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추성욱·이하 강남구회) 회원들이 ‘회장배 골프대회’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구회는 지난 11일 경기도 곤지암C.C.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28명의 강남구회 회원과 더불어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부회장 등이 참석해 7개 팀이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에 나섰다. 회원들은 그간의 기량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우승에는 서치 강현구 부회장이, 준우승에는 문정호 회원이 올랐다. 김영빈 원장이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별도로 진행된 여자부에는 윤숙현 원장이 우승을 차지했다.
추성욱 회장은 “추석연휴와 이어진 일정에도 많은 회원이 참석해 감사하다”며 “강남구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골프 월례회인 ‘남구회’에 많은 참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