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를 맞은 ‘양악수술을 위한 임상교정진단 연수회’가 다음달 12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별관에서 개최된다.
양악수술 진단을 위한 실전 강연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연수회는 △단순 교정 증례와 수술 교정 증례의 구분법 △술전 교정의 방법과 수술 계획 수립 △수술 계획에 있어 구강외과의사와의 소통법 등 실질적인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4월 12일 강연에는 안장훈 교수(한림대 치과교정과)가 연자로 나서 △교정 치료 및 악교정 수술의 목표 △Natural Head 포지션에서 촬영된 Lateral ceph 및 P-A ceph 분석 △중심위 채득 및 True Horizontal plane을 이용한 Facebow Transfer △Paper surgery 및 Model analysis 등을 강연한다.
26일 강연에는 안장훈 교수와 김수진 원장(서울유펜치과)이 연자로 나서 △Evaluation of transverse dimension for preventive strategies △다양한 교정 및 악교정 수술 환자 증례 △참가자 증례 토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 참가자는 언제든지 본인의 증례를 상의할 수 있고, 다음 연수회에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연수회 등록비는 66만원이다.
◇문의 : 02-829-5233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