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3일 제주도 메종글래드에서 허영구 원장이 연자로 나선 제주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치과의사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허영구 원장은 이날 ‘New Neobiotech Technologies of Future Implant Dentistry’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강연을 통해 네오의 신제품 ‘IS-Ⅲ active’와 ‘Neo Navi Guide’, ‘EZ-Fixing System’ 등을 설명했다.
또한 허 원장은 ‘Digital Guided Surger에 대한 첨단기법 및 성공비결과 실패 시 대처법’에 대해서도 다뤘다. 그는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네오가이드키트와 CAD/CAM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및 로딩 프로토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날 마지막 강의는 ‘Treatment of Periimplantitis’가 다뤄졌는데, 허 원장은 임플란트의 실패 케이스를 통해 컴플리케이션을 예방하기 위한 해결책과 관리법을 제시했다. 특히 네오의 R-Brush, i-Brush2를 이용한 Peri-implant의 해결책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