는 1. Casting Post Setting 2. Fiber Post Setting 3. 임플란트 식립 위한 대합치 정출 방지 위한 Wire Splinting 시 Wire가 붙어야 할 곳이 자연치면이 아닌 보철물일 때 4. 자연치 Splinting 5. 교모 시 종종(Bond Fill이 나온 후에는 대부분 Bond Fill만 사용) 6. 보철물 수리 (Porcelain 파절 및 Denture 수리 등) 7. 리텐션이 매우 부족한 보철물 Setting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중 제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케이스는 1번과 2번, 3번 사례입니다. Casting Post와 같은 경우 매우 뛰어난 시멘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철과 출신 원장님들도 Casting Post에서 적용하기 좋은 시멘트라는 의견을 주고받곤 합니다. 근관 내 와동까지 잘 흘러 들어갈 수 있고, 자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달구벌 곳곳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해 뜻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왜 덴탈시티 대구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대구광역시·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경북대치과대학 및 치과병원·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연구원 설립 필요성과 효율적인 유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연구원 설립과 관련된 법안이 오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대구지부를 비롯한 치과계와 대구시 내 기업체, 대학 등 관계자들은 대구시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조명희 의원은 “치의학산업의 큰 규모와 눈부신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치의학은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국책연구기관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오늘 토론회가 연구원의 합리적인 설립 방향과 최적의 입지조건을 깊이 탐구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본인 역시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입법지원을 바탕으로 연구원 설립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이하 DOF)가 디지털 덴탈 플랫폼 ‘DOF SYNC’를 출시했다. ‘SYNC’는 기존의 종이 의뢰서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보철물 제작에 필요한 파일 전송 및 통계, 정산, 골드 관리 등 기공소 전반의 업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자체 개발 플랫폼이다. DOF의 CAD/CAM 장비를 사용 중인 현장 실무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개발 착수, 완성된 신규 플랫폼으로 효율적인 기공소 운영에 필요한 필수 요소를 갖춘 최적의 솔루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YNC’는 치과와 기공소, 치과기공사의 손쉬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환자별 보철 제작현황 확인 및 실시간 채팅 기능을 통해 기존에는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일일히 확인해야 했던 과정을 클릭 몇 번으로 대체할 수 있다. 3D Viewer를 통한 파일 업로드, 미리보기 기능과 연동된 소프트웨어를 실행해 상세 확인 및 수정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파일 누락 및 리메이크 위험을 감소시켜준다. 기공소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경영관리 기능들도 탑재됐다. 기간별 주문 수량, 작업 현황 확인 및 골드 사용량 관리가 가능하고, 인보이스 발행을 포함한 정산 시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임상지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다음달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Dynamic Busan, Enjoy Total implant suggesting-즉시 적용 가능한 최신 임플란트 컨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KAOMI 추계학술대회는 치과계 저명 연자들이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채로운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임플란트 치의학에서 디지털 스캐너의 임상적 활용’ 세션에서는 △임플란트 영역에서의 디지털 스캐너 선택 시 고려사항(박지만 교수) △디지털치과! 무엇부터 고민할까?(강동휘 원장)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스캐너(한종목 원장) △커스텀 어버트먼트 가공 에러를 보정하는 방법(김동환 원장) △3D Face scanner의 임상활용(문정본 원장)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Peri-implantitis(진단, 예방 및 처치법 A to Z)’ 세션에서는 △Peri-implant 발생 현황 및 발생 원인(강선우 교수) △Peri-implantitis의 정확한 진단기준, 치료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올해 하반기부터 1년간 균열치 조기진단 방법에 대한 정책연구 진행을 위해 TFT를 구성했다. 균열치는 조기진단이 어렵고, 예후를 예측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많은 개원의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치료 분야 중 하나다. 이에 근관치료학회 보험이사인 황윤찬 교수를 중심으로 관련 연구를 진행해온 신수정·김신영·김선일 교수가 균열치 조기진단 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기존 균열치 진단방법에 사용됐던 검사법을 점검하고,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정량광형광기를 활용한 진단법에 대한 효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사전 조사를 통해 기존 연구에서 균열치 진단도구로 효능이 입증된 정량광형광기가 균열치 조기 진단검사로 활용된다면 향후 신의료기술 등재와 요양급여 등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근관치료학회 정일영 회장은 “이번 정책연구는 다양한 의료 검사장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ANI의 자문요청으로 시작됐다”면서 “까다로운 균열치 진단과 관련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진단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정량광형광기의 사용이 균열치 조기진단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다음달 2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하루 만에! 골증강술 완전 정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과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자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이근용 원장은 ‘전치부 심미부위에서의 발치 후 즉시식립, 치조제 보존술’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임필 원장이 ‘GBR/상악동 거상술’에 대해 강의한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개원의들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두 연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참가자에게는 4만5,000원 상당의 뷔페와 FDA, CE 승인을 받은 코웰메디의 대표 제품, 비흡수성 차폐막 ‘Wifi-Mesh’ 1ea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전했다. 