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화진흥원(NIA)이 주관한 ‘2021년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I 학습데이터 구축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의 대표사업으로, AI 개발에 필수적인 양질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해 필요한 개인 및 단체에 개방하는 국가사업이다. KAOMI는 ‘인체 내 식립된 임플란트 영상 데이터’ 구축을 과제로 지난해 7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본 사업을 위해 KAOMI는 의료데이터 솔루션 전문 업체인 ㈜비씨앤컴퍼니(대표 우주엽),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업체인 에이아이티스토리㈜(대표 한영민), 병원CRM 개발업체인 ㈜벨텔소프트(대표 황종휘)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특히 임플란트 데이터 확보를 위해 서울대치과병원, 신촌세브란스치과병원,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단국대학교치과병원, 원광대학교치과병원 등 5개 치대병원과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등 10개의 KAOMI 회원 치과병·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집된 16만 여개의 인체 내 식립된 임플란트 영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인기 프로그램 ‘Prosthodontics on Friday’가 오는 18일 새로운 콘텐츠로 찾아온다. Prosthodontics on Friday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보철 세미나 프로그램으로, 오스템 교육연구원 조인호 원장이 좌장을 맡아 보철 분야 스타 연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그간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의 ‘정확하고 심미적인 치과 임플란트 보철 제작을 위한 인상채득법’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 ‘보철 수복 재료에 따른 보철물의 파절 양상 및 해결책’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의 ‘Digital CBI'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과 서정우 원장(원덴탈솔루션치과)의 ‘Magic4 보철의 Magic Point는 무엇인가?’ 등 총 33회 세미나가 진행됐다. 오는 18일부터는 2022년 상반기 ‘Prosthodontics on Friday’가 새롭게 방영된다. 첫번째 강의는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보철학교실)가 ‘치아 마모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 수복 시 고려 사항’을 주제로 심도 깊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나섰다. 오스템 SD서비스본부 신태하 본부장은 “치과계 구인구직난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장려금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며 “제1회 취업장려금 수여식은 동남보건대 치위생과 학생들과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26일 동남보건대 치위생과 학과사무실에서 열린 첫 취업 장려금 수여식에는 신명숙 학과장과 오스템 신태하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수상자인 동남보건대 치위생과 3학년 조수현 학생은 오스템이 후원하는 취업 장려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 조수현 학생은 “치위생과에 입학하고 평소에 관심 있게 지켜보던 오스템에서 장학금을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스템의 치위생과 취업 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병원사무관리사 3급 시험 응시자이자 덴올 Job 이력서 등록자여야하며, 치위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치위생과 학과장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학생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취업 장려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신태하 본부장은 “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치과 소독 및 살균장비 전문 제조기업인 ㈜디엔티가 세계 최초로 전기 플라즈마와 UV-C 자외선을 적용한 다목적 핸드피스 살균·소독 보관함 U.Pla-STER을 출시했다. 저온 플라즈마를 이용한 좁은 틈새 표면 살균과 자외선을 이용한 표면 살균이 가능한 U.Pla-STER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하이 및 로우 핸드피스, 스케일러 핸드피스를 저온 플라즈마와 UV-C 파장을 사용해 소독하는 기기다. 특히 기기 내 거치대에 핸드피스를 위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1회 10분 소독으로 99.9% 살균이 가능하다는 것이 디엔티 관계자의 설명이다. 디엔티 이상용 대표는 “저온 플라즈마와 UV-C는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등 세포막을 투과해, 세포 증식이 이뤄지지 않도록 DNA를 손상하거나 파괴하는 방식”이라며 “순수 국산 제품으로 신속한 A/S가 가능하고, 최대 32개까지 다양한 기종의 핸드피스의 대략 소독과 살균 및 보관이 가능해 치과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U.Pla-STER는 저온 플라즈마 방식으로 일반적인 고온 및 고열 방식과 달리 핸드피스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고, 치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 최영준 공보이사(중앙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사설이 미국치과의사협회지(이하 JADA)에 게재됐다. 지난 2016년 치과의사의 안면미용 보톡스 및 레이저 시술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정리한 것으로, JADA 2022년 153권 2호에 ‘Does the scope of dentistry include facial esthetic procedures such as botulinum toxin injection or laser treatment?’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보톡스 판결문(대법원2013도850)의 영어 원문과 레이저 관련 소송 2심 및 대법원 판결문(대법원2013도7796)도 링크로 제공, 향후 여러 나라 치과계에서 치과의사의 안면미용시술에 대한 근거와 배경을 인용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치과계에서도 치과의사의 안면미용시술에 대한 대한민국 대법원 판결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 치의학회의 의견이다. 