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교수(경희치대)가 EAO(유럽골유착임플란트학회) 우수연구자 10명에 선정돼 ‘Basic Research Competition’ 세션 연자로 강연을 펼쳤다. 지난달 12~15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제20차 EAO에는 120여개 국가에서 3천 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주목하는 EAO 무대에 선 이성복 교수는 ‘Effect of neodymium magnet placed into SLA-surface implant in early stage of bone healing’을 주제로, 10여 년에 걸친 연구결과를 선보였다. 한편, 이성복 교수는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초치의학 우수연구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명진·이하 심미치과학회) 2011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3일 개최된다.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401호에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가들의 최대 관심사를 그대로 반영한 주제 ‘Faster, Easier and Better Esthetics’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심미치과학회는 “환자와 술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심미치료를 보다 빠르고 쉽게, 그러면서도 뛰어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치과의사, 기공사, 진료스탭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학술대회로, 각 세션별로 완성도 높은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Esthetic Restorative Treatmet of the Traumatized Anterior Teeth Based on Minimum Intervention Concept(장희선 원장·KMI아임유치과) △심미와 기능의 조화(정찬권 원장·수원 연우치과)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선택-CAD/CAM 어버트먼트로 빠르고 쉽게(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 등의 강연과 ‘Current aesthetic prosthesis based on minimal intervention concept’을 주제로
대한치의학회(회장 김경욱)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내년 2월 개최된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는 지난 18일 정기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내년 2월 26일 하루동안 백범기념관에서 열리게 될 창립 기념 학술대회는 ‘New Horizons in Dental Science’를 주제로 개원의, 공직, 치과대학 및 치전원생 대상으로 진행된다.학술대회는 국내외 저명 연자를 초청해 치의학의 트렌드 및 보건신기술 등 향후 전망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중국, 일본에서 저명한 치과의사를 초청해 해당 국가의 최신 치의학과 관련한 해외특강을 진행하며, Stem cell therapy, Tissue regeneration biomaterial, Computer dentistry를 각각 주제로 하는 3개의 심포지엄도 마련된다. 심포지엄은 각 섹션 당 2명의 연자가 발표하고, 지정토론자 및 자유토론자의 질의응답은 물론, 온라인 문자질문 시스템도 운영한다.이외에 개원의, 공직,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포스터 발표도 진행되며, 백범김구기념관 로비에는 치과기자재 전시회가 마련된다.한편 치의학회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 전야제는 보건의료단체장, 치
뉴월드덴탈(대표 황정빈)이 합성골 재료 관련 세미나를 오는 5일 역삼동 ‘공간더하기’에서 개최한다.이상적인 합성골 재료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인 이날 세미나는 뉴월드덴탈의 대표인 황정빈 원장(신세계치과)이 직접 연자로 나서 ‘Cerabone’에 대해 강연한다. Cerabone은 뉴월드덴탈이 주력하고 있는 합성골 재료로 독성, 발암성, 면역성 등 불순물에 의한 위험성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제품으로, 완전한 골유착을 통해 수직증강 프로파일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후 4시 30분부터 약 2시간 30분 가량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Cerabone, BCP의 특성 △Cerabone을 이용한 쁘띠 잇몸성형술 △Cerabone, BCP를 이용한 Vertical Ridge Augmentation 등을 주제로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한다.황정빈 대표는 “Cerabone은 탄산칼슘, 산화칼슘이 0%이기 때문에 대식세포에 의한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아 시술 시 형성한 이식재와 피브린의 몰딩이 무너지지 않는다”며 “그 밖에도 Cerabone의 다양한 장점과 임상증례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세미나에 임상의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313-3
시대적 흐름 ‘턱교정수술’양악수술교정저 자 : 박의웅정 가 : 70,000원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문 의 : 02-922-0840턱관절에 대한 총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다룬 책이 출간됐다. ‘양악수술교정’은 턱관절에 대한 연령별, 성별에 따른 구분과 이론 및 증례가 체계적으로 잘 정리돼 있고, 턱관절 유형의 진단에서 치료 과정까지 모든 분야가 다수의 사진들과 함께 총망라돼 있다. 저자인 박의웅 원장(고려치과)은 “환자의 요구가 매우 까다로워지고, 개원가의 진료 영역이 확장되는 현 시점에서 “턱-이-얼굴을 일관되게 진료하는 턱관절에 대한 관심을 쏟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Biomet3i의 이종골 이식재 엔도본에 관한 심층적인 강연과 논의가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Biomet3i는 지난 7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Dr. Nevins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이 분야 오피니언 리더 20여 명이 함께 자리한 이날 강연회에서는 다양한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발표된 논문 ‘The Clinical and Histologic Efficacy of Xenograft Granules for Maxillary Sinus Floor Augmentation’의 내용을 기반으로 메인 저자인 Dr. Nevins 교수가 직접 강연했다. 지난 2010년 Dr. Nevins와 하버드대학이 주도해, 밀라노대학, 쥐노아대학, 매릴랜드대학, 고려대학교 안암 임플란트연구소 등 국내외 주요 대학에서 임상실험을 마친 결과, Biomet3i 이종골 bovine인 Endobon은 성능과 구조가 비슷한 타 제품들 보다 재생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형외과에서 먼저 사용돼 이미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받은 상태에서 치과 골이식재로 생산·판매해온 Biomet3i의 이종골 이식재는 현재 KFDA 등록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오는 12월쯤 론칭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는 연구
