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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 제40대 회장에 ‘신동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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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표(53.16%) 획득, 175표차 승리…전체 투표율 66.72%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40대 회장단선거에 기호 1번 신동열 회장 후보-함동선·심동욱 부회장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오늘(2월 10일) 오후 7시 치과의사회관에서 진행된 서울지부 제40대 회장단선거 개표 결과, 신동열 회장 후보-함동선·심동욱 부회장 후보가 53.16%에 달하는 1,470표를 얻어, 1,295표(46.84%)의 기호 2번 노형길 회장 후보-김석중·권태훈 부회장 후보를 175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당선을 확정지은 신동열 당선자는 “이번 캠프의 이름은 동행캠프다. 동고동락, 동료들과 같이 동행하는 캠프를 표방했다”며 “앞으로 솔선수범 하는 회장이 되겠다. 캠프 일원 모두가 열심히 해 훌륭한 집행부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동선 부회장 당선자는 “먼저 선거에 참여해준 서울지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기쁨보다는 무거운 마음이 앞선다”며 “선거과정 중 회원들이 제안하고 지적했던 사안들 마음에 새겨, 종국에서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 40대 집행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심동욱 부회장 당선자 역시 “선거를 치르면서 미처 생각지 못했던 사안들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며 “이제 더 나은, ‘업그레이드 서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임기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지부 제40대 회장단선거는 오늘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SMS 문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선거의 전체 유권자는 4,144명으로, 이중 2,765명이 참여해 66.7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3년 전의 73.39% 보다 6.67% 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개표에 앞서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 신화섭 위원장은 “선거기간 동안 모든 후보자가 열심히 선거에 임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승자에게는 축하를, 패자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기 바란다”며 “결과가 도출되면 서울지부의 발전을 위해 대승적으로 결과를 받아들여 리더로서의 품격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열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서울지부 제39대 집행부에서 동고동락한 함동선 부회장-심동욱 홍보이사와 팀을 꾸리며 집행부 후보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신동열 당선자는 후보시절, 현재를 검증된 경험과 실행력이 필요한 엄중한 시기라 정의하고 “서울지부의 주요 회무를 맡아 위기 속에서 서울지부를 직접 경험해온 사람”이라는 점을 적극 어필, 표심을 공략했다.

 

주요 실천공약으로는 △덤핑치과·불법광고·위임진료에 대한 대응체계 수립 △개원의를 보호하기 위한 법·제도 대응창구 상설화 △현장 중심의 움직이는 서울지부 등을 내세웠다. 더불어 선거과정 중 회비 10% 인하와 신규회원 대상 2년간 SIDEX 등록비 면제 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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