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IDEX 종합학술대회는 어느 때보다 높은 퀄리티를 갖춰야한다”지난달 23일 김덕 학술이사와 8명의 학술위원이 모인 가운데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치) 학술위원회가 열렸다. 하반기 회원 학술집담회에 대한 평가와 2012 SIDEX 준비와 관련한 논의가 오간 이날 위원회에서 위원들은 단독개최의 부담을 철저한 준비로 이겨내자는 데에 중지를 모았다. 회의는 교정, 근관치료, 치주, 교합, 구강내과, 임플란트 수술 시의 합병증의 처치, Medically compromised Pt.의 치과 치료, 스탭 등 각 위원들이 전담하는 섹션의 강연 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식으로 진행됐다. 학술집담회에서 호응을 얻었던 ‘에어플레이’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활용하자는 의견, 강연 주제와 연자를 미리 확정짓고 활발한 홍보로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자는 의견, Basic 코스와 Trend 코스 등 세분화를 통해 실용성을 높이자는 의견 등이 제기됐다. 위원들은 이달 말까지 2012 SIDEX 종합학술대회의 큰 틀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홍혜미 기자/hhm@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 치아의 날 행사준비 소위원회(위원장 최대영)가 첫 모임을 가졌다. 지난달 29일 개최된 초도위원회에서는 내년도 치아의 날 행사 진행방향에 대한 가감없는 의견이 오갔다. 올해는 집행부 출범 초기라 기존의 포맷을 유지하며 무난히 행사를 치렀지만 내년에는 보다 충실한 준비로 홍보효과를 배가시킨다는 복안이다. 언론의 주목을 받고 국민들의 호응을 이끌 수 있는 컨텐츠를 찾자는 데 의견을 모은 가운데 외부행사로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축제의 장으로 만들자는 의견도 제기됐다. 최대영 부회장은 “그동안 실추된 치과의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봉사하는 치과의사상을 부각시킬 수 있는 ‘올해의 봉사상’을 제정해 시상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치과의료봉사활동을 매개로 한 가슴뭉클한 사연을 소개한다면 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또한 실내가 아니라 야외행사로 추진할 경우에는 다양한 홍보부스와 공연 이벤트 등을 마련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안도 제시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기존 행사포맷에 맞춰 예산이 짜여있는 만큼 치아의 날 형식을 변경했을 경우 재원 충당 방법에 대한 논의는 물론, 비
회원들의 관심 속에서 꾸준히 발행되고 있는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정현구·이하 중랑구회) 소식지 ‘중랑아우라지’ 제7호가 발간됐다. 호를 거듭할 수록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지고 있는 중랑아우라지는 이번 7호 발간을 통해 중랑구회 회원들의 ‘전담’ 소식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호에는 우형식 원장(우치과)의 ‘나의 치과의사 이야기’ 외 6편의 글이 실려 있다. 단순한 기고 형식을 벗어나 문답 형식으로 꾸며진 우형식 원장의 글은 후배 치과의사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랑구회 정현구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중랑아우라지는 중랑구회의 큰 자랑”이라며 “분기마다 발행되는 중랑아우라지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임플란트 시술시 금융회사에 취급수수료를 지급하고 진료비를 일시불로 선지급 받는 금융상품인 ‘디오미소플랜’을 론칭한 디오가 ‘(가칭)네오금융플랜’을 준비 중인 네오바이오텍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디오 측은 지난달 24일 네오바이오텍에 ‘네오금융플랜’의 진행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내용증명에는 “네오바이오텍은 디오에서 3년여의 기간 동안 준비해 출시한 ‘디오미소플랜’과 관련해 문구 하나, 숫자 하나까지 동일한 ‘네오금융플랜’을 출시했다”며 “이미 출시된 상품을 100% 모방한 금융연계상품을 출시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기업의 철학과 정신을 담은 시스템에까지 아무런 노력없이 무임승차 하고자 하는 비도덕적인 행위는 당연히 비난받게 될 것”이라며 “네오바이오텍이 지속적으로 ‘네오금융플랜’을 진행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법률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실제 디오미소플랜은 지난 9월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특허가 출원된 상태다. 통상적으로 비즈니스모델 특허 출원에 대한 심사과정은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 출원이 마무리되면 특허에 대한 보호권이 발동되기 때문에 유사금융상품을 이용할 경우
‘Real Benefit for Dental Family’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혜택과 유용한 정보를 서비스해 오고 있는 덴탈비타민(www.dentalvitamin.com)이 ‘2011 Best of Best’ 상품 30가지를 선정, 발표했다.덴탈비타민은 세미나, 신상품, 제품 프로모션, 도서 등 치과에 유용한 정보를 이메일 등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Best of Best 상품은 덴탈비타민이 올 한 해 동안 고객에게 제공한 다양한 정보를 고객의 상품 클릭률, 추천 수, 이벤트 참여도 등으로 분석해 엄선한 것.덴탈비타민은 Best of Best 30 상품 발표뿐 아니라 30개 품목 중 TOP 5를 고객이 직접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도 진행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TOP 5 투표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치과로 피자를 배달해 주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 TOP 5 투표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다. 한편 이번 고객 투표로 선정된 히트상품을 한데 모아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덴탈비타민 Best of Best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으로, 덴탈비타민 측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장 큰 이벤트가 될 것으