해당 세미나는 선착순 2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므로, 참여를 원하는 치과의사는 접수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세미나 등록은 코웰메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31일 ‘세무사가 알려주는 치과소득세 신고 시 주의사항’을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직 세무사가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세금 폭탄을 피할 수 있는 연말 소득세 신고 대비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연자로는 ‘병의원 만점 세무’를 공동집필한 최규균 세무사(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가 나서 △치과 주요경비 관리(인건비, 임차료, 의약품비) △지역별 평균 소득률 △국세청 분석자료 등을 다룰 예정이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주요경비의 내용과 관리방법, 비율, 지역별 평균 소득률, 국세청 분석자료 등을 살펴봄과 동시에 스마트하게 연말 소득세를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등록은 오는 30일까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콤비네이션 퍼니스 ‘Programat CS6®’가 뛰어난 심미성뿐 아니라 빠른 결정화와 소결 속도로 개원가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Programat CS6®’는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통해 IPS e.max CAD를 약 11분만에 결정화할 수 있고, 새로운 진공기술 적용으로 지르코니아 수복물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소결 과정을 가속화 하는 동시에 수복물의 심미성은 향상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특별한 개방 리프팅 기술 적용으로 버 위로 배출되는 뜨거운 공기를 제어해 신속한 사전건조와 냉각 프로세스가 가능하며, 약 55㎜의 넓은 소성 챔버를 가지고 있어 큰 블록으로 밀링된 수복물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Programat CS6®’는 이보클라만의 혁신적 기술로 각 케이스의 신속하고 일관된 결과를 보장하기 때문에 환자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진료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자율주행 로봇 ‘서브봇 S1’을 30만원대 유예형 요금제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서브봇 S1’은 병원 내 의료용품 및 차트 이송과 진료실 안내, 치과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웹 호출 기능을 통해 간단한 QR코드 스캔만으로 모바일, 태블릿 및 PC를 이용해 로봇을 호출할 수 있고, 최소 60cm 폭의 좁은 통로도 부드럽게 통과 가능해 진료 피크시간에도 환자들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서브봇 S1’은 출시 이후 SIDEX를 비롯해 INDEX, KIMES 등 다양한 전시회에서도 임상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리뉴메디칼은 현장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의료기관에서 부담없이 ‘서브봇 S1’을 도입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3년 렌탈 만기 시 혹은 일정 금액의 유예금을 납부하면 완전한 소유가 가능하고, 렌탈 계약 만기 후 로봇의 반납 또는 소유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합리적 요금제를 제공함으로써 로봇 도입에 대한 초기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렌탈 기간에는 A/S와 영업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이하 DOF)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모델 스캐너 ‘FREEDOM X5’에 개원가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허받은 DOF만의 카메라 무빙 시스템이 적용된 ‘FREEDOM X5’는 모델을 지그로 고정할 필요가 없어, 고정을 위해 필요했던 과정들을 생략함으로써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핀작업이 돼 있지 않은 모델이나 완전 조절성 교합기, 임프레션 역시 손쉽게 스캔할 수 있다. 제품에 장착된 5.0MP의 카메라는 선명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작은 인레이부터 상·하악 풀 케이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보철물에 초고화질의 3D 스캔 데이터를 구현할 수 있다. 기존 스캐너의 경우 선 스캔 진행 후 데이터 빌드를 위한 별도의 시간이 필요했지만, ‘FREEDOM X5’는 스캔과 빌드 과정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악 기준 3분대에 최종 데이터가 추출되기 때문에, 타사 대비 200% 이상 빠른 스캔이 가능하다는 것이 DOF 측의 설명이다. DOF 관계자는 “‘FREEDOM X5’는 빠른 스캔 속도와 정밀함, 편리함을 모두 갖춘 만능 제품”이라며 “Rea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회원 눈높이에 맞는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10일과 15일, 20일 총 3회에 걸쳐 ‘신선영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무더운 날씨,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각 클래스 당 8명이 참여, 총 24명의 회원이 초계탕, 유산슬&된장 크림소스 관자구이, 전복새우냉채와 전가복 등을 직접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선영 셰프는 레시피를 토대로 재료 손질법, 조리 시 중요 포인트 등을 짚어줬으며, 직접 요리과정을 보여줘 회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행사를 기획한 대구지부 이지호 부회장과 강대근 문화복지이사는 “요리가 더 이상 전문 셰프만의 전유물이 아닌 일반화된 상황에서, 치과의사들도 전문 셰프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예상보다 더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나은 기획으로 회원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피덴트가 지난달 29일 베트남에서 현지 치과의사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linical procedure for posterior composite restoration’과 ‘Clinical procedure to achieve reliable cervical composite restoration’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이론강연뿐 아니라 핸즈온까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연자로 나선 조경모 교수(강릉원주치대)는 구치부 수복에 대한 임상 테크닉과 안정적인 치경부 수복 방법에 대해 소개했고, 케이스 별 핸즈온 실습도 진행했다. 조 교수는 실제 임상에서 유용한 케이스를 심도 있게 다뤘으며, 실습을 통해 실제 스피덴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효과적인 제품 활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스피덴트 관계자는 “최근 5년 사이 한국에서 對베트남 치과재료 수출액은 약 27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해에는 2021년도 대비 약 600%의 성장을 이룰 정도로 스피덴트의 對베트남 매출 또한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스피덴트 제품에 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재형·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지난달 7일과 8일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통영에서 ‘2023 하계 교수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학사제도 개편·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 및 향후 전남대치전원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소속 교원 간 유대관계와 교실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연수회에서는 전남대치전원 정지연 교무부원장이 ‘2022년도 교육 공급자 및 수요자 만족도 조사’, ‘임상력량 기준 적절성과 성취도 조사’ 등을 발표했다. 이어 김민석 교수가 ‘2022 전남대치전원 발전 계획 추진 성과’를, 김재형 원장은 ‘미래 디지털치의학센터 건립 계획(안)’, ‘복합학위과정 운영, 박사학위 논문 제출자격 및 학제 개편 논의’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아울러 최원석 해설사의 ‘통영의 역사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강연을 통해 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해보는 기회가 마련됐고, ‘MBTI 검사로 알아보는 구성원 간 소통 증진 방안’ 강연에서는 전 교직원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