한편, 최영준 공보이사는 “2016년 당시 치협 최남섭 회장을 비롯한 전체 비대위원들의 전쟁과도 같았던 헌신과 노력을 계승 발전시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2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제16회 DV Conference의 강연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DV Conference는 샤인학술대회의 새로운 명칭으로, 개최 16년을 맞이해 변경됐다. 한국치과계의 저명한 학술행사로 자리 잡은 DV Conference는 올해 ‘비긴 어게인’을 주제로 개원의들의 고민을 폭 넓게 다룬다. 먼저 얼라이브 세션에서는 전지적 술자 시점의 생생한 임상 영상과 함께, 각 치료 단계의 원칙과 핵심 포인트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프렙, 발치, 레진, 엔도 등 각 분야의 대표 연자들이 진료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 강연에는 이태희 원장(라움치과), 황종민 원장(올소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유기영 원장(남상치과),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함께한다. 마스터 세션은 최순철 교수(서울치대)의 강의, ‘아는 만큼 보이는 방사선 영상’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백승호 교수(서울치대)의 근관치료, 고여준 원장(마이스터 치과)의 심미보철, 허익 교수(경희치대)의 비와과적 치주치료 등 각 분야의 대가로 불리는 연자들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엿볼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 교정학교실 동문회(회장 강승구·이하 경교회)가 지난달 22일 교수와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2022년 신년교례회 및 경교회 총회를 개최했다. 김경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3년차 전공의에 대한 경교회패 증정식과 증례발표, 그리고 △박사학위 수여자 △신입 전임의 △석·박사 및 레지던트 소개 등이 진행됐다. 지난 3년간의 수련과정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3년차 전공의들의 증례발표에는 김민지, 김동률, 박진영, 안성재, 이종 전공의 등이 참여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박영국 교수가 연자로 나서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소개된 키워드 슬로건 ‘Tiger or Cat’의 의미를 소개하며 다가올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대비하는 자신만의 무기를 갈고닦아야 함을 강조했다. 경교회 강승구 회장은 “3년간 수련생활을 마치고 전문의로서 첫 발을 내딛는 후배들을 응원한다”며 “2022년 임인년에도 한 단계 발전하는 경교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임플란트에 대한 실전 응용법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다음달 12일을 시작으로 4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에 충실하되 반드시 해야 하는 기본적인 임상과정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미나에는 세심한 맨투맨 지도를 통해 호평을 이끌고 있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메인 디렉터로 나선다. 1~4일차에는 김재윤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수술파트를, 5/7/8일차에는 나기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철파트를 다룬다. 6일차에서는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이 함께 라이브 서저리 파트를 진행하며 임상가들이 고민하는 증례를 바탕으로 아낌없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덴티스 측은 “각 파트마다 핸즈온 실습 시간을 다수 포함시켜 증례를 보는 시야를 넓히고, 전문적인 임상 기술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세미나의 모든 코스에는 손병진 원장(연수서울치과), 김준희 원장(미소고운치과), 이남훈 원장(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이 주최하고 경희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후원하는 ‘2022년 경희치대 온라인 학술대회’가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덴올을 통해 진행된다. ‘동상동몽 - 함께 임상을 나누며 함께 희망을 꿈꾼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경희치대 학술대회는 총 3개의 세션과 필수교육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 ‘나도 해볼까?’에서는 박기호 교수(경희치대)의 ‘투명교정 장치의 적응과 한계 살펴보기’와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의 ‘슬기로운 치주생활 : 개원의가 해볼만한 치주수술’ 등이 진행된다. ‘임상 레벨 업! 스킬 업!’을 주제로 하는 두 번째 세션은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의 ‘전치부 보철 시 최적의 수복물 선택 : 당신은 왜 이 보철물을 선택하였나요?’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 ‘근관치료 시 체크 포인트’로 구성된다. ‘임플란트 고수의 한수’로 진행되는 세 번째 세션에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GBR 성공을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과 ‘두개의 문 하나의 방 : 상악동 골이식술의 옵션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올해로 3년째 펼치고 있는 ‘슬기로운 치과생활’ 캠페인이 치과계 인식개선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덴티스가 치과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변화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1,000여명의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덴티스 광고를 접한 후 치과의사에 대한 인식 변화, 덴티스 고객치과 방문 및 변경 희망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우선 ‘덴티스 광고를 접한 후 치과의사에 대한 이미지가 어떻게 변했나요?’