물방울레이저 전문업체 명진디앤티가 ‘iPlus’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에 비해 속도, 출력, 디지인 등 5가지 면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iPlus는 차세대 물방울레이저의 선두 주자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iPlus는 600mj의 스피드로 MD보다 2배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또한 파워가 10W로(Turbo Handpiece 사용시) 더욱 강해져 부드럽고 정교한 커팅이 가능해졌다.무선다이오드가 탑재돼 지혈 및 드레싱을 할 수 있고, 5~100Hz의 폭넓은 선택으로 환자 맞춤형 진료가 가능해 술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치과 인테리어의 품격을 더했으며, 더 커진 터치 스크린과 스마트한 조작법으로 사용이 더욱 간편해졌다. 명진디앤티 관계자는 “iPlus는 이전의 어떤 레이저 기술도 선보이지 못한 혁신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필요로 하는 많은 기능을 실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며 “미래의 Dental Technology로써 다양한 임상적용과 탁월한 예후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명진디앤티는 iPlus의 품질보증기간을 3년으로 책정,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확실한 A/S도 보장했다
KD덴탈이 진행하고 있는 다이아본드 버 ‘카스바’ 특판 행사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KD덴탈의 카스바는 로우푸쉬앵글, 임플란트앵글, 엔도모터 등에 호환이 가능한 최적의 다이아몬드 버이다. 1세트 기준으로 엔도 모터 세트와 카스바가 제공된다. 특히 엔도 모터 세트에는 오토리버스 기능을 비롯해 0.6~5.2N. cm 토크 제어(선택한 헤드의 기어비율 기준), 9가지 프로그램 설정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개원의에게는 최적의 선택이라는 것이 KD덴탈 측의 설명이다. 또한 가볍고 편안한 핸드피스를 적용해 술자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KD덴탈 관계자는 “제조원가 상승으로 인해 내년에는 제품 가격이 15%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특판 행사는 세신이 만든 최고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엔도 모터 세트는 5시간이면 충전이 가능하고, 카스바는 다양한 사이즈가 구비돼 있어 대다수 증례에 적용이 가능하다. ◇문의 : 010-7724-2875김민수 기자/kms@sda.or.kr
지난해 50주년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는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과학회)가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첫 걸음도 힘차게 내딛었다. 치주과학회 2011년 종합학술대회가 ‘First step for the next 50years’를 주제로 지난달 26~27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700여 명이 사전등록을 마친 가운데, 치주학의 기본으로 돌아가 치료방향을 정립해보고, 보철-보존 등 다른 치의학 분야와의 통섭적 치료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학술대회 첫날인 26일에는 ‘노년환자의 이해’, ‘항생재 사용시 고려사항’, ‘상악동 골이식 시 부비동에 대한 이해’ 등 의학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강연이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의과대학 교수들이 참여한 강연은 일반 임상연제만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원의로 활동하고 있는 Dr.Cordaro의 특별강연과 ‘치주치료의 예지성을 생각한다’는 주제의 이학철 원장(목동 예치과병원)의 강연 등도 주목받았다. 치주과학회 학술대회의 한 축인 스탭 강연도 임상과 마케팅 강연의 조화로 관심을 모았다. 치주과학회 계승범 학술이사는 “치주과학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개원의들의
“치주과학회가 나아가야 할 앞으로의 50년을 내다보는 학술대회로 기본에 충실한 내용으로 구성했다”치주과학회 류인철 회장은 “그동안 임상이나 학문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뤄왔고, 임상 트렌드도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지만 이러한 중에서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 진료에 있어 기본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치주과학회 또한 고유의 영역에서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치주치료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도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전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인기에 치중한 연제뿐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강연도 균형을 이뤄야 한다”면서 “학술과 임상적인 부분이 조화를 이뤄가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도 전했다. 