스피덴트가 주최하고 마이덴티가 주관하는 ‘행복한 치과 만들기’ 프로젝트 제1탄 격인 ‘치과건강보험청구 완전정복’ 전국 세미나가 순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5일 전주를 첫 출발지로 시작된 이번 순회 세미나는 지난 22일과 23일, 천안과 광주에서 각각 동시에 진행돼 성황을 이뤘다.이번 세미나는 마이덴티 등에서 보험청구 관련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보경, 방애순, 이수정 강사를 중심으로 수명의 실습 강사가 함께 나섰다.마이덴티 측은 “참가자들이 교육을 통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어 청구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 일색”이라며 “강사들의 세심한 관심과 실습 코칭이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세미나의 특징은 이론 강연은 물론 1:1 코칭 시스템을 도입해 실질적인 실습과정으로 진행이 된다는 점이다.마이덴티 측은 “천안과 광주 세미나 모두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청구방법을 세세하게 알 수 있었고 특히 예제를 통한 실습이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고 말했다.신종학기자/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류동목·이하 악성재건학회)가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제50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학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학술대회는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주관하며 학술대회장은 이백수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맡았다.이백수 학술대회장은 “제50차 학술대회를 경희대학교에서 주관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날 악교정 수술에 대한 관심도가 과거에 비해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50 years of footprint for cranialfacial Deformities-Evolution for future perspective’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이번 학술대회는 턱얼굴 변형증과 이에 관련된 병증에 대해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이비인후과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식 공유 및 소통을 위한 멋진 통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선수술 교정, 악교정 수술의 stability, sleep apnea 등 최근 많은 논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성복 ·이하 턱관절교합학회)가 지난 22~23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고령환자의 교합수복과 교합조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환자 치료 노하우’라는 대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연제와 유수의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돼 대회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사전등록 450여 명을 포함한 총 500여 명의 참가자들은 1박 2일의 학술대회 기간 내내 치과계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코골이, 수면무호흡, 이갈이 등 특수클리닉 분야 강연에 이목을 집중했으며, 전신질환 장애 등을 앓고 있는 고령환자에 대한 치료와 예후 관련 강연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턱관절교합학회 이성복 회장은 “30년이 넘는 턱관절교합학회의 학술대회 운영 노하우와 연자섭외 능력이 잘 드러난 학술대회였다”며, “개원의들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킴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 사회가 고령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과 특수클리닉 진료를 통해 파이를 키우는 점을 고려해 대주제를 선정했던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특히 홍일희 원장(서울수면클리
지난 3기까지 총 6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아시아 턱관절 포럼 연구회 및 홋카이도 치과대학 턱관절클리닉 연수회가 제4기에 참여할 15명의 치과의사를 모집한다. ‘전신건강의 적신호’로 불리는 턱관절 장애 환자는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치료 전문가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때문에 임상 경험이 적어 치료를 망설이는 치의들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정보 및 인적 교류의 장을 열어주는 연수회는 큰 관심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내년 2월 11일, 18일, 25일에 걸쳐 진행되는 국내 강의 및 실습에서는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 정훈 회장을 비롯한 유수의 연자들이 턱관절 장애와 치료법에 대한 교육을 펼친다. 국내 교육 이후 일본 홋카이도 치과대학 방문연수를 통해 일본 내 저명한 전문의들로부터 다양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도 전수받는다.이번 4기 역시 임상 및 시연, 실습 등에 충분한 시간을 배정해 이론과 실제를 동시에 체득하게끔 했다. 권종진 교수의 ‘임플란트와 턱관절 장애’, 정훈 박사의 ‘Splint therapy 및 스포츠 마우스가드’, 정주성 원장의 ‘턱관절 세정술의 적응증 및 주의사항’ 등 기존의 인기 강좌도 이어간다. 홋카이도 치과대학의 Taihiko Yama