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70.5% 비율이 ‘좋아졌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덴티스 측은 “2020년부터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 치과계의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광고 및 캠페인 활동을 펼친 결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이후 치과방문 패턴(횟수/주기)에 대한 질문도 설문조사 항목으로 진행됐다. ‘최소한의 정기검진만 받고 있다’는 답변이 40.4%, 그 뒤를 이어 ‘치과치료를 최대한 미루고 있다’는 답변이 25.8%, ‘눈에 띄게 확실히 줄었다’는 답변이 21.6%,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10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회무, 결산, 감사보고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임원선출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정기총회에는 백신 접종 완료자만이 참석 가능하며, 등록비는 사전등록 4만원, 현장등록 6만원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을 디렉터로 예방치과 프로토콜을 전수하고 있는 'APEM & SOOD 교수연수회'가 지난 3일 미소를만드는치과에서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5기 연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6일부터 진행된 이번 5기 연수회는 박창진 원장이 강의하는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임상 예방치과학 중 치과위생사를 위한 이론 및 SOOD Technique 중심의 실습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연수회에서는 ‘치과위생사의 직업윤리와 전문성’을 비롯해 최적의 개인구강위생관리를 위한 환자 파악과 생활습관의 교정을 포함한 교육지도방법, 칫솔질과 치간칫솔 사용방법을 근간으로 치약과 불소 그리고 노리개젖꼭지 활용법까지,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 개인의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모든 내용을 망라했다. 관계자는 “교육 참가 교수 전원이 본인의 구강상태를 직접 보며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환자의 동기부여를 이끌어낼 교육지도방법 변화의 절실함을 느끼게 됐다”며 “개인구강위생관리 방법의 문제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4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Suture Advanced’ 코스인 ‘실패 없는 임플란트&GBR, Suture Tip & Tech(실전편)’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Suture 분야 스타 연자인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Suture 관련 팁과 테크닉을 전수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 △Extracted site(self-Contained defect) △Healed ridge(horizontal bone resorption) △Socket preservation & hands-on(Pig Jaw) △상악 전치부에서 CT graft의 적용 및 의미 △attachment gingiva의 의미 및 FGG의 이해 △umbrella technique for FGG on implant site & hands-on(Pig Jaw) 등을 다룬다. 특히 각 케이스별로 Suture 알고리즘을 어떻게 짜고, 이를 임상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달 22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2022 인비절라인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비절라인코리아 측은 “인비절라인 데이는 지난해 고객들이 보낸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새해를 맞이해 인비절라인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라며 “매년 인비절라인 데이를 개최해 유저 고객들과의 관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해 인비절라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행사는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한준호 대표의 2022년 비전과 전략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인비절라인코리아 이윤이 사장이 올해 전략을 발표, 교정전문의들에게 더욱 향상된 인비절라인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임상 강연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실제 인비절라인을 활용한 치과운영 사례 및 노하우, 교정전문의들의 인비절라인 치료경험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Dr. Carlos Augusto는 강연을 통해 병원운영 및 차별화 방안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후 이양구 원장(아이디치과), 장연주 원장(서울리마치과), 최광
이번 칼럼에서는 치과건강보험 청구 진행 절차 및 방법에 대해 청구입문편으로 쉽게 알아보고자 한다. 심평원은 각 병·의원이 청구한 진료비와 진료내용에 대하여 심사 및 평가 후 그 내용이 적정한 경우 그 청구액을 각 진료비 지급기관이 요양기관에 지급하도록 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환자에 한해 심평원 심사 내역에 대해 각 병·의원에 진료비를 지급한다. 병·의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영적인 면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급여비가 병·의원 수입의 가장 비중이 높을 것이다. 진료비 지급기관은 다음과 같다. 건강보험환자·차상위환자는 건강보험공단, 의료급여환자는 각 시군구청, 산재보험은 근로복지공단,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보험회사, 보훈 환자는 국가보훈처다. 심평원은 청구한 진료비와 진료내역에 문제가 있는 경우, 심사결과통보서를 통해 심사결정 내역을 해당 병·의원에 통보하며, 이때 요양기관은 심사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나 청구상 실수가 있었던 것을 인지했으면 재심사조정청구, 이의신청, 누락청구, 추가청구, 보완청구 등을 통하여 심평원에 재심사를 요청한다. 각 병·의원은 주별 월별 또는 일정 기간의 보험 치료한 요양급여비용을 심평원에 제출하면 심평원에서는 정보통신망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