또한 “치주과학회 회원들이 1년에 한 번은 학회에 꼭 참여해야겠다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류인철 회장은 “새로운 50년의 발전을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학회, 전 회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국제자가치아뼈은행(회장 김경욱·이하 IABB)과 일본자가치아뼈은행(회장 아시히나·이하 JABB)이 주최하고 (주)바이오투스서비스가 주관하는 제2차 국제 자가치아뼈 심포지엄이 ‘Tooth-derived Biomaterials·Dental Innovation’을 슬로건으로 오는 11일 일본 후쿠오카의 큐슈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다. 국내연자로는 김경욱 회장을 비롯해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 김영균(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등이 참가한다. 일본 측 연자로는 홋카이도 보건과학대 무라타 교수와 JABB 회장을 맡고 있는 나가사키대학의 아사히나 교수, 등이 강연에 나선다.김경욱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일 양국간 자가치아뼈이식 시스템에 대한 공동연구와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지난달 26일 제1회 이클라이너(eCligner) 심포지엄이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원의를 비롯한 치과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클라이너를 개발한 김태원 원장(E-LINE김태원치과)이 직접 연자로 나서 약 4시간에 걸쳐 열띤 강연을 펼쳤다. 3D 디지털 투명교정장치인 이클라이너는 ‘자신있고 아름다운 환한 미소’란 모토를 내세운 최신 교정 장치로 기존 장치에 비해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원 원장은 이클라이너의 개발동기를 비롯해 특징, 이용방법 등을 시종일관 상세히 소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심포지엄에서는 김태원 원장을 비롯한 이클라이너 관계자들의 원활한 행사 운영도 돋보였다. 이클라이너 측에서는 다수의 행사 진행 요원을 배치해 원활한 진행을 이끌었고, 이클라이너 관련 프로그램 설치부터 제작 과정까지 총체적인 내용이 담긴 책자를 배포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김태원 원장은 “기존 금속교정장치의 경우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고, 장착하고 있는 동안 교정장치 사이에 음식물이 많이 끼어 구강위생관리에 불리할 뿐만 아니라 환한 미소를 짓지 못하고 손으로 입을 가리는 등 자
대한치과의사협회 문화복지위원회(이사 장재완·이하 문화복지위원회) 홈페이지가 접속자가 없어 정체 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현재 문화복지위원회 홈페이지는 봉사활동, 의료지식공유, 알림게시판, 문화활동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은 올해 상반기 이후 전무할 정도로 찾아보기가 힘들다. 치협 장재완 이사는 “사실 치과계 문화복지 회무에 관련된 홈페이지 중 활성화된 홈페이지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특히 문화활동(동아리 관련) 카테고리의 경우 자체 홈페이지가 구축돼 있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문화복지위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개원의가 같은 취미생활을 갖고 있는 동료나 선후배를 찾기는 쉽지 않다. 농구처럼 혼자 즐기기가 쉽지 않은 단체 활동은 결국 공통의 취미를 가진 인원을 모집해야 하는데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온라인이다. 이는 문화복지위원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 중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찾는다’는 내용이 상당수 있다는 사실이 반증한다. 문제는 결국 홍보다. 장재완 이사는 “문화복지위원회 홈페이지의 카테고리가 다양하다 보니 산만한 느낌이 있다”며 “정보통신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향후 회원들이
8년을 넘게 끌어온 한·미 FTA가 드디어 내년 1월 1일 발효를 앞두게 됐다. 현재 한·미 FTA는 지난달 29일 이명박 대통령이 비준안과 14개 부수법안에 서명함에 따라 미국과의 발효일정 협의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달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최대 국가적 쟁점으로 떠오르며 찬반 논쟁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치과를 비롯한 의료계, 의료기기산업계, 제약업계 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사회적으로는 제약업계가 가장 타격이 클 것이라는 분석이 많지만 치과계에서도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의료계에서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영리병원 도입의 현실화다. 한·미 FTA 세부 협정에 따라 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서게 될 영리병원은 결국 전국에 ‘부자만을 위한 병원’의 합법적 설립의 물꼬를 트게 된다. 정부에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통한 의료관광 활성화를 주장하고 있지만 한·미 FTA를 통해 들어오게 될 거대 자본들이 국내 의료계에 미칠 영향이 적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늘고 있다. 이미 불법네트워크 치과를 통해 영리병원의 폐해를 절실히 느끼고 있는 치과계로서는 자칫 더 큰 ‘적’과 만날 수도 있는 상황인 것이다. 불법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