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차인호)가 진행하고 있는 2011년 2학기 세미나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올해 연구회의 강의 메인 주제는 ‘초심으로 돌아가기 - 근거에 입각한 임플란트 치료’이다. 연세임플란트연구회 차인호 회장은 “치과계에 임플란트가 보급된 지 20여년 가까이 되면서 임플란트가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보편적 시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기본적인 이론과 술식들에 대해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연자들을 초빙해 이론적 근거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을 구성했다”고 전했다.11월과 12월에는 아직 3번의 강연이 남아있다. 11월 2일에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의 ‘Ridge preservation technique for optimization of hard and soft tissue condition’과 이창진 원장(LB치과)의 ‘Clinical application of Ridge preservation technique on esthetic lesion’이 예정돼 있다. 이어 16일에는 권주현 교수(강남세브란스 보철과)와 박영범 교수(연세치대 보철과)가 각각 ‘이상적인 임플란트 보철은 잇몸 속부터’와 ‘임플란트 보철의 합병증과 대처 방안에서 배우는 임
△취임 소감은?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에서 알 수 있듯이 턱관절교합학회가 30여 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속에 훌륭하게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전 임원진과 회원들의 관심이 이어져왔기 때문이다. 그간 쌓아왔던 학회의 풍부한 노하우들을 잘 살려 치과계의 관심과 요구에 부합하는 학회로 더욱 성장시켜 나가겠다. △향후 중점 사업은?교합학 실습서 및 교과서 편찬사업, 학술지의 국제화 작업, ‘교합아카데미’의 진보적 발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회원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추진해 온 사업들이 성공리에 완수될 수 있도록 만반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회원 권익 보호에도 큰 관심을 쏟을 생각이다.△치과계에 전하는 메시지.기본에 충실하며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적극 부응하고, 치의학 학문을 선도하는 학회로 이끌어 나가겠다. 더불어 회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하는 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턱관절교합학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박영국·이하 교정학회) 제44회 학술대회 및 제49회 정기총회가 11월 3~5일에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교정학회 측은 “작년에는 G20회의로 인해 송도 신도시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기 때문에 일정 부분 제한된 형태로 치룬 면이 있다”며 “올해 학술대회에는 코엑스의 충분한 공간을 활용, 교정학회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의 전반적인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Form function’이란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사전등록 기간 동안 예년 참가자 수를 훨씬 웃도는 개원의, 전공의, 스탭들이 신청을 마쳤다.해외연자로는 교정치료의 신경생리학적 측면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갖고 있는 Takashi Ono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와 자가결찰브라켓 분야 권위자 Hans-Peter Bantleon 교수(비엔나치과대학)가 나서 각각 ‘An intersection of orthodontics with applied neurophysiology : Dawn of ‘Neuro-orthodontics’’, ‘Biomechanics for Self ligation bracket’을 강연한다. 교정학회 박영국 회장은 “해외 연자들의 특강은
임플란트 수명, 과연 어떤 것이 정답일까. 물론 임상에 정답이란 있을 수 없지만, 임플란트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치과계의 노력은 임플란트 도입 초기부터 꾸준하게 제기된 문제다. 더욱이 최근 임플란트와 관련한 환자들의 민원이 늘어나고 있고, 정부에서도 이에 대해 끊임없이 해결책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더 이상 미룰 수도 없는 과제다.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회장 박일해·이하 이식학회)와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최인호·이하 KAO)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두 번째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임플란트학회 공동학술대회는 여러 우여곡절 끝에 치의학회의 주관으로 이식학회와 KAO 두 학회만이 참가했다. 일각에서는 ‘반쪽짜리 공동학술대회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65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은 바 있다.지난해 성공을 기반으로 올해 치의학회는 대회 운영에 관여하지 않고, 양 학회가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대회를 준비,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임플란트 수명! 그 논란의 중심에서’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다음달 13일 세종대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박준봉·이하 노년치의학회)가 11월 5일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노인환자 : 다각도로 접근하기’란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는 총 4명의 연자가 나선다. 먼저 이현우 교수(경희대치전원)는 ‘노인 약 투여, 무엇이 어려운가’에 대해, 강명신 교수(연세대보건대학원)는 ‘노인 환자 진료, 동의 절차에 문제는 없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이어 전양현 교수는 ‘고령환자에게 이것만은 기본’을, 조영진 원장은 ‘노인 구강 수복, 최소 경비로 최대 효과를’에 대해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노년치의학회 박준봉 회장은 “‘하이드브리드 정신’으로 학회의 질적 향상을 모색하고 있는 노년치의학회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주제와 내용들로 가득 채운 이번 추계학술대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년치의학회에서는 2013년 세계 노인학-노년의학대회를 앞두고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 연수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과정 수료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AGD 필수 교육점수의 이수와 노년치의학회 인정 수료증 및 골든 플레이트 수령의 혜택